구정질문
| 동 통폐합과 관련하여 본동 총신노인정 주변의 국공유지에 동 청사를 신축할 계획은 없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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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5대 | 회기 | 제 177회 | |
| 차수 | 2차 | 일자 | 2007-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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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 통폐합과 관련하여 행정관리국장께 질문하겠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별로 25개 자치구 중에서 100개 동이 축소되고 동작구는 20개 동 중에서 2개 동이 통폐합 대상지역입니다. 내년 2월 1일부터 상도1ㆍ5동이 상도1동으로, 흑석1ㆍ2ㆍ3동이 흑석동으로 동 통합됩니다. 내년에는 본동과 노량진1동, 동작동과 사당2동이 통폐합을 앞두고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용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동과 노량진1동은 현재 동사무소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주민들이 동사무소를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다수 주민의 의견은 통합을 반대하는 입장이며, 본 의원은 동 통폐합에 있어서 먼저 선행되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동 청사는 2개 동 사이에 중간지역이나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으로 신청사 부지를 마련해서 주민들이 동 청사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해야 된다고 봅니다. 통합이 된다면 본동과 노량진1동 주민여론은 사육신공원 앞에 총신노인정 주변에 동 청사를 건립하기를 원하고 있는데 본 의원이 확인한 바로는 현재까지 동 통폐합을 앞두고 구청, 집행부에서 동사무소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본동 총신노인정 주변은 지역주택조합이 재건축을 추진하는 지역으로 주변에는 국유지, 시유지, 구유지의 부지가 있는 바 그 부지를 확보하여 동 청사를 신축할 계획은 없는지 답변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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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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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행정관리국장 이준구 ]
(
제177회
제2차
2007년-12월-28일
)
먼저, 정재천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노량진1동과 본동 통합에 따른 동청사 활용방안 등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노량진1동과 본동의 경우 행정수요의 기본지표인 인구수와 생활권이 동일한 점을 고려하여 동 통합 기능개편 기본계획에 포함시켜 추진 중에 있습니다만, 전문가들의 타당성 검증과 객관적인 분석을 위하여 한국행정학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한 상태로 용역결과를 참고해서 추진할 계획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본동과 노량진동 통합 시 주민들께서 이용이 편리한 중간 지점에 청사 신축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신축부지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오던 중 최근 동작구 본동 441번지 일대 충신경로당 부근에 가칭 노량진 본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동청사 부지 및 청사 건립계획을 지역조합 측과 협의하는 등 향후 본동과 노량진1동 주민들이 이용하시기에 편리한 지역에 주변여건, 행정수요 등을 종합 검토하여 동청사를 신축함으로써 주민편의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기존 노량진1동 청사 활용방안은 지역주민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복지,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한국행정학회 연구용역에 포함되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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