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의회소식

신뢰받는 의회, 행복한 동작구민 동작구의회입니다.


보도자료 글보기입니다. 각 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로 구분됩니다.
[동행취재]운동화가 잘 어울리는 최정아 구의원
작성자 동작투데이(인터넷신문) 작성일 2010-08-06 조회수 2357

운동화가 잘 어울리는 최정아 구의원

33도의 무더위속에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며 바쁜 하루를 보내..

 

노경애기자

 

서울 기온이 무려 33도를 웃도는 등 올해 들어 최고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5일 오후 사당 3동에서 최정아 구의원(39.한나라당.사당3.4동)을 만났다.
 
최정아 구의원은 예의 그 싹싹함을 무기로 상가를 방문하고 주민들에게 머리숙여 인사를 하며, 마치 아직도 선거에 임하고 있는 후보처럼 무더운 여름날이 무색하게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이곳 저곳을 쉴틈없이 다녔다. 
 
다름 아닌 회기가 없는 날을 이용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점검,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최의원만의 '소통' 방법인 것이다.

 

 

이 날 최의원과 함께 지역을 동행한 사람은 7월 5일자로 부임한 신임 사당 3동 동장(백용득), 그리고 지역의 애로사항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자율방범회장(김영례)이었다.

사당3동 동장은 "최정아 구의원은 틈만 나면 지역을 돌면서 환한 표정으로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듣고, 또 민원처리가 어찌되어 가는지 꼼꼼히 수첩에 메모하면서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며 덕분에 사당3동이 깨끗하게 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늘 최의원이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도로 빗물받이 교체에 관한 의견수렴(기존의 빗물받이는 물 뿐만 아니라 기타 오물들이 함께 들어가 악취가 많이나서 대부분 장판 등으로 막아놓고 있는 곳이 많다)과 더불어 움푹 패인 도로 보수 공사, 외진 곳 가로등 정비, 쓰레기무단투기 등과 관련하여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 하고, 진행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초선의원이지만 열정만큼은 '여름 한낮 태양보다 더 뜨겁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의원은 주로 공무원들의 손길이 덜 미치는 외진 곳을 자주 찾아 점검하고 확인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 지역에 다닐 때는 운동화가 최고예요." 라고 두 손을 치켜 세우며, 또 다른 주민을 만나러 바쁜 걸음을 옮겼다.
 
이 날 최정아의원은 사당3동 롯데캐슬 경로당에서 있은 정몽준 국회의원의 의정보고에 참석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끝으로 바쁜 하루를 마무리 했다.

그녀가 지나가는 길마다 지역발전의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르기를 기대해본다.

 

기사입력: 2010/08/06 [00:24]  최종편집: ⓒ 동작투데이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동작구의회 제203회 임시회 폐회
이전글 [인터뷰] 박원규 동작구의회 의장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

동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