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193회 임시회 구정질문-김동연 의원] 구본청 계단 벽면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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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동작포커스 | 작성일 | 2009-08-14 | 조회수 | 2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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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 2009.08.14 금요일 동작포커스 김동연 의원
구본청 계단 벽면에 역대 구청장 사진을 게시할 의향은? 행정관리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구청장 사진게시 건에 대하여 건의합니다. 외국 시청의 역대 시장 사진게시 사례를 보면 시장 사진을 1층 입구부터 시장실 올라가는 계단에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듯 5×7사이즈 정도의 흑백사진을 게시하여 시민들이 역대 시장을 손쉽게 눈여겨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반면 우리 구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역대 구청장 사진이 3층 기획상황실에 게시되어 있어 기획상황실을 방문하는 자만이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구도 역대 구청장 사진을 구 본청 1층 계단부터 연이어 게시하여 구청을 찾는 구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합니다. 역대 구청장님들의 사진도 하나의 역사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청 민원실 뒤편 또는 쌈지공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연주회를 개최할 의향은? 외국 일부 시청의 사례로서 도로에서 1층 민원실 사이에 강화유리를 이용하여 문화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안팎에서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활동을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이 볼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을 이용할 수 있게끔 개인적으로 와서도 바이올린 연주나 음악연주를 하면서 민원인들이 지루하지 않게 만든 공간이었습니다. 우리 구청 민원실 뒤편 버스주차장 쪽을 이용하여 공간을 조성하여 점심시간에 연주회를 개최했으면 합니다. 연주자는 관내 대학의 학생 및 거리의 음악가들을 홈페이지로 접수 신청을 받아 운영하였으면 합니다. 혹은 학생 아르바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중요한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행사를 개최하면서 구청을 찾는 구민 및 인근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한 음악 연주회를 한다면 구청 직원들의 정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공간으로 거기에 실천할 수 없다면 후문 입구에 쌈지마당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깐 음악 연주를 한다면 구청 직원들의 정신함양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안면도 휴양소의 직원 거주용 관사 환경개선 요구 주민생활지원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구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는 안면도 휴양소에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여러 번 방문했습니다. 지난 번 꽃 전시회 때도 방문하여 많은 방청객들이 와 계시지만 다 같이 방문하여 설명을 들었습니다. 휴양시설의 환경은 무척이나 잘 되어 있었고 운영 및 관리는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운영하는 직원 즉, 휴양소 소장이 거주하는 주택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는 무척이나 열악하여 4인 가족이 살기에는 불편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총 9평에 초등학생 아이 둘과 부부 네 식구가 살기에 아주 협소할 뿐만 아니라 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시설을 잘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도 관리인이 모든 시설에 비하여 마음이 편안하고 안식처가 가정을 이룰 수 있어야만 더욱더 관리를 잘 할 수 있는, 직원으로서 충실히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거기를 개보수를 원합니다. 만약 개보수가 안 된다면 거기 24평 펜션이 있습니다. 그 펜션을 한 칸 내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께서 검토하시어 추경예산에 반영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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