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의 관람석 중 장애인을 위한 공간 확보 방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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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5대 | 회기 | 제 187회 | |
| 차수 | 1차 | 일자 | 2008-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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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문화복지센터는 우리 구에 있는 명실상부한 문화시설로서 동주민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나 구청의 각종 문화행사가 거의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평소 각종 구청행사로 동작문화복지센터에 초대되어 가보면 무대 앞 좌석은 내빈용 좌석으로 구청장이나 의장을 비롯한 초대손님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 구 등록장애인은 1만 4,600명으로 그중 1급·2급 중증장애인은 약 3,800명입니다. 중증장애인 가운데 휠체어를 이용하는 다수의 장애인들이 중증장애인임을 감안하여 문화센터 대강당 맨 앞쪽의 좌석을 없애고 그 부분을 장애인용 공간으로 활용한다면 각종 문화행사에 이분들이 오셔서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 그곳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배려는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장애인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써 2009년도 예산안 세부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동작문화센터 보수비 2억 1,000만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본 공사를 실시하면서 본인의 제안을 고려하여 공사에 반영할 생각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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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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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행정관리국장 이준구 ]
(
제187회
제1차
2008년-12월-22일
)
김동연 의원님께서 주신 고견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센터 대강당 무대전면 바로 앞줄의 의자를 없애고 장애인석 전용공간 확보에 대한 사항으로 문화복지센터 대강당의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 현황을 말씀드리면, 승강기에서 내려와 대강당 입구에 설치된 경사로를 거쳐 대강당 1층 중간부분의 통로로 이동 가능하도록 되어있으며 대강당 중간부분에는 3석의 장애인석이 고정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탑승 장애인들이 내방할 시에는 이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강당 1층 중간부분의 장애인석은 무대 앞부분보다 무대가 한눈에 들어와 관람이 용이한 곳으로 3명이상의 장애인이 내방할 시에는 장애인석 옆의 일반인이 앉는 객석을 폐쇄하고 통로공간을 휠체어 탑승 장애인들 좌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장애인석의 부족현상은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대강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반시설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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