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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동작구의원 조동희
작성자 시사경제신문 작성일 2010-03-17 조회수 2686

보도일자 : 2010.03.17(수)  시사경제신문

 

[인터뷰] 파워인터뷰 동작구의원 조동희
- 의정비 전액 헌납 '실천하는 사회봉사 앞장'
의원직은 봉사하는 자리, 기초의원의 책무
시사경제신문, 2010-03-17   
동작구의회 조동희 의원의 다년간 지속돼 온 선행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조 의원은 2006년 제4회 지방선거를 통해 구 의원에 당선됐으며, 출마 당시 "구 의원에 당선되면 의정비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는 공약을 제시, 4년 간 구민들과의 약속을 조용히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 12월 1차 의정비 사회 환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000만 원의 의정비를 동작복지재단에 전달하였으며 이달 말 마지막 구정 활동을 끝으로 남은 세비 전액을 헌납할 계획이다. 구정활동과 사회봉사는 기초의원들이 실천해야 하는 기본적 소양이라고 말하는 조의원은 지난 13일 본지의 인터뷰 요청에 응했다.
 
- 임기 중 실천한 대표적 구정 활동은 무엇인가
구 의원 출마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여러 분야의 과제를 수행하고자 노력했고, 특히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사회복지에 힘썼다. 지난해 연말 '장기기증 희망등록 장려에 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현재 동작구 보건소 등 관내 주요기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동작구를 신흥 교육도시로 육성하기 위하여 초.중.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주력했다.

- 의정비 전액을 사회에 헌납한 특별한 이유는
구 의원직은 구민이 만들어준, 구민을 위한 자리다. 그렇기 때문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기에 임했고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내가(기초의원직)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라는 물음에 대답이었을 뿐이다. 그리고 사실 나 스스로는 기부를 통해 얻은 것이 많다. 진정한 나눔의 행복을 실감하였을 뿐 아니라 윤리적 책임감이 더욱 커지는 기분 좋은 경험에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다.

-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의원들이 동작구발전을 위해 시행 해야 할 대표적 정책은
2000년대는 세계적인 안목이 필요한 글로벌 인재양성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동작이라는 낙후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우선 대한민국의 중심을 리드 해야할 젊은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이다. 교육 특구를 만들어 강남과 양천의 한가운데 있는 우리 동작구를 교육중심의 신흥 메카로 육성해야 한다. 중·고교 교육환경 지원 사업을 확대해 좋은 학교를 만들고 우수교사를 확보해야 한다. 이는 타 지역 전출자를 방지하며 동작구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정책이다.
또한 동작구 같은 경우 노후된 건물이 많고 낙후된 지역이 많아 뉴타운식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시급하다.

- 공직자의 청렴과 사명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구민을 대신해 일을 하는 사람이 깨끗하고 투명하지 않다면 어떤 구민이 신뢰한단 말인가? 다시 말해 청렴은 공직자의 마땅한 자세다.
사명은 당연히 구민을 위하고 구민이 행복한 구를 만드는 것. 그 이상 없다고 생각한다.


김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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