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건축허가 이래도 되는 가? 건축선이 무너지고 인도가 없어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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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 | 작성일 | 2024-04-18 | 조회수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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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노량진동 쌍용예가에 거주하는 한 주민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가로등과 건물로 인해서 겨우 한 사람만 지나갈 수 있는 인도 때문입니다. 전에 민원을 넣었더니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고 기다려 달라고 했던 게 몇 년전인지 아십니까? 이제야 구 건물이 철거가 되면서 드디어 제대로 된 인도가 확보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였습니다. 현장은 노량진동(동작구 만양로93)입니다. 현장을 한번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마을금고 빌딩 옆에 갑자기 툭 튀어 나온 것처럼 신축 건물이 들어서고 있는 중인데 이 인도는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정도로 좁습니다. 길말하는 형태로 건물이 신축이 되고 있습니다. 건축선 이격거리는 왜 지키지 않는 것입니까? 어떻게 인도를 이렇게 만들 수 있습니까? 매일 이 길을 출퇴근 할 때 걷게 되는 데, 편안한 마음으로 걷기 보다는 불편한 마음으로 걷게 됩니다. 차도로 내려서 걸어야 하는 경우도 부지수라 교통사고 라도 나면 도대체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입니까? 구청장입니까? 건물주입니까? 당장 신축 중인 공사를 중단시키고 설계변경을 해서 제대로 된 건축 허가를 내려서 새마을 금고 빌딩과 나란히 신축이 되어서 충분한 인도가 확보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건축허가를 내준 담당공무원이 누구입니까? 매일 이곳을 지날 때마다 저주를 퍼붓습니다. 절대 지금과 같이 사람이 다닐 수 없게 건물을 신축하면 그 건물에서 장사는 것은 다 망합니다. 이렇게 주민들의 저주를 받는 데 잘 될 일이 있을 것 같습니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빠른 조치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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