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어린이집의 다양성이 지켜지길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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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3-05-12 | 조회수 | 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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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3딸과 늦둥이 5살 아들을 키우고있는
희서엄마 김혜림이라고 합니다. 어린아들을 다시 키우게 되면서 상도동에 아이가 참으로 많이 줄어들었음을 현재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글을쓰게된 이유도 초록햇살어린이집이 5세반 운영을 포기하게 되면서 갑자기 친구들과 헤어지고 선생님과 헤어지게 된 아이를 위해서 입니다. 운영을 약속하셨던 원장선생님을 믿고 5세반에 남게되었는데 학부모와 원정선생님의 예상과 다르게 3월 시작에 4명이었고 원장선생님의 확고한 운영의지를 믿고 보내게 되었는데 현재 지금은 도저히 운영을 못하시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같이 다니는 아이셋은 한팀처럼 똘똘 뭉쳐 즐겁게 다니고있는데 너무 좋은선생님 과 어린이집을 포기해야 한다니 너무 속상합니다. 저희가 어린이집과 선생님을 포기하지 않을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서 아이를 믿고 맡길수 잇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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