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상도 134조합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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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 | 작성일 | 2009-08-29 | 조회수 | 716 |
안녕하십니까 134조합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께 부탁말씀 드립니다. 저는 상도 134 조합원으로서 앞으로의 여생을 저희 가족들과 동작구 상도동에서 살고 싶어 여러구를 검색하다가 동작구의 134조합을 선택한 조합원입니다. 동작구의 일원이 되고자 6년 가까이 기다려 왔는데 정말 아파트 한채 가족과 함께 입주하기가이렇게 어렵다는 사실을 새삼 깨닷게 됩니다. 6년전 조합가입당시 바로 조합승인되고 착공할수 있다 하여 선택하였는데... 그간 조합장의 엄청난 비리와 대행사의 사기횡령 등, 악덕 시공사의 어처구니 없는 조합원 돈 갈취를 위한 비협조등 말도 할수 없는 여러 힘든 상황을 지나면서 조합은 거의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왔고 저희는 여기서 포기하면 1200명이 넘는 조합원들 모두가 망한다는 생각에 우리 조합원들은 총회를 거쳐 새로운 조합장과 기존의 대행사를 몰아내고 새로운 시공사와 함께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폐허가 된 조합을 다시 일으키고자 다들 어려운 환경에서도 중도금도 선납 해가며 힘을 쏟고 있는 와중에 동작구청에서 많은 조합원들의 바램및 원성을 뒤로한채 전 조합장을 옹호 하는듯한 일처리로 인해 저희 조합원들은 다시한번 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습니다. 조합이 하루속히 정상화되고 살아야 저희 조합원들 개개인도 살수 있기게 이렇게 하루하루 피말리는 심정으로 더이상 기다릴수 없어 시 업무에 바쁘시겠지만 부득이 의원님께 저희 조합원의 고충을 알아 주시어 신속한 업무처리가 될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발 저희조합원들을 살려 주시는셈 치시고 저희가 하루속히 제대로된 시공사, 대행사, 조합장과 같이 아파트를 지어 동작구의 구민으로 살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조합원 사정은 저희 조합원인 이근하조합원이 상세하게 써놓아서 더이상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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