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상도4동 주차난 해소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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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9-07-30 | 조회수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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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도4동 (양녕로길 28길)에서 거주중인 구민입니다. 지금 저희 동네는 퇴근 시간 이후 밤늦은 시간까지, 새벽부터, 무분별한 주차단속으로 신축빌라에 거주하지 않고 있는 동네 모든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구청에서는 언덕길에 단속선만 그어놓고 오래된 빌라가 많고 건물 안 주차 공간이 충분치 않은 구역임을 감안하지 않은 채 월주차, 거주자 우선 주차공간 확충 등의 대안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오랜시간 거주하고 있는 동네 주민들의 차량에 밤 10시가 되어서도 딱지를 끊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신고때문이라는 이유 때문에 거주자들은 이 여름날에 편히 쉬지 못하고 자동차를 끌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주차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있어요. 거주자우선 주차를 일정기간을 두고 로테이션으로 사용하게 하거나, 비어있는 공간을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별도의 주차공간 안내나 방법은 일절 없는 건가요???? 빌라를 허물고 새로 짓지 않는 이상 이곳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차량이 이용이 불가능해보입니다. 최소한 야간 시간이라도 단속을 멈춰주셔야 하지 않나요? 단속 구역이 차량 통행이 불가할 정도로 불법주차가 만연한 곳이 아닙니다. 아무런 대책없이 딱지만 계속 끊기고 있어 저희 집 차량은 어젯밤 주차할 곳이 없어 집앞에 5분 세우자마자 딱지를 붙이고 갔어요. 이번주만 3번째입니다. 밤마다 주차문제때문에 동네주민들이 밖에 나와있어요. 싸움도 많이 나고, 매일같이 주차단속때문에 한밤중까지 시끄럽습니다. 아무런 방안 없이 이곳에서 오래도록 거주하면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하루아침에 어디로 가라는 건가요.... 제발 주차 방안을 마련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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