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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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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초등학교 개교시 문제점 제시 및 대책
김현상
김현상 의원
대수 제6대 회기 제 227회
차수 1차 일자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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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홍운철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상도1동․사당5동 출신 김현상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오늘 5분 자유발언할 내용은 상도1동 엠코아파트 옆에 상현초등학교가 9월에
개교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이 8월 31일입니다. 내일이 9월 1일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상현초등학교 현장에 가보면 공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엠코아파트 옆에 상현초등학교가 개교함으로써 주민들은 혁신학교라 해서 엄청 들떠 있는
상태인데 막상 내일 개교를 하려고 보니까 공사가 되어 있지 않아 학부모들은 걱정이 많이 
앞서 있습니다. 
본 의원이 월요일에도 현장을 갔다 왔고, 어제 밤에도 갔다 왔고, 오늘 아침에도
갔다 왔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갔을 때는 아직 청소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고 현재 바깥에는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학교 교실 안에는 책․걸상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학교 식당도 아직 주방의 시운전도 하지 않은 그런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로 교육청
에서 학교 개교를 준비하는 것은 무척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또한 학교 외부 도로는 현재 엠코아파트와 관련된 하수도 공사로 인해서 도로가 굴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 공사는 오늘 8월 31일 마무리해야 되는 하수도 공사입니다.
그러나 어제 밤에 갔을 때도 태풍 등 비로 인해서 지금 현재 도로가 많이 훼손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밤에 제가 거기를 갔을 때 차가 빠질 지경입니다. 제 차가 한참 바퀴가 
헛돌다가 나왔습니다. 이런 상태로 구에서 개교를 준비하고 또 도로를 관리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본 의원이 지난번에도 엠코아파트 앞 사거리에 교통신호 체계를 빠르게 바꿔달라고
얘기했습니다. 물론 아파트 준공 이후에 건널목이 생기고 신호등이 설치되겠지만 
현재 학생들이 상현초등학교에 가려면 8차선의 대로를 건너서 가야 됩니다.
그 8차선 건너기 전에도 또 4차선의 대로를 건너고, 엠코아파트 앞에서도 지금 현재 
건널목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그 상태의 길을 또 건너가야 됩니다. 
이런 현실에서 과연 그 학생들의 안전은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누차 이야기했지만 늦장 대응하는 우리 구청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지금이라도
빠르게 손질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학생들은 내일 9월 1일 개교이지만 학교 가는 날은
9월 3일입니다. 그러나 9월 3일 학교에 못 가고 강남초등학교에서 9월 17일까지 학적은 
상현초등학교요, 학습은 강남초등학교에서 현장학습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현실에 놓인 것은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교육청의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하지 못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바라고, 또한 첫 개교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서와 모범운전자 또는 해병전우회 등을
통해서 학생들이 건널목을 건너는데 있어서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가 구 행정을 할 때 행정위주보다는 주민들의 편의위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 편의에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우리 구의원들이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이번 이 사태를 계기로 해서 반성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심히 안타깝습니다. 
이만 5분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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