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 제280회 임시회 김명기의원님 의견에 다른 의견 | |||||
|---|---|---|---|---|---|
|
대수 | 제8대 | 회기 | 제 281회 | |
| 차수 | 2차 | 일자 | 2018-09-03 | ||
| 관련 회의록 | 회의록 보기 | 영상 회의록 | 영상 회의록 | ||
|
존경하는 강한옥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전갑봉의원입니다.
지난번 제280회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당시 김명기의원님의 의사진행발언에 관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서 내용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첫째, 더불어민주당 동작 갑 지역위원장실에서 집단폭행을 당했다 둘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첫째, 김명기의원님의 허위사실로 더불어민주당은 현재까지도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은 허위사실을 포함한 내용으로 더불어민주당 강령 당원규정 윤리심판규정 제4조 징계사유에 해당 징계사유로서 해당 행위를 하여 윤리심판에 회부 현재까지도 징계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둘째, 동료의원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본인과 의논하지 않았다는 것.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모여 상임위원장 선출에 관한 후보를 정하는 회의를 함에 있어 해당 행위로서 처분을 기다리는 김명기의원님을 동작구의회 상임위를 대표하는 위원장 후보로 삼는 것은 동작구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이 의원님과 함께 해당 행위에 동참하는 것과 같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당으로부터 해당 행위와 법적공방을 하고 있는바 자의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을 거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의원님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책임을 지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상임위원회 위원장 후보선출을 김명기의원과 의논하지 않았다 하여 동료의원들이 왕따를 시킨 것이 아니라 의원님께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장을 포기하셨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소속을 대표하는 위원장으로 지지하지 않는다 하여 의원님을 동료의원으로서 배제시킨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의원님께서도 동료로서 당을 대표해 위원장의 무거운 책임을 지시기 보다는 동작구의회 의원의 책임으로 바로 이 자리에 계시지 않습니까? 본회의장에서 발언한 의원님들의 발언은 모두 속기되어 동작구의회 역사기록물로 영구히 보관됩니다. 앞으로는 우리 의원님 모두가 회의규칙과 의원윤리강령에 어긋남이 없는 품위와 예절을 지켜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제8대 동작구의회를 여는 시점에 의원님들 모두 동작구의회를 위하여 개인의 시각이 아닌 한 분 한 분 동작구의회를 대표하는 대표자의 시각으로 함께 전진적인 의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다음글 | 예결위 구성 및 위원장 선출 건 |
|---|---|
| 이전글 | 평창 동계올림픽과 평창 동계패럴림픽, 구청지원에 관련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