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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규 동작구의회 의장 인터뷰
작성자 시민일보-인터넷 작성일 2010-08-05 조회수 2365
"집행부와 의회가 견제ㆍ균형ㆍ조화 3박자 이뤄 지역문제ㆍ현안 합리적으로 해결"
박원규 동작구의회 의장

[시민일보] “2인 3각 경기처럼 집행부와 의회가 견제와 균형, 조화 3박자를 이뤄 지역문제와 현안을 보다 적극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박원규 서울 동작구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은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집행부와의 관계설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1, 2, 3, 4대 구의원을 거쳐 이번 6대까지 당선된, 5선 의원 박원규 의장은 오랜 시간 동안 동작구의 터줏대감으로 의정활동을 해온 만큼 동작구에 대한 애정 또한 각별하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남모르게 자비를 들여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직접 나서기도 한 그다.

실제로 그는 인터뷰를 통해서도 “소외된 계층없이 골고루 햇빛이 비춰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진 자보다는 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의장·부의장 선출부터 여야간 갈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동작구의회에 대해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동수가 되다보니 구성과정에서 엇박자가 나기도 했지만 앞으로 상생하는 의회, 포용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초선의원들의 열정과 다선의원들의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이 조화돼 서로에게 자극을 줘 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제6대 구의회 운영방향과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시의원, 국회의원과 힘을 모아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 지역발전에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동작구의 백일섭’이라고도 불리는 박원규 의장.

때로는 날카로운 의정활동을, 때로는 주민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그런 열린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그다.

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의장실 앞에는 박 의장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찾아온 주민들로 줄을 이었다.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지역현안을 하나하나 꼼꼼히 짚어가며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할 박 의장의 모습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싶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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