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9대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조진희 부의장 선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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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동작뉴스 | 작성일 | 2022-07-11 | 조회수 | 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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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가 11일 오전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의장단을 선출했다.
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이미연(흑석동, 사당1·2동) 의원이 당선됐다.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조진희(상도2·4동)의원이 당선됐다.
동작구의회는 국민의힘 9석, 더불어민주당 8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기명투표를 거쳐 국민의힘 이미연 의원이 전체 17표 중 14표를 받아 동작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미연 의원은 8대 동작구의회 의원으로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부의장으로는 10표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조진희 의원이 각각 5표와 1표를 받은 신민희, 이지희 의원을 이기고 당선됐다. 조진희 의원은 8대 동작구의회에서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동작구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이번 6.1 지방선거에 재선에 성공했다.
동작구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이미연 의원은 "제9대 동작구의회 전반기 의회의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었다. 보내주신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의장으로서 책임과 사명감을 느끼며 그 동안 축적해 온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구민에게 사랑받고, 신임받는 의회를 만들도록 하겠다.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구민의 뜻을 살피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균형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행복한 의회를 열어가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부의장으로 당선된 조진희 의원은 "우선 연륜과 경험이 풍부하신 의원들께서 많으신데 부의장으로 선출해주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2년간 의원들과 함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협력하여 우리 동작구를 위해 애쓰겠다. 또한 집행부와도 협조해 동작구 발전과 동작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의회는 오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하는 등 의정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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