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 노량진 KTF빌딩 옆 부지에 건물을 신축하여 빌딩임대사업을 할 계획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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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5대 | 회기 | 제 167회 | |
| 차수 | 4차 | 일자 | 2006-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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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빌딩임대사업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모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른 여러 자치구에서도 위치 좋은 상가나 역세권에 빌딩을 건축하여 상가 또는 사무실로 임대하여 세외수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우리 구의 많은 구유지 중에서 평수는 작지만 노량진1동 62-7번지와 62-11번지 2필지가 동작경찰서 가는 길 KTF 건물 바로 옆에 좋은 위치에 74평이 있습니다. 그 땅만 가지고는 건축할 수가 없으나 장기적으로 뒤 쪽 집과 옆 쪽 땅을 사서 빌딩을 건축한다면 노량진 역세권과 학원가 중심에 위치했기 때문에 상가와 학원 등 임대사업을 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생각합니다. 부구청장께서는 이곳뿐만 아니라 다른 좋은 장소가 있다면 빌딩임대사업을 하실 계획과 생각이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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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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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부구청장 김경규 ]
(
제167회
제4차
2006년-12월-20일
)
다음은 노량진 KTF빌딩 옆 부지에 건물을 신축하여 임대하는 사항에 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토지는 노량진동 62-8호 등 2필지 384제곱미터의 면적으로 지목은 모두 임야로써 뉴타운 사업지구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토지이며 도시관리계획상 사회복지시설 용지로 되어 있어 우리 구에서도 용도를 변경하여 구청사 별관, 구 직장보육시설 건립 등에 대해서도 그간 다각도로 검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토지의 형태, 경사도, 면적 등 토지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적절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인접 토지를 매입한 후 업무용 빌딩을 건립하여 임대하는 것도 우리구 재정수입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겠지만 인접 토지주와의 협의 및 부지매입 등에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본 대상부지는 향후 지하철 9호선 개통 등에 따른 지가상승 요인들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토지의 활용 방안을 연구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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