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조진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 및 징계 절차를 요청드립니다 | |||||
|---|---|---|---|---|---|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3-09-15 | 조회수 | 696 |
|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미연의장님과 동작구의회 의원님들 여러분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이후부터 끊임없이 계속해서 제기되오던 김병기의원과 조진희부의장 관련한 상도커뮤니티센터 비리 의혹에 대해 오늘 법원에서 드디어 조진희부의장이 주택조합장의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조합원으로부터 금품을 갈취하고, 조합자금 3,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단순히 이제 1심이라고 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오던 비리의혹이었음을 우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미연의장님과 의회 의원님들 그리고 의회 직원분들은 다 알고 계셨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조진희부의장의 비리에 대해서 이미 앞전에 최정아 전 의원님께서 부의장 재임 당시에 5분 자유발언으로 문제를 제기하자 당시 의장이었던 조진희부의장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혼자 발끈하며 고성을 지르고 최정아부의장을 협박하였습니다. 조진희부의장 본인이 당당하고 떳떳하다면 그 자리에서 모두가 납득할 수 있게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면 되는 일을 대뜸 고함지르며 의장이 부의장을 협박하는 구정사상 초유의 정신나간 짓거리가 본회의장에서 열렸었습니다. 그렇게 조진희부의장은 지난 수년간 커지고 커지던 본인의 비리 의혹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이장폐천을 끊임없이 자행해왔는데 그 결과 하늘이 가려지기는커녕 오히려 본인의 비리 의혹만 눈덩이처럼 커지다 결국 철퇴를 맞았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신대방동에 조진희부의장을 공천하고 이후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지역구까지 바꿔가며 단수공천이라는 특혜를 준 김병기와 김병기씨의 배우자 이예다씨의 1차적인 책임이 매우 크고 그걸 옆에서 알고도 방조한 신동철, 이지희 두 의원의 2차적 책임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김병기씨와 이예다씨가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조진희씨를 공천한 결과 우리 동작구와 동작구의회는 지난 수십여년 선대들이 피땀흘려 세우시고, 평생을 다 바치셔서 만드시고 일궈오신 자랑스러운 우리 동작구의 역사와 동작구의회의 역사 그리고 그 명예와 명성이 땅에 떨어지며 실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작구를 더럽히고, 우리 동작구의회를 더럽히고, 우리 동작구와 동작구의 역사와 명예 그리고 명성을 더럽힌 조진희라는 인간에게 더 이상 우리 동작구의회의 부의장직을 맡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미연의장님과 동작구의회 의원님들께 강력하게 조진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 및 징계 절차 개시를 적극 검토해주시고 추진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
|||||
| 다음글 | [답글] 인도침범 못하게 해주세요 |
|---|---|
| 이전글 | [답글] 조진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 및 징계 절차를 요청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