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이수진 의원과 동작 을 민주당 구의원 여러분 부끄럽고 창피한 줄 아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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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3-12-17 | 조회수 | 2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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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이미연 의장님과 동작구의회 의원님들 여러분
평소 저는 저희 선친 되시는 고 박성수 전 부의장님의 여야협치의 정신을 받들어서 절대로 구의회 게시판에 민주당 구의원이든 국민의힘 구의원이든 누구든 실수했다고 해서 비판하는 글을 잘 안올리려고 하는 성격이지만 지난 16일 토요일 오후 2시 흑석동 원불교회관에서 열렸던 이수진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 실시간 방송 영상 전체를 보면서 정말 말할 수 없는 심한 분노와 모욕감을 느끼고 어쩜 이렇게 국회의원과 의원실 사람들, 동작 을 시구의원들이 동작구민을 상대로 동작구민을 무슨 개돼지 취급 하는 것도 아니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늘어놓을 수가 있는지 의문이 들어 작심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수진 의원과 동작 을 민주당 구의원들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이수진 의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강력하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추진을 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럼 흑석동에 원래 있던 중대부고가 도곡동으로 이전한 후에 여러 차례 추진을 했던 건 추진한 게 아니라 그럼 추진쇼를 한겁니까? 진실은 하늘이 알고 땅이 다 알거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미연 의장님과 우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정재천 의원님 이 두 분께서 가장 가까이에서 저희 선친 고 박성수 전 부의장님을 모셨었던 분들이기에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의 과정과 내막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는 중대부고 이전으로 인하여서 부득이하게 고등학교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을 하였고, 그간 서울시 교육청과 동작구청에 흑석고 유치에 대한 민원이 폭주하였기에 그러한 공익적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서 과거 김우중 전 구청장 때부터 추진되오던 사업입니다. 그 당시에 김우중 구청장, 임성순 부구청장, 김상현 전 의원님, 박실 전 의원님, 저희 선친 고 박성수 전 부의장님, 조상채 전 의원님, 최영수 전 의원님 등 여야 정치인이 합심해서 흑석고 유치를 위한 방안 모색을 처음 계획하게 되었다는 것은 그 당시에 우리 동작구에서 정치하셨던 분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박실, 유용태, 이계안, 정몽준, 나경원 때 계속해서 번번히 시도했으나 상황이나 여건이 맞질 않아서 실패했었는데 이수진 체제에 들어서 다시 시도가 이루어졌고 결국에 해냈다고는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완화를 이끌어낸 것은 나경원 대표와 이희원 시의원이 큰 역활을 했었고, 서울시교육청의 공립고 신설 불가 방침을 어렵게 바꾸는 데에는 이수진 의원과 동작 을 구의원들도 정말 큰 역활을 했지만 가장 핵심적인 역활을 한 것은 돌아가신 후농 고 김상현 의원 그분의 아드님이신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님과 이승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님, 서대문 을 지역위 시구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힘을 실어주고, 본인네 지역 일도 아닌데 발벋고 나서서 같이 서울시 교육청을 설득하고 압박하고 그래서 어렵게 설득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흑석고 신설 추진의 시초가 어떻게 된 것인지는 쏙 빼놓고 본인이 아니면 동작구가 안돌아가는 것처럼 이야기 하고, 본인이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다한 것처럼 지역주민분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데 이게 동작구민을 대표하고, 동작구민을 위해 일한다는 이수진 의원과 동작 을 민주당 구의원들이 할 짓거리인지 의문입니다. 입만 열면 구라라고 이수진 의원과 동작 을 민주당 구의원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오는지 의문이고, 동작구민이 호구로 보이시는지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수진 의원 본인과 동작 을 민주당 구의원들은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본인이 처음부터 다했다고 주장하겠지만 정확히 9년 전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나경원 전 대표와 곽향기, 이희원 두 서울시의원,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님, 정재천 동작구의회 의원님은 이수진과 동작 을 민주당 구의원들의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며 명백한 거짓말이자 선대분들이 그동안 해온 모든 것을 다 지워버리고 본인들이 마치 몇십년 전부터 다한 것처럼 왜곡 선동하여 본인들의 권력 연장을 위한 치적으로 부각함으로써 동작구민을 속이고, 동작구민을 기망하고, 동작구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행위임을 다 알고 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지역주민을 상대로 진실을 이야기 해야지 이런 식으로 입만 열면 구라치고 이래서야 되겠는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에 저는 동작구민의 한사람이자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여야 협치로 처음 추진했을 당시에 참여했던 고 박성수 고문의 아들로서 강력하게 당연히 이수진 의원과 민주당 동작 을 구의원들에게 책임있는 사과와 반성 그리고 페이스북에 사과문 게제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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