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동작구 사당3동 지역주택조합관련 자영업자 대책 방안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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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 | 작성일 | 2020-06-27 | 조회수 |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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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동작구 사당동 사당로 23길 16번지에서 장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오준섭 입니다. 동 번지에서 5년째 영업을 하고 있고 바로 옆 건물에서 (155-20번지)약 15년을 영업을 하여 가칭 사당 3동 지역주택조합 지역에서 20년째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20년전 처음 영업을 시작 할 때도 지역주택조합 사업 진행 관계로 철거 된 주택이 몇채 있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빈 집은 늘어 매출은 형편없이 줄고 최근에는 월 1건도 일을 하지 못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이 지역에는 약 50여 자영업지가 있었는데 명도 소송과 소송비와 강제집행 부담 등 으로 이주비나 영업 손실비 등 보상금을 조금도 못받고 떠나고 지금은 약 30개 점포가 남아 있습니다. 현 사당3동 지역주택조합은 십 수년전 지가가 저렴 할 때 매입을 많이 하였고 지금은 아파트 값이 예전에 비해 몇곱절 올라 개발시에 막대한 수익이 예상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역주택조합은 세입자에 대한 보상 규정이 없다고 하지만 많은 막대한 수익이 예상 되는만큼 당연히 보상을 해야 하고 몇년전 용산 재개발지역과 아현동 지역의 사망사고가 발생 했는데 이런 불미스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고자 서울시에서는 단독주택 재개발지역에도 보상한 사례가 있는바 주민의 세금으로 세비를 받고 있는 동작구 의회의 의원들은 심각하게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 사태를 파악해서 대책을 세워 주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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