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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에 따라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100여명의 선별진료소 근무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한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본격화와 연일 30도를 넘는 불볕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시원한 음료를 아이스박스에 담아 매주 1회 7회에 걸쳐 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동작구청, 사당문화회관)에 전달 할 계획이다.
전갑봉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