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 고령화 시대에 대한 우리구의 대비책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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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5대 | 회기 | 제 167회 | |
| 차수 | 4차 | 일자 | 2006-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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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생활복지국장에게 묻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우리가 다함께 심각하게 생각할 때라 생각합니다. 선진국을 볼 때, 공공건물, 공원, 호텔, 전철역에 노인분들이 청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동작구가 장수구라는 것이 판명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구의 연령별 노인현황을 볼 때 2006년 11월 현재 65세부터 69세까지가 1만 4,485명, 70세에서 79세까지가 1만 4,350명, 80세에서 89세까지가4,325명, 90세에서 99세까지가 575명, 100세 이상이 15명으로 우리 구 65세 이상 노인이 총 3만 3,751명이라고 합니다. 동작구 인구 7.9%가 노인이고 2010년에는 14%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에 대하여 고령화사회 일환으로 우리 구에서는 민·관 고령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령제한을 폐지할 의향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고, 두 번째, 신체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자로서 동작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노인을 누구나 채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세 번째, 각 복지관 노인 일자리창출 취업센터를 개설할 의향은 없는지, 노인 일자리창출에 대해 우리 구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구 채용연령 제한조례가 있는데 폐지할 의향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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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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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생활복지국장 김이기 ]
(
제167회
제4차
2006년-12월-20일
)
먼저 고령화 시대에 대한 대비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구 노인인구는 현재 3만 2,818명으로 전체인구 40만 8,815명의 8%에 해당하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으며 10년 후에는 노인인구가 14%이상인 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건강하고 능력 있는 노인인력 증가에 따라 노인의 사회적일자리 창출 필요성이 대두되어 우리 구에서는 심신이 건강하고 근로의욕이 있는 60세이상의 노인이면 연령과 거주의 제한을 두지 않고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와 관련하여 조례 등을 통하여 나이와 거주의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구 도시시설관리공단 임시직원 인사관리규정 제13조제1항에 상용직 56세이하, 일용직 파트타임머 56세이하를 채용할 수 있도록 규정이 되어 있으나 제1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고령자고용촉진법에 의한 고령자 및 준고령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제2항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구 녹지인부를 채용할 시 조례 등에 연령에 대한 제한규정은 없으나 일의 종류, 노동 강도, 장비 등을 사용하는 인부 일자리는 내부방침으로 연령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적인 경우 연령을 제한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구에서는 금년에는 건강하고 능력 있는 노인들의 다양한 취업욕구에 부응 7억 4,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로야실버봉사단 등 8개 사업단을 운영 52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서울시 최초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 구립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금년 11월부터 설치 운영하여 취업희망자 등록 129명, 취업알선 15명, 구인처개발 22개소, 구인 및 구직상담 235건의 실적을 거양하였으며 앞으로 구립고령자취업알선센터의 운영성과를 분석하여 필요에 따라 각 종합사GHL복지관에 노인일자리 창출센터를 개설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노인들의 일거리 창출방안으로 우리구 재정여건의 범위에서 최대한 사회적 부문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지역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연계체계 구축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노인의 건강, 사회참여 확대, 보충적 소득지원 등 고용창출 극대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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