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5대 동작구의회 대장정 막 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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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시민일보 | 작성일 | 2010-06-23 | 조회수 | 2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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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동작구의회 대장정 막 내려 201회 임시회서 노인휴양소 설치안등 6건 처리
서울 동작구의회는 3건 원안가결, 3건 수정가결로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최근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5대 동작구의회 마지막 임시회인 ‘제20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23일 구의회에 따르면 처리된 주요 안건은 ▲동작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작구 통ㆍ반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작구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 의뢰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동작구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작구 노인휴양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한 것. 우길웅 의장은 임시회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구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제5대 동작구의회가 이번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됐다”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의 현안문제와 불편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구민의 뜻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솔선수범 한 의원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5대 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많은 안건을 발의했으며, 이해관계가 얽힌 사안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토론과 협의를 통해 때론 양보하고 협조함으로써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본다”면서 다시 한 번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제5대 구의원으로서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하고, “나아가 새롭게 출범하는 제6대 동작구의회가 구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발전의 선도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사진설명=지난 21일 제5대 서울 동작구의회 마지막 임시회로 마무리 된 '제201회 임시회' 진행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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