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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작성자 조이서울뉴스 작성일 2010-08-27 조회수 2926
제  목 동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글쓴이 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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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는 제2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0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 유태철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최정아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김명기, 김채원, 손화정, 김현상, 강한옥, 최정춘, 김영미의원 등 총 9명의 위원이 제6대 동작구의회에서의 첫 예결위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예결위의 심의일정은 이달 31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마치고 9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이며,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2,929억8천5백만원 보다 254억8천2백만원이 증가한 3,184억6천7백만원으로 생활체육 육성과 교통행정 개선, 공원녹지 확충을 위한 사업 등 분야별로 편성된 예산에 대해 행정관리국장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시작으로 예산안 심의와 총괄 계수조정을 끝으로 예결위 활동을 마칠 예정이다.

유태철 예결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건전재정의 원칙을 바탕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심도 있게 심의해 실질적인 구민 생활지원과 복리증진 위주의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효율적인 예산운용이 될 수 있는 대안 또한 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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