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193회 임시회 구정질문-최형용의원]서울시 산업뉴타운 지정에 대한 우리구의 대응책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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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동작포커스 | 작성일 | 2009-08-14 | 조회수 | 2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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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 2009.08.14 금요일 동작포커스 최형용 의원 서울시 산업뉴타운 지정에 대한 우리구의 대응책 제안 서울시 산업뉴타운 지정에 대한 우리 구의 연구대응책 제안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6일 발표되었던 서울시에 산업뉴타운 계획과 관련하여 다른 구와는 다르게 전혀 대응하는 기미가 안 보이는 우리 동작 구의 연구, 대응책에 관련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2년까지 자치구별 한곳이상 2017년까지는 총 30곳에 산업뉴타운을 지정하여 3조 4,420억원을 서울시가 직접투자 함으로서, 7조 3,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7만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해당지구 내, 거점 지원시설건립, 도로 등 SOC확충, 기타 장비시설비지원 및 마케팅 정보제공 등을 위해 각 지구별 1,000억 내지 1,500억원을 지원키로 하는 내용이 있고 국토계획법 제37조 산업 및 특정개발 진흥지구 육성에 근거하여 이미 금년도에 지정된 성수IT산업뉴타운, 마포디자인, 종로귀금속, 여의도금융, 중구 금융, 양재R&D산업뉴타운 등 6곳이 지정되었고 내년도에는 중랑, 성북, 도봉, 구로구에 각 2곳씩 선정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우리 구에 대하여는 그 이름조차 거명되고 있지 않기에 재정경제국장님께 직접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구는 충과 효의 표상으로 사육신묘와 서울국립현충원이 자리 잡고 특히 한강 르네상스계획과 관련, 노들섬이 개발되면 한강대교와 동작대교로 이어지는 교통흐름은, 국립현충원 앞 지하철 4,9호선, 88도로, 강변도로 등과 만나면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7호선, 국철 이촌역 등과도 연결되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가장 접근이 편리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호국영령과 충절의 연고성을 교통 편리성과 접목을 시키면서 새로운 지식산업을 창출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동안 구청장님과 집행부, 정몽준의원님과 시·구의원님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지난 3월 4일 국립서울현충원 외곽지역 공원화 계획이 제4차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여 무려 109만 3,288평방미터의 면적에 대하여 2020년까지 3,035억이 투입되어 사당동, 상도동, 흑석동으로 이어지는 환상형 녹지보행축이 조성될 계획이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함께 묶어 한강 르네상스, 노들섬 개발과 국립서울현충원 외곽공원화 사업과 맞추어 이곳에 첨단장묘산업클러스터를 조성을 추진할 생각은 없으신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곳을 혐오, 기피 이미지가 아니라 호국추모 역사교육과 새로운 첨단 지식산업의 장으로 개발할 의의와 여건과, 당위성이 있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해 보실 여지는 없으신지요? 본 의원은 국립현충원 주변부와 동작근린주차공원 일대를 묶어서 첨단 장려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이곳에만 현충원 담장을 재건축한 봉안담장 시설화와 동작주차근린공원 지상부에 현충호텔 건설이나 장묘역사박물관 건립 및 동작주차근린공원 지하부에 장묘산업벤처센터와 장묘산업전문대학 설립 등을 추진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현충원 담장이 봉안담장으로 재건축되면 아들이나 친구, 친지를 따로 현충원에 모셨던 부모 등 유가족과 친지들이 죽어서는 함께 봉안됨으로써 성묘, 추모의 편리성을 기할 수 있으며 특히 우리 구의 돌아가신 분들을 모시는 봉안장소로 가까운 곳에 편하게 수시로 다녀갈 수 있는 장점이 많으며 이 봉안함에 모시는 유골은 2차 처리를 하여 혐오여지를 완전 제거한 유골다이아몬드 즉 유골자화사리 형태로 모시게 됨으로서 봉안공간이 작아서 대략 현재의 현충원 담장부분만 봉안담장으로 개량하면 약 12만기 이상을 모실 수 있는 공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가까운 일본에서는 약 1만 7,000개의 직종 중 장묘관리직이 인기순위 7위에 오를 만큼 새로운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으나 우리는 아직 체계적인 첨단장묘산업에 대한 전문교육기관이 없는 실정인바 이에 장묘관리학과, 사이버, 풍수, 장례음악, 전통제례, 보존처리기술, 장묘디자인, 장묘고고학과 등 산학, 협력중심의 2년제 실무위주, 기술위주, 커리큘럼의 교육기관 시급하다고 생각하며 셋째, 우리나라는 인류문명의 태동기부터 인류최고의 장묘문화의 지표인 고인돌의 세계 최다 집적지인데 그보다 늦은 시대에 이집트 피라미드가 오히려 장묘문화의 효시오, 징표로 여겨지고 있으며 인류문명의 역사 자체가 어찌 보면 장묘문화의 역사라고 볼 수 있는 바 하루 빨리 체계화된 박물관이 만들어 지되 그 위치는 우리 구의 국립서울현충원인접지가 적지라고 판단되지 않으신지요? 넷째로 추모행위는 우리 인간의 기본정서로서 자주 편하게, 생활 옆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있던 것을 현충원 부근에 현충호텔을 만들어 운영하며 각종 경건한 추모행사와 관련된 컨퍼런스나 심포지움, 컨벤션 등을 첨단장묘산업, 벤처센터와 연계하여 시행하면 시너지 효과도 창출되고 특히 해외동포들이 편리하게 현충원을 참배함으로써 마치 이스라엘의 통곡의 벽처럼 민족의 추모성지로서 역사문화를 관광 자원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섯째, 현충원 담장주변부분도 안쪽으로 봉안담장을 조성하고 바깥으로 펜스를 설치하여 산책로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현충원내 수목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여야겠으며 봉안한 참배객들의 조망권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검토가 이뤄지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와 관련 같은 사업으로 우리 구의 소중한 자산인 중앙 대학교, 숭실대학교, 총신 대학교 학생들은 좋은 취업기회도 만들어질 수 있고 관련 산업의 직접고용효과와 소득유발효과 또한 간접파생효과까지 고려해 본다면 빠른 시일 내에 우리 구가 기회를 선점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 산업뉴타운 지정과 함께 현충원 외곽주변 공원화 계획에 맞춰 좀더 폭넓고 비단 우리 구의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 전체 나아가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이런 제안에 대해 적극 적으로 검토를 하시어 빠른 시일 내에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재정경제국장님의 성의 있는 답변이 있기를 제안드립니다. 교통안전교육장 설치 요청건 교통안전교육장 설치요건에 대하여 건설교통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일본에 한 자동차 회사에서는 어린이 안전교육에 중요성을 인식해 1년에 약 6,000명이상의 어린이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지방자치시대의 우리 구도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시어 시청과 교육, 교통표지판 이해, 교통사고 사례의 관련교육 등을 통해 교통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교통안전 교육장설치를 검토하시어 조속한 진행을 요청하면서 건설교통국장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유지, 지정주차구역 지정에 대한 불합리성 개선 요구 마지막으로 이어서 사유지, 지정주차구역 지정에 대한 불합리성에 대한 개선요구에 대해 건설교통국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는 동작구 시설관리공단 관리하의 거주자우선 지정주차구획선은 사당5동 181-118번지 인근 총34면으로 지난 3월 담당부서에 문제점 여부를 본의원이 제기 하였으나 부서 간 서로가 본인의 관련사항이 아니라고 업무를 회피하고 있으나 소유자는 김미숙 외 20인의 소유로 소유자로 동의 없이 소유자의 동의 없이 주차 구획선을 정해놓고 주차요금을 징수하는 일이 법정주의에 원칙에 있어 적정성의 원칙에 적법한가에 대하여 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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