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 여름과 겨울방학에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영어와 수학을 무료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할 의향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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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5대 | 회기 | 제 167회 | |
| 차수 | 3차 | 일자 | 2006-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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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국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때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대방동지역, 노량진지역, 상도동지역, 사당동지역, 흑석동지역에 논술, 영어, 수학을 무료로 공부할 수 있도록 유능한 선생을 초빙하여 보수를 넉넉히 드리고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타구, 타시에서 무료강좌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제고하여 실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말씀드리면 2007년 여름방학 때 중학교에는 영어, 수학, 고등학교에는 영어, 수학, 논술을 시범적으로 대방동이나 노량진 지역에 한 곳을 선택해 주시고 사당지역에도 한 곳을 선택하여 배분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주신다면 청소년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말씀드리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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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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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생활복지국장 김이기 ]
(
제167회
제3차
2006년-12월-19일
)
우길웅의원님께서 여름과 겨울방학에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영어와 수학을 무료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할 의향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자녀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하여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우길웅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님께서도 잘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의 현안과제는 양극화 현상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전형적인 발달 및 성장을 위한 멘토링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초등학생 166명, 중학생 230명 등 멘티 396명과 서울대학교 대학생 멘토 121명 등 총 517명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6월부터 12월까지 총 3,200만원이 지원되었으며, 내년도에도 멘토링사업 간식비로 5,400만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멘토링사업은 연중 계속되는 사업이나 의원님이 질문하신대로 아직 혜택을 못 받는 청소년들에게 여름·겨울 방학 중에 권역별로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나 청소년문화의집, 복지관, 학교 등에서 영어·수학 등 무료로 학습지도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연구, 검토하여 많은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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