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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규의장, 행정의 연속성을 실천하다
작성자 동작투데이(인터넷신문) 작성일 2010-08-14 조회수 2466

박원규의장, 행정의 연속성을 실천하다

오래전부터 문제된 시설을 돌아보다...

 

노정애기자

 

동작구구의회 박원규의장은 8월13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을 비롯하여 10여명의 구청 공무원들과 동행하여 현충원근린공원, 정금배드민턴장, 상록배드민턴장을 들러 현장시찰을 했다.
 
정금배드민턴(회장 조석기)장은 93년에 구예산을 들여 만들어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공원녹지법 위반으로 불법축조물로 구분되어 전기시설을 설치 사용할 수 없고, 배수시설이 잘 되지 않아 움푹 패어있고, 진입로까지의 보도블록도 솟아올라 있어 몇 년 전부터 시설 정비가 필요한 곳이 되었다.
 
상록배드민턴(회장 양봉렬)장 역시 93년에 구 예산을 들여 축대를 세우고, 팔각정을 지었지만 관리 소홀로 축대가 붕괴될 위기에 있고, 화장실 또한 부족하여 이용이 많이 불편하다.
 
박의장은 "이 같은 문제가 오래전부터 있었고 공무원들과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장시찰을 나갔다. 정금배드민턴장의 경우는 전기시설 설치가 가능한지 여부를 파악하여 한전과 협의하고, 배수시설과 진입로까지 폐보도블록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상록배드민턴장은 붕괴위험이 있는 축대를 정비하고 간이화장실을 신축하여 배드민턴 회원들은 물론 구민들이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현충원근린공원(서달산근린공원)을 들른 박의장은 '예산을 편성하여 아직 국립현충원 담장이 정비되지 않은 등산로를 조속한 시일에 정비하고, 50% 정도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등산로 가로등 설치'를 주문했다. 또한 등산로 곳곳에 음용대를 설치하여 걷고싶은거리를 만들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벌목되어 방치되어 있는 나무를 희망근로, 공공근로를 이용하여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시찰은 '행정의 연속성을 중요시 하는 박원규의장 만의 동작구 사랑의 실천이다. 또한 문충실구청장의 선거 공약에도 있는 내용으로 구의회와 구청 간의 긴밀한 협조로 빛바랜 공약이 되지 않기를 바래본다.

기사입력: 2010/08/14 [11:02]  최종편집: ⓒ 동작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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