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지역사회 마을에서 묵묵히 공공성을 추구하는 작은 공간과 종사자를 위한 제안 | |||||
|---|---|---|---|---|---|
| 작성자 | 조○○ | 작성일 | 2019-06-14 | 조회수 | 267 |
|
안녕하세요? 저는 동작구에서 작은도서관과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작구에서 사립작은도서관과 마을학교를 5년간 운영하는 동안 함께 해주신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사비로 운영하는 공간을 기적적으로 버텨왔음을 깊이 감사드려요. 올해 서울시의회와 동작구구의회와 참여예산위원님들께서 사립 공적인 공간을 버티다 문닫고 사라지게 두지 않길 바라는 마응으로 제안드립니다. 예를 들어 유아교육공간인 사립 어린이집, 사립유치원도 공립에 준하는 시설, 인력지원,자격인정등을 함으로써 유아는 누구나 안정적인 교육을 받게 되었지요. 그에 비해 초등학생은 가정환경과 지역에 따라 중고등학교를 대비하는 좋은 시기를 보내는 반면 방과후 홀로 집에서 게임하거나 지치도록 학교에 남아 돌봄교실에서 보내는 경우를 봅니다. 초등학교 발달단계로 볼때 종일 한 공간에서 보내는 교육이청소년 정서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는 동작혁신지구에서 마을이 학교다 운영, 마을교욱강사로, 서울시 두두샘으로, 학교 ,유치원, 마을 등 에서 다양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왔는데, 어린이와 함께 하는 공간이 어디든 안전하고, 배려깊은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에 공감하시는 의원님, 위원님들이 마을 공간들을 발굴육성하고 지원하는 일에 에산을 편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 다음글 | [답변]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허가 부탁드립니다. |
|---|---|
| 이전글 | [답변]지역사회 마을에서 묵묵히 공공성을 추구하는 작은 공간과 종사자를 위한 제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