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민경희구의원 그리고 동작구의원 그리고 아무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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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9-09-30 | 조회수 | 407 |
안녕하세요. 동작구의회 의원여러분.
저는 동작구민은 아니지만 어제 동작구의회 민경희구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에 이의가 있어 글을 씁니다. 한 구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의원이 한 나라의 수장에 대한 몰상식한 답글을 달고, 그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우셨을수도, 아니면 본인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여 그냥 둘 수도 있겠지요. 표현의 자유가 있어서 그러신거라면 누구나 공개리에 소문과 의혹을 가지고 민경희님을 저격해도 죄가 없는 겁니까? 괴벨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수 있다. 민경희의원을 비롯한 구의원 여러분. 여러분이 어느 쪽의 입장을 지지하는 것인가는 관심없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쥐를 잘 잡는 고양이면 되니까요. 단지 국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자리에 있다면 그 자리에 맞는 행동을 하십시오. 저도 여러분도 늘 조심합시다. 언젠가 괴벨스의 저 말이 우리 자신을 찌를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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