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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 340-4 도서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확충에 대하여 동작구의회가 의결하여 주세요
작성자 연○○ 작성일 2020-01-21 조회수 383
서울시의 동작구 대방동 340-4번지 대방역앞 스페이스 살림 건설과 그 시설이용에 대하여 서울시가 주민의사 무시하고 잘못 결정하려는 점에 귀청에 2020년 1월 8일 구청장에 바란다에 문제 제기하여 2020년 1월 17일 답변내용에 대하여 재차 문제제기를 합니다.    

1) 귀청은 동작구민과 대방동 주민들의 문제제기를 철저히 주민들의 고충과 분석없이 서울시에 단순 문의하여 그들만의 의견을 그대로 답하는 실정을 계속하고 있어 실망하였습니다.  진정성을 갖고 동작구청을 대변하는 감사과의 답변이라면 여러가지 결여된 시설을 하여달라고 고뇌에 찬 수천명이 서명날인하는 주민들의 손을 잡고 수십명이라도 만나서 실정을 듣고 이해한 다음 구청장을 대신하여 답변하여야 하였습니다. 지금이 선거철이 아니라고 여론을 잊고 계신지는 아닌지요?     

2) 2020년 1월 10일 대방동 주민센터에서는 동정보고가 있었던 점, 이때 대방동 모 노인정 대표인 주민이 이 문제를 제기하여 구청장, 구의원등은 알고 있는 사안으로 한마디 진솔한 언급 없이 주민들의 의견이 개무시되고 형식적 답변에 우리의 현실이 여기밖에 않되는 것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서울시민들에 의하여 뽑힌 시장이나 구민들에 의하여 뽑힌 구청장이라면, 적어도 인간적인 면에서 노인들께 물어보고 원하시는 것이 진정무엇이며, 학원이 많고 원룸의 수천명이 거주하는 인근 지역 청소년이나 거주하는 장년들에게 손잡고 물어보시면 그 지역의 당면 과제가 우선적으로 무엇인지는 알 것입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이 숙박호텔이라면 한국의 앞날은 희망이 없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이것도 바꾸는 것이 시장이고 구청장입니다.  당선만되고, 합격만되어 그 직위를 누리고 있으면,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직권을 남용하여도 시민과 주민들은 아무말도 못하란 말입니까?    

4) 서울시가 이야기 하는 도서관시설과 노인극장, 노인쉼터, 노인복지시설 확충은 주민의견이 아니라고 하면서 뺀 것은 직권남용이고 연수시설을 대신하여 20퍼센트나 설치하는 것은 주민의사와 다릅니다.  귀청이라도 재차 공청회를 하시여 다시 진지하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5) 이러한 시설을 하여달라는 것은 처음 공청회 때도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관철시키기 위하여 귀청이 나서서 확보하려는 노력이나 계획등을 발표하는 것이 마땅한데, 그러한 청사진도 없이 서울시를 대변만하시는데 이제는 그만하셔도 됩니다.  궁여지책의 정책대안으로 기존의 여성가족재단에서도 맨위층이 연수시설이라는 미명하에 숙박호텔로 이용되니 이곳의 한층 전부를 도서관시설(200석이상)로 마련하여 구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한다는 청사진을 왜 제시하지 못하시는지요. 

6) 더이상 정치적 책임문제를 제기하지 않도록 귀청은 이제라도 주민들과 같이 가셔야 하지 않겠어요?   
 

귀청의 아래 2020년 1월 17일 답변  

[주관부서] : 감사담당관 [답변일자] : 2020-01-17 17:58:15
[작성자] : 김정현 [전화번호] : 820-9583 [이메일] : 
[답변내용] : ooo님 안녕하십니까? 
평소 우리구에 많은 관심과 구정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ooo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구에서는 주민의 쾌적한 여가 문화생활을 향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ooo님께서 우리구 홈페이지를 통해 올려주신 대방동 340-4번지에 건립중인 스페이스 살림의 조성공간에 대한 민원에 대하여 서울시에 우리구 주민의 요구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계획   변경을 통한 도서관 등 주민 편의시설 조성 가능성에 대한 답변을 요청한바, 그 결과를    토대로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서울시는 ‘스페이스 살림’ 건립 과정에서 서울시민과 동작구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여성과 아동 뿐 아니라 학생, 중장년,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을 위한 도서문화공간을 비롯하여 야외공연장, 열린카페, 모두의 공원 등 열린 공유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공간구성은 투자심사 이행, 기본계획 수립 등 추진절차에 따라 ‘여성가족복합시설’로 확정된 사항으로 ooo님께서 요구하신 도서관이나 노인 복지시설 등으로 변경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의 주장

1) 시장이나 구청장은 시민이나 주민들이 선출하고 그 지역의 주인은 시민이나 주민이라는 점에 근거하여 다시 시설이용에 주민의견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이전에 왜 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들었습니까? 지금 다시 하는 것은 왜 두려운 것인지요? 그 무엇이 잘못된 결정을 한 것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닌지요? 그동안 한두명이 슬쩍 결정한 숙박호텔이 취소될까봐 그런 것 아닙니까? 숙박호텔도 있고 도서관시설(200석이상)과 노인전용공간도 함께 존재하는 그런 여성가족복합 열린공간을 모든 주민들은 원합니다.    

2) 어떤 정책도 변경이 가능하고 변경 불가라고 하시지 마시고, 결정권자에 진솔하게 간언하시여 좋은 대안이 있으면, 귀청과 서울시가 새롭게 대안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3) 1)2)안에 우리는 진정성을 가지고 모두 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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