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사람이 탁한 공기 배출구 위로 다녀야 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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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07-05-29 | 조회수 | 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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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1동에서 까치고개를 넘어 낙성대쪽으로 가자면 인도 전면을 5m정도 지하철 5호선에서 내뿜는 공기배출구와 한국통신에서 설치한 통신전공구위 공기배출구로 되어 있고, 사람들은 그 위로 나쁜 공기를 마시며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발밑에서 뿜어내는 고약한 냄새와 열이 높은 공기 때문에 코를 막고, 빨리 뛰어가거나 옆에 있는 차도로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차도도 좁아서 1방 통행 1차선으로 되어 있고, 순환도로가 교통이 혼잡할 때는 일방통행로로 달리는 차량도 많아 이 차도로 다녀야 하는 행인들의 안전은 위협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을 지나는 행인들마다 행인의 건강은 고려하지 않고 인도 전면을 탁한 공기 배출구로 만든 서울메트로와 한국통신의 만행에 분노하고 있으며 이를 방관하고 있는 시청이나 구청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배출구를 피해 차도로 다니다가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있으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걱정이 됩니다. 구의회에서는 이를 직접 조사하시어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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