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참을 수 없는 불빛,소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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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 | 작성일 | 2004-03-27 | 조회수 | 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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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성대시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장이라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웬만하면 참으려고 했지만 이제는 더 참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민원을 제기합니다. 3월 중순경 예전의 새암탕 건물에 24시 사우나가 들어섰습니다. 건물 개조 공사하는 기간의 소음, 진동도 저희 건물에 살고 있는 사람은 물론 이웃 주민들에게도 고통이었습니다. 개업을 한 이 시점에서는 밤새도록 켜 두는 건물안 불빛(창문에 아무 장치도 하지 않았음)과 기계식 주차기 돌아가는 소리는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 기계식 주차기 소음은 낮에도 깜짝깜짝 놀라게 하지만 자정이 넘어서도 계속되는 소음은 자는 사람을 심장마비 일으키게 하는 정도입니다. 아파트 단지 근처의 상점의 간판은 밤시간이 되면 끄도록 한다는데 여기는 해당이 안되는지요. 시장근처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세금을 덜 내는 것도 아닌데 동작구민으로서 불공평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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