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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재무위원회회의록

제5호

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2월 4일(월) 10시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예산안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4.   3.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예산안(계속)
  3.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03분 개회)

◇위원장 민경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1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행정재무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지난 회의에 이어 기획재정국 기획예산과 소관 예산안부터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예산안(계속)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위원장 민경희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그럼 기획예산과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우리 구 발전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민경희 행정재무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기획예산과 소관 2024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사업명세서 11쪽입니다. 
  기타 이자수입으로 시설관리공단 정기예금 운영수입 1억 5,000만 원, 12쪽 그외수입, 시설관리공단 교육비 등 환급금 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21쪽입니다.
  지방교부세인 부동산교부세로 149억 1,500만 원, 자치구 조정교부금 등으로 1,529억 7,837만 7,000원과 2023년 정부합동평가 재정인센티브 사업비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43쪽입니다.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수입인 순세계잉여금으로 500억 6,133만 5,000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29쪽부터 144쪽입니다.  
  기획예산과 세출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도 예산보다 9억 2,445만 9,000원이 감소한 316억 4,953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럼 주요사업 위주로 편성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29쪽부터 131쪽입니다.
  구정업무 기획조정사업비 예산은 총 3억 3,284만 7,000원이며 세부내역으로는 협회비, 우수부서 시상금 등 기획구정발전 업무관리에 1억 20만 원, 중앙정부․서울시 등 평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평가자료 제작, 추진부서 지원 등 대외기관 평가관리에 2,8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구정 주요업무계획 등 제작, 정보자료실 도서 구입 등 구정 주요시책․현황 관리에 1억 7,784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제안하는 동작구 청년구청장 운영에 2,6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2쪽에서 133쪽 창의구정 운영 사업예산입니다.
  예산규모는 3,650만 원으로 업무혁신 문화 조성을 위한 혁신담당관 운영, 직원대상 혁신교육 추진 등에 530만 원, 창의행정 문화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구민창안 및 직원제안제도 운영으로 1,020만 원, 주민배심원제 운영에 2,100만 원을 편성하여 구정 전반에 창의적인 혁신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133쪽에서 136쪽 재정운용 관리 사업입니다.
  예산은 211억 7,872만 9,000원이며 세부편성 내역으로는 예산편성 관리를 위한 예산서 제작,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유지비용 등으로 2억 5,899만 4,000원, 효율적인 재정계획 관리를 위한 중기지방재정계획과 기금운용계획 수립 등을 위해 46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시설관리공단과 대한민국 동작주식회사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199억 7,508만 5,000원을 편성하였고 우리 구의 현안 업무와 기관운영에 있어 적기에 예산을 지원하고자 구정 현안 업무 지원 사업비로 9억 4,0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36쪽에서 138쪽 자치법규 및 소송관리 사업입니다.
  총예산 규모는 5억 7,528만 5,000원으로 자치법규 정비 및 규제개혁을 위해 452만 5,000원, 각종 소송비용과 소송배상금 등 소송업무 지원을 위하여 5억 7,07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8쪽에서 141쪽 디지털정책 지원입니다.
  총예산 규모는 5억 5,449만 6,000원이며 자율주행기반 로봇 기획, 스마트 솔루션 유지보수 등으로 3억 2,560만 2,000원, 로봇체험캠퍼스 운영, 스모킹건 아이오티 사업 추진을 위해 1억 1,048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사업과 플랫폼 유지보수를 위해 6,35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안심번호 서비스와 메타버스 운영비 등으로 4,951만 9,000원, 통계 조사 및 동작통계연보 발간을 위하여 53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1쪽에서 144쪽 예비비 및 행정운영 경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재해 대응과 예측하지 못했던 새로운 행정 수요에 충당하기 위하여 86억 1,441만 5,000원을 예비비로 편성하였으며 행정운영경비 중 인력운영비로 소송업무 지원을 위한 법무지원 인력 인건비 2억 2,489만 5,000원을 편성하였고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 인건비 5,523만 7,000원, 지속가능경영과 ESG 경영 지원 및 출자출연기관 경영 관련 업무 지원을 위한 인건비 6,900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울러 부서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각종 사무용품 구매,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등으로 812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우리 과 소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5쪽입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다른 회계 및 기금의 여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조성된 기금으로서 2023년도 말 조성액은 200억 5,999만 2,000원이며 2024년도 조성계획 수입액 34억 6,182만 1,000원을 반영하여 2024년도까지 총 조성액을 209억 6,465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바와 같이 기획예산과 예산은 구정을 총괄하며 조정, 관리하기 위한 예산으로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희  한상혁 기획예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11쪽, 12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129쪽부터 144쪽입니다.
  노성철위원님.
노성철 위원    구의원 노성철입니다. 
  이번에 작년 예산 대비해서 증액 순증시킨 게 동작구 청년구청장 운영이 있는데 지난번 회의 때 위원님들께서 이야기했다시피 청년구청장 운영 관련해서 저희가 소통되는 게 없었고 그 이후에 여러 가지 회의들 진행한 거는 보고받았어요.  그런데 자체적으로 청년구청장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부터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전체적으로 35명 정도 청년구청장으로 활동하고 있고요.  각 분과별로 5개 분과가 매월 정례회의를 하고 또 사당1동에서 축제를 했는데 특별히 그때는 부스가 설치해서 구민들 의견도 받고 청년구청장 홍보도 하고 그리고 이번에 구정에 사업 제안을 하기 위해서 17건 제안을 해서 예산으로 올라와 있는 게 12건 정도 됩니다.
노성철 위원    청년구청장 운영하면서 청년들 의견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된 게 뭐가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12건이 2024년도 예산에 올라와 있습니다.
노성철 위원    12개 사업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안전환경 분과에서는 환경의 날 등 행사 개최, 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 양성 등 4가지 정도고요.  도시교통 분과에서는 도로 부속물 시설정비 사업, 생활경제 분과에서는 동작구형 노무자문단 운영, 근로계약법 작성 등 청년 노동교육, 보건 분과에서는 장기 등 기증 홍보, 건강진단 결과서 교부처 확대, 동별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1회 동작청년축제 추진 이런 사업들을 제안했습니다.
노성철 위원    거의 행사 성격이 많네요.  실질적인 정책보다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행사도 있지만 그래도 유의미한 정책 분야도 있습니다.  노무사 제공이나 이런 것들도 공무원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노성철 위원    현재 12월에 청년구청장 관련해서 일정 잡힌 게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저희가 저번 달에 총 성과공유회를 했고 12월에는 없습니다.
노성철 위원    성과공유회 할 때 이야기를 깊게 해 주셨으면, 저희가 청년구청장을 동작구청에서 처음 만들고 나서 의원들하고 소통하면 조금 더 방향성 있게 갈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거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건데 아쉬웠거든요.  지금 보면 저희 의원들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조례 모임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거기도 청년들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도 지금까지 동작구 청년들과 조례 연구모임만 4번을 했고 그거로 조례 진행한 게 7건입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청년 의원이잖아요.  청년 의원이고 동작구청에서 청년구청장을 뽑았는데 구청에서 연결해 주는 게 거의 없어요.  예산만 편성해 놓고 이 예산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쓰이고 증대되려면 유기적인 활동이 필요할 것 같은데 부족한 것 같아서, 예산도 2,640만 원 잡혀 있어서 여쭤봅니다.  구청장님 사조직 아니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아닙니다.  순수하게 청년들 입장에서 바라본 시각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노성철 위원    만약에 이게 행사 성격만 계속 보이고 인원 동원만 하는 게 계속 보이면 예산이 필요 없을 거고 이게 구의원들하고 밀접하게 소통되면서 훨씬 더 나은 방안을 찾는다면 예산 쓰임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2,640만 원이 훨씬 더 쓰임새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많이 연결 그리고 밀접한 접촉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내년도에는 좀 더 구의회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성철 위원    그 청년들 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알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영림위원님.
김영림 위원    133쪽 주민배심원제에 대해서 초반에 구성하는 것에 대해서 질의가 많았고 그때 잘하신다고 해서 일단 구성이 된 걸로 아는데 그 사이에 저희가 소식을 들은 건 저만 없는지 없거든요.  여기 보면 예산 이월하는 것도 많고 그런데 이번에 본예산 편성해 오실 때 배심원제 용역 계약하는 것도 있어요.  내용이 어떤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주민배심원들이 전체 사업을 한국 매니패스토 운영본부 평가원에 위탁을 하고요.  주민배심원을 선정해서 저희랑 같이 선정을 해서 회의를 운영합니다.  3차에 걸쳐서 하고요.  1차는 무작위로 신청을 받고 2차, 3차는 전화 면접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최종 30명 정도 선정을 해서 여태까지 권역 진행 사항이나 이런 것들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사업입니다.
김영림 위원    올해 그 일이 이루어지긴 한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10월에 했습니다.
김영림 위원    10월이요?  그런데 저희가 기사를 다 믿을 수는 없지만 기사를 검색해도 최근 내용이 전혀 없는데 이렇게 좋은 제도를 활용하면 홍보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알겠습니다.
김영림 위원    용역은 어떤 용역입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전체 회의진행이나 이런 것들을 주관하는 그런 용역입니다.
김영림 위원    회의진행할 때 의회에도 알려주셔서 저희도 배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민배심원제도도 그렇고 감사담당관 제도는 굉장히 잘 활용하면 배심원제 못지않게 잘 진행이 될 것 같은데 구민감사관 하시는 분들도 아쉬움을 말씀하시는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좋은 제도는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고 저희 의회와도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은하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하 위원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지금 순세계잉여금이 이번에 550억 정도였잖아요?  작년에는 얼마였는지 아세요?  작년에는 한 700억 얼마 정도 되지 않았어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김은하 위원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순세계잉여금을 더 많이 남겼어야 되지 않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올해 많이 남겨서 추경으로 해서 1,000억 넘게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내년도 세입에 잡을 때는 재정 전망을 해서 보수적으로 잡거든요.  이게 정확한 수치가 아니고 그동안 전망했던 평균치를 감안해서 잡은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결산이나 이런 걸 통해서 나타나는 수치하고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김은하 위원    순세계잉여금을 적당하게 남겨야 하잖아요, 몇 퍼센트 이렇게 규정이 있지 않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규정은 없습니다.
김은하 위원    작년에 비해서 많이 남기지 못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내년도 결산 들어가면 모자랄 수도 있고 남을 수도 있는데 저희 예상으로는 이것보다 오버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하 위원    올해 예산 잡은 거를 하나씩 살펴보면 135쪽에 시설관리공단하고 동작주식회사 쪽으로 36억이 더 들어갔죠?  각각 얼마씩 더 들어간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동작주식회사에는 직접 저희가 출자하는 금액은 없고요.  내년도에도 평가를 하게 돼 있습니다.  용역비 3,000만 원하고 공단 같은 경우에는 올해 인건비나 여러 가지 제반비용이 늘어난 부분을 반영해서 그 금액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김은하 위원    그러니까 공단이 얼마, 주식회사 얼마 나눠서 나오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공단 전출금이 199억 4,100만 원이고요.  동작주식회사에 따로 들어가는 돈은 없습니다.
김은하 위원    136쪽에 보면 연구개발비 1억 5,000만 원이 있잖아요.  올해 어떤 연구를 하실 예정이세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거는 예산 항목 전체가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포괄비 항목 중 하나입니다.  용역비입니다.
김은하 위원    용역비.  그러니까 각 부서의 용역을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편성된 것 외에 일을 하다 보면 추가적으로 필요한 용역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김은하 위원    그때그때 하시는 거고 이거는 의회에 보고 없이 하시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나중에
김은하 위원    나중에 그냥.  그때그때 구청장 필요에 의해서 하시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꼭 구청장님 필요에 의한 것도 아니고 주민들이 요구를 하거나 필요 요건이 있을 때 그때 사용하기 위한 돈입니다.
김은하 위원    알겠습니다. 
  137쪽 소송 관련해서 착수금, 승소사례금으로 해서 거의 2억 이상이 나가잖아요.  이거는 관행적인 겁니까?  보통 그렇게 나갑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아니요, 소송을 하게 되면 변호사 선임을 하고 일반적인 소송 절차와 같습니다.  착수금이 필요하거든요.
김은하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나가는 비용이 매년 이렇게 나가고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저희가 소송 통계를 매년 냅니다.  승소와 소송 숫자, 그런 거를 건수별로 감안해서 산출내역을 잡습니다.
김은하 위원    보통 어떤 소송들이 많아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제일 많은 것은 처분 같은 것에 대한 행정소송이 제일 많고요.  그게 한 60% 정도 됩니다.
김은하 위원    처분?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구청에서 처분을 내리고 거기에 대해서 이의 제기하면 행정소송이니까
김은하 위원    건축 쪽이 많은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건축 쪽이 많고 그다음에 도로, 교통이나 그런 부분도 많고 다양합니다.
김은하 위원    아무튼 이런 부분들을 고민해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소송이 저희가 원고가 되는 경우가 없고 워낙 행정업무가 복잡하다 보니까 계속 늘어나는 편입니다.
김은하 위원    예측을 못 하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구청에서 인위적으로 이거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서요.
김은하 위원    고민을 해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나 노력을 해야 되지 않을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알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138쪽 자율주행 관련해서 로봇 이 사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된 것인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내년도 신청사 개청되면 청사 로비도 넓어지고 입주 상인도 입점을 하니까 구민들이 오시면 특이하게 안내도 해 드리고 요즘 식당에 가보면 로봇 배달 서비스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로봇 2대를 구입해서 상징적인 측면도 있고 특히 아이들이 재미도 느낄 수 있게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김은하 위원    로봇이 안내를 하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공항 같은 데 가면 그런 게 많은데 인기가 좋더라고요.
김은하 위원    재미있겠네요. 
  그다음에 구축 및 기획 용역으로 하고 또 구입비 따로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게 전체적으로 로봇이 움직이려면 데이터도 입력해야 되거든요.  그거 하는 부분 1억 하고 로봇 구입 2대 1억씩 해서 총 3억입니다.
김은하 위원    로봇이 2억이고 그다음에 거기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가 1억이고?  이거는 어떤 고정 업체가 있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아니요, 이건 찾아봐야죠.  전문가들에게 의뢰를 했는데 다른 운영하는 데를 보니까 이 정도 예산이 나옵니다.
김은하 위원    그러니까 아이디어는 먼저 있었고 업체는 공개경쟁을 통해서 하시는 거고 로봇 체험 캠퍼스 운영도 있네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거는 김영삼도서관에서 3년 전부터 매년 해오던 사업입니다.  아이들 코딩도 가르치고 로봇 관련해서 지식도 늘리는 사업입니다.
김은하 위원    계속 유지하는데 1억이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계속 이용하는 학생 수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김은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40쪽에 보면 빅데이터 분석 사업이 작년에 비해서 줄었잖아요.  작년에 빅데이터 분석 사업 성과는 어떻게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작년에 3개 용역 사업 시행으로
김은하 위원    그래서 그 결과는 어떻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빅데이터 데이터가 완료되면 플랫폼이 있거든요.  거기에 다 게재해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업을 정책이나 입안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은하 위원    그래요?  이 빅데이터 관련 성과를 보고 싶습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제가 따로 자세히 정리를 해서 드리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자료를 주시고요.  
  시간선택제임기제를 올해 라급으로, 어떤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법무쪽에서 가급은 작년에도 예산이 책정되었는데 변호사거든요.  이분들이 올해 근무를 못 하시더라고요.  내년도에 다시 한번 뽑을 예산이고 나급 같은 경우에는 로스쿨 졸업자나 그런 사람들, 법무적으로, 실무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한 분과 그다음에 선거법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자문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직원 그렇게 돼 있고요.
김은하 위원    그러니까 지금 라급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라급은 스마트 도시의 빅데이터를 담당하는 직업입니다.
김은하 위원    스마트 도시의 빅데이터 담당하는 직원이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메타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은하 위원    기술직입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시간선택제는 기술직 이런 개념은 없고요.  채용 분야에 맞춰서 지원하면 능력이나 이런 것들을 보고 저희가 채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딱히 공무원처럼 행정직이다, 기술직이다
김은하 위원    그러니까 이분의 역할이 뭐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운영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같은 경우에는 플랫폼 같은 거 관리․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메타버스나 이런 것들 관리․운영하고 있고 또 필요한 새로운 콘텐츠 같은 거, 내년도에는 메타버스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개선하려고 하고 있는데, 지금 그 업무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은하 위원    아, 메타버스 쪽으로, 스마트 도시 쪽으로.  
  그다음에 나급은 어떤 분이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나급은 올해 저희가 지속가능발전팀이 새로 생겼습니다.  담당하는 업무가 시설관리공단하고 주식회사 경영 관리 업무 담당하고 또 ESG가 내년부터는 본격화될 것 같은데 그 업무 담당하는 데 좀 더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서 새로 뽑고자 하고 있습니다.
김은하 위원    전문성이라 하면 어떤, 환경 쪽에 계신 분인가요, 아니면?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주로 경영 관리 분야.  그런데 ESG가 경영 분야도 포함되니까 같이 업무 병합해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은하 위원    그러면 내년 말에는 ESG 관련해서 구청이 굉장히 성과가 있겠네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예산에도 담겨 있는데 일단 전체적인 구도를 잘 짜야 되니까 용역을 충실하게 해가지고 5개년 계획도 수립하면서 저희가 나가야 될 방향을 설정하고 그거 맞춰서
김은하 위원    지금 용역비로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5,000만 원 편성돼 있습니다.
김은하 위원    5,000만 원 편성해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용역을 하시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게 통과되면 바로 1월에 시작할 거예요.
김은하 위원    그러면 이 인력은 언제 뽑으시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 인력은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 달 됐는데요.  운영지원과 예산 활용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은하 위원    지금 무슨 일하고 계세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지금 그 용역 준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은하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은 열심히 하신다니까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변종득위원님.
변종득 위원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131쪽 지속 가능 발전 업무 추진이라는 게 있어요.  이거 설명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저희가 작년에 동별로 지속가능위원회 구성을 했는데 여러 가지로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있어서 보류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용역이나 이런 것들이 다 마무리가 되고 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여건이 되면 각 동에서 활동을 해야 되니까 거기에 필요한 업무추진비입니다.
변종득 위원    작년에 지속가능위원회가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동마다 구성은 돼 있었는데
변종득 위원    그런데 구성이 되면 의회는 모르는 겁니까?  아니면 동장들 혼자 짬짜미로 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의회도 아시는
변종득 위원    저는 보고받은 적도 없고 안 적이 없어요.
  집행부에서 이런 걸 하게 되면 각 의원들, 아까 노성철위원도 잠깐 얘기했지만 뭘 할 때 같이 가면 서로 이해도 되고 서로 공감도 될 텐데 지금 이게 안 되잖아요.  그렇게 예산을 잡아놓으면 우리는 이게 뭔지 모르잖아요.  이거 자료가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각 동별로 구성 현황이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일단은 재논의 의견을 내고 자료를 보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다음에 청년구청장 운영 있지요?  이게 작년에 시작됐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변종득 위원    작년에 청년구청장 운영하면서 어디서 어떻게 운영이 됐습니까?  이것도 저는 사실 제가 게을러서 그런가 어떻게 한지 내막을 알 수가 없어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말씀드렸던 거는 노성철위원님께서 질문하셨을 때 답했던 거랑 유사할 것 같은데, 이것도 송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변종득 위원    이것도 재논의 부치겠습니다. 
  자료 주시고 작년에 한 실적하고 구성 인원 자료 한번 줘보세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알겠습니다.
변종득 위원    그다음에 시간선택제가 계속 들어오는데 시간선택제가 없을 적에는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시간선택제가 두 가지 필요성이 있습니다.  계속 새로운 업무나 이런 것들이 추가가 되면 그거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부분이 있고 또 전체적으로 공무원 인력이 각 부서별로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게 휴직자나 이런 분들도 많고 그래가지고 저희 구 같은 경우에도 예산팀 직원 한 명이 예산 업무하면서 공단이랑 주식회사 관리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러니까 직원들의 업무 공백 이런 것들을 충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어떻게 보면 인력 충원이라고 보면 되는 거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전에는 이런 개념이 없었는데 전체적으로 전 공무원들의 부족 부분이 많이 생기니까 행안부에서 제도 마련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인력이 근본적으로 부족하다면 공무원을 증원시키는 건 법적으로 제한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거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전체 공무원 인력 관리하는 행안부에서 결정을 하는 사항입니다.
변종득 위원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시간선택제로 부서별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행정의 효율성이라든가 지속성에 대한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책임 한계가 문제가 되는 거고, 그때 그 시간제 공무원이 해서 어떻습니다, 이런 식으로 변명하게 되면 행정의 효율성이라든가 책임성은 결여되는 거 아닌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런 단점은 확실히 있습니다.  이분들이 공무원들처럼 정년까지 채우지 않는 부분도 있고 또 근무 계약 기간 도중에 그만두시는 사례도 있고 그러는데, 그런 단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사유가 있으니까, 방법은 단점들을 극복해가면서 근무하고 운영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변종득 위원    행정이라는 거는 책임 소재가 분명히 있어야 되는데 시간선택제로 전부 다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그분들도 업무의 인수인계에도 문제가 생길 거라고 생각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전문성도 자꾸 떨어질 것이고, 이거는 대안이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전체적인 인력 관리 차원에서 대안을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각 개별 부서에서, 채용하는 부서에서 만들지는 못할 것 같고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개별 부서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은 팀장이나 과장이, 관리자가 잘 운영해야 되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변종득 위원    하여튼 제가 의회에 들어온 지가 1년 반이 좀 넘었는데요.  시간선택제 하면서 이게 부서의 임의적인, 행정의 편의로 간다는 식으로밖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거든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런데 이거는 꼭 필요해서 하는 겁니다.  저희도 관리 측면에서 인원이 계속 불필요하게 늘고 그러면 그것도 관리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냥 여유가 있는데 채용하는 게 아니라 진짜 필요해가지고 채용하는 겁니다.
변종득 위원    알겠습니다.  올해는 저도 부족한 점이 있으니까 챙겨보고 내년에는 다시 한번 거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정유나위원님.
정유나 위원    129쪽에 우리가 작년에 구민 원탁 토론했었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작년에는 대강당에서 구민 세미나식으로 했습니다.
정유나 위원    어디서 어떻게 했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강당에서 주민들하고 전문가들 이렇게 해서 세미나를 한 번 하고 또 청장님하고 주민 대표들하고 질의응답 이런 식으로 대화 형식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내년도에는 그 형식을 바꿔가지고 주민들이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 개진하고 거기에 대해서 답하고 또 전체적으로 내용 정리를 해서 예산이나 정책에 반영할 부분 반영하고 거기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이런 방식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유나 위원    이게 옛날에는 체육관 같은 데서 동별로 주민들 다 나와서 숙의 공론장 이런 식으로 했잖아요, 약간 이벤트도 하면서.  그냥 제가 들을 때는 말씀하신 대로 한다면 세미나식이면 청장님하고 주민들하고 Q&A 시간 정도였던 것 같은데, 그럼 작년에도 예산이 좀 남았겠네요.  4,000만 원인데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다 집행했습니다.
정유나 위원    어떤 식으로 어떻게 집행했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참여자들 그분들 수당하고 그다음에
정유나 위원    참여자 수당이라고 하면 전문가들 말씀하시는 거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그다음에 행사 설치하는 거 그다음에 행사 운영비 이런 것들로 했는데 세부 내역은 따로 정리해가지고 드리겠습니다.
정유나 위원    이게 구민 원탁 토론회면 또 물론 청장님과 주민 대표들 간의 모임도 있겠지만 이 행사에 대해서 의회에는 보고가 안 됐던 것 같아요.  이거는 순수하게 주민들과 청장님만의 만남인지 아니면 사실 의원들도 주민 맞잖아요.  여기 다른 데 사는 사람 없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논의들이 실질적으로 오갈 수 있는지 참여의 장을 열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지금 계속 혼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안 혼나도록 하겠습니다.
정유나 위원    이거를 제가 질의한 이유는 작년에 집행했던 게 그 전과는 방식이 너무 많이 달라져서 이걸 했나 싶어가지고 한번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 전 방식을 좀 더 발전시켜가지고 하는 게 나을 것 같아가지고 제목을 이렇게 잡았습니다.
정유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31쪽에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제가 한 가지 질문드리면 여기 연구 용역비가 5,000만 원 잡혀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에서 연구 용역을 잡는 사업 기준이 어떻게 돼요?  그 사업비에 따라 기준을 잡나요, 아니면 연구 용역을 잡는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지속 가능 연구 용역은
정유나 위원    작년에 없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지속 가능 기본법이 있거든요.  거기에 의무 사항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정유나 위원    그러니까 지속 가능 발전 기본법에 용역을 수립하게 되어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정유나 위원    그러면 작년에 왜 안 했어요?  이거 작년부터 했잖아요.  지속발전가능위원회라고 구성하려고 시도도 다 했는데 그러면 사업 초기에다가 용역을 하는 거지, 왜 사업 2년차에 용역을 해요?  이해가 안 가서 제가 질의드리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 업무가 아마 작년 7월 정도에 시작된 것 같은데, 1차 회의가 5월에 시작됐고 바로 용역을 시행하기에는 제반 여건이 안 됐었던 것 같습니다.
정유나 위원    어차피 작년부터 지속발전가능위원회라는 거를 할 마음이 있었고 이 사업을 해야 된다면 용역 수립이 늦은 감이 있고요.  5,000만 원으로 제대로 된 용역을 어떻게 수립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거든요.  어떤 내용의 어떤 용역이 될는지.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저희가 이거를 하려면 아직 발주는 안 했는데 타 지자체에 하고 있는 데가 있거든요.  그런 데 참고해가지고 예산을 책정한 거고 그다음에 20년 단위 기본 전략이 있습니다.  그거랑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5년 단위 추진 계획 그리고 전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 조사, 그리고 이런 거를 했었을 때 지표가 있어야 나중에 평가나 이런 것들이 가능하니까 지표 개발 이런 부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유나 위원    어차피 지속 가능 발전법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용역을 시키고 또 우리가 계획을 수립한다는 한다는 거는 알겠습니다만, 저희 입장으로 봤을 때는 이전까지 했던 관변 단체랑 또 비슷비슷한 내용 아닌가 솔직히 또 이런 우려도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올해 용역을 발주 넣으셔서 하시고 용역 결과 보고서는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알겠습니다.
정유나 위원    그다음에 제가 궁금한 거를 물어보겠는데요.  
  134쪽에 보면 위원회 운영 수당이 있거든요.  이거는 예산이 많다, 적다의 문제가 아니라 보면 투자심사위원회 같은 거는 작년에도 3회를 측정하셨는데 올해도 3회 측정한 예산을 넣으셨더라고요.  이게 3회로 다 커버가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게 예산이 20억 원 이상 사업이라 행사 같은 경우에는 2억 이상 사업이 투자 심사를 받게 돼 있거든요.
정유나 위원    그러면 이게 3회로 다 커버는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게 건별로 있을 때마다 여는 게 아니라 그 기간 중에 모아가지고 어차피 이런 것들은 다 연도별로 사업 계획이 나오니까 날짜 맞춰가지고 3회 정도면 다 커버가 됩니다.
정유나 위원    작년에 2회 정도 하셨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작년에도 3회 했습니다.
정유나 위원    2회 한 걸로 자료에서 본 것 같은데.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올해가 3회 했고, 2022년도에 2회 했습니다.
정유나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37페이지에 보면 법률 소송 업무 지원도 예산이 증가했어요.  일반보전금에 보면 고문료가 2,900만 원, 자문료가 2,600만 원이거든요.  고문료하고 자문료 하고 차이점이 뭐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고문료는 저희가 고문 변호사 열다섯 분이 계시는데 그분들에게 매월 지급되는 금액이고요.  자문료 같은 경우에는 각 부서에서 현안이 있거나 법률 자문을 받을 때 한 건당 11만 원씩 자문료 드리는 겁니다.
정유나 위원    그런데 자문료만 늘리는 거, 이때까지는 법률 자문 하나도 안 받았어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전에는 공짜로 했었는데 올해인가 5만 원 책정됐다가 이번에 적다고 하셔가지고 11만 원으로 부가세 해서 올린 겁니다.
정유나 위원    이거는 변호사 측에서 요청을 했나 보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변호사들은 요청 안 하고요.  다른 자치구랑 이런 데 보면 너무 열악하니까, 그분들이 돈을 구에는 안 받으시는 분들인데 그래도 자문을 했으면 거기에 합당한 대가는 있어야 될 것 같아가지고 편성했습니다.
정유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38페이지 디지털 도시 구현하기 위해서 예산이 또 많이 증가가 됐어요.
  그런데 139쪽에 보면 로봇 체험 캠퍼스 운영은 어디에 어떻게 하실 계획이시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올해랑 내년도 똑같이 합니다.  김영삼도서관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코딩 강의도 하고 그다음에 로봇 같은 경우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런 것들도 설명을 하고 또 4차 산업혁명 관련해가지고 학생들이 알아야 될 부분도 교육하고 그런 내용입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면 주로 교육 위주로 하시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체험이 더 많습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면 이거는 몇 회 정도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 타이틀이 체험 캠퍼스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봤을 때는 어떤 로봇 체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구축된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건 아닌 거고 그냥 교육과 체험이잖아요.  그런데 로봇 자체가 체험을 안 하면 교육이 안 되는 거니까.
  알겠습니다.  이거는 세부 내역 주세요.  이거 할 때 일식으로만 해 놓으니까, 왜냐하면 언뜻 들었을 때는 캠퍼스니까 뭔가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로 운영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주거든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런데 이게 일반 9개 강의가 연차적으로 쫙 구성이 되거든요.  그래가지고 커리큘럼 이런 식으로 돼 있어가지고 캠퍼스라는 말을 썼는데 제목은 다시 한번 고민해 보고 운영 실적은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유나 위원    그리고 비슷한 맥락에서 138쪽에 보면 저희가 로봇을 1억짜리 2대를 사시는 거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정유나 위원    그런 데에다가 로봇 이동 정보 구축 및 기획이 또 1억이 들어가요.  그러면 토털 3억인데 이동 정보 구축 및 기획이라는 게 로봇이 움직이는 거에 대한 시스템을 청사에다가 구축을 해 놓아야 된다는 얘기인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정유나 위원    그게 안 되면 이게 안 움직이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로봇이 공간이나 이런 것들을 인식도 해야 되고 또 우리 구청에서 사용할 프로그램도 거기에 내장이 돼야 되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설계입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니까 이게 그냥 단순하게 신기하기 때문에 우리가 2억이라는 돈을 쓴다는 건 좀 그래요.  사용 명분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요.  실질적으로 로봇이 하는 기능이 중요한 거잖아요.  그러면 몇 층, 어디에 어떻게, 이 로봇이 1층만 돌아다니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로비하고 지하상가, 그래서 로비 같은 경우에는 구민들이나 오셔서 누르면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할 거고 그다음에 밑에 식당가 상가 상인들이 점심시간대 같은 때는 주민들이 많이 오시니까 노량진 수산 시장처럼 배달 로봇 할 수 있도록 서랍 같은 것도 장치를 해서 배달할 수 있는 기능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유나 위원    지하에 상가가 토털 몇 개예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상가가 69개 정도로 들어갈 건데요.  지하상가가 훨씬 더 많은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 정확한 숫자는 1층하고 지하상가 총 69개 들어가는데 구분은 정확하게 신청사이전추진단에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유나 위원    이게 만약에 상가가, 그 중에 식당이 몇 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내 생각에는 절반 정도로 친다 하더라도 최소 한 30개 정도 식당이 될 거 아니에요?  여기에 한 30여 개 이상의 식당이 있을 것으로 예측이 되거든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식당 자체는 냄새나 이런 것 때문에 일부 공간 분리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서른 개까지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정유나 위원    식당이 서른 개가 안 되면 그러면 지하상가는 어떤 종류인지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일단 잡화도 들어갈 수 있는 거고요.  인쇄나 편의점 이런 부분도 들어가게 되어 있고 또 주민들이 원하는 게 워낙 다양하다 보니까 그 부분은 업종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업종 분류 작업을 다시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면 식당이 아니라 잡화나 편의점이 들어가는데 로봇이 배달을 어떻게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그러더라도 일단 각 상가가 있는 거고 식탁은 별도로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은 주민들이 직접 운반하는 거나 이런 부분은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상가 측에서도 인력 고용이나 이런 혜택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면 어쨌든 69개 정도의 상가가 포진해 있는데 과연 한 대의 로봇이 모든 기능을 다 수행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이거 날라 달라고 그러면 이 가게랑 저기서는 또 저거 날라야 될 수도 있고 한데 얘가 혼선 일으키지 않을까요?  일이 너무 많아가지고.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그럴 수는 있는데 일단 상가 건물은 한 10개에서 15개 정도의 구분된 공간에 구성이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대개 저희가 직접 그 자리에서 먹는 게 아니라 배달 받아서 와서 본인이 받아와서 앉아서 먹는 형태인데 일부 필요에 따라서 반찬이나 이런 부분은 자동으로 배달할 수 있는 서비스 체제로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어떻게 코딩을 넣느냐에 따라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리고 추가적으로 만약 필요하다면, 그런 부분을 늘려야 된다면 더 늘릴 수는 있겠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1층은 안내 위주로, 지하상가는 배달 서비스 위주로 이렇게 일단 운영하는 걸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유나 위원    안내 서비스는 제가 볼 때는 잘될 것 같은데 배달 서비스는 좀, 차라리 한 대를 우리가 운영을 하더라도 제대로 멋있게 하는 게 낫지, 어정쩡하게 숫자만 늘려가지고 제대로 기능이 되지 않으면 괜히, 제가 아는 식당 중에, 지방의 경우에 로봇 배달을 했다가 망한 데가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볼 때는 상점과 고객의 수요나 특성에 따라 다른 거예요.  예를 들어 고기를 굽는다든지 이런 서비스는 로봇이 사람을 못 따라가잖아요.  그런 데가 로봇을 했다가 안 된 거지요.  손님이 급감하고 또 여러 가지 부대 서비스도 안 좋고 해가지고 또 망한 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지요.  이거를 채용을 해가지고 더 매출이 올라간 곳도 있고.
  그래서 로봇 한 대는 재논의를 해 봤으면 좋겠어요.  하나를 운영하더라도 똑 부러지게 잘하는 게 낫지, 그래서 이게 괜찮다 하면 계속 이렇게 하는 게 낫지, 어느 업종이 들어올지도 약간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기능이 구분이 되지 않습니까?  상가에서 운영되는 거하고 안내하고 구분이 되는데 안내 서비스만 유지하고 상가를 운영을 안 해 보고 어떻게 거기에 대한 판단을, 일단 운영을 해서 더 늘릴 건지 이런 부분을 판단하려면 최소한 하나 정도는 유지를 해야 되는 거고 안내 부분은 당연히 넓은 공간이니까, 또 출입구가 여러 군데예요.  그러면 안내데스크가 있더라도 의회 들어오는 출입구하고 그다음에 북측 광장에서 들어오는 거하고 정문에서 들어온 3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그 안내데스크를 찾기 위해서 저 앞쪽으로 가는 것도 문제가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움직이는 과정 중에 출입하면서 수시로 물어볼 수 있는 부분이 장점이 있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안내 로봇이 필요한 거고요.
  지하상가 같은 경우에도 일단은 상가에 로봇이 들어오면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한번 볼 수 있고 그래서 상가를 방문할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으로 생각해서 일단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니까 저도 그거는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거는 어느 상가가 들어오는지도 지금 확실하지 않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느 정도 입점이, 저는 이건 정말 제 순수한 호기심에서, 어느 상가가 어떻게 들어오는지도 파악이 안 됐는데 차라리 그러면 안내 서비스가 더 나은 거지요.  어느 상가는 여기 있고 이렇게 안내하는 게 더 낫지 않나 그래서 나머지 로봇은 재논의를 해 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필요한 기능을 할 수 있는 로봇이 됐으면 좋겠거든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일단 여러 개의 잡화가 들어가야지만, 식당으로 운영되는 공간은 정리가 돼 있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서 운영은 가능하다는 거지요.
정유나 위원    그러면 이거는 식당 전용 로봇인 거예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그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면 식당이 토털 몇 개냐는 거지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그러니까 그 부분은 상가를 배치하는 안이 원래는 90개에서 69개로 줄어들면서 공간이 확대되고 이런 부분이라서 그런 부분은 정확하게 다시 공간 구조 재배치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거에 따라서 나온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니까 식당을 재배치하고 정확한 개수가 안 나와 있는데 우리가 로봇부터 사주는 게 옳은지, 정말 큐리어스한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재논의를 해 봤으면 좋겠어요.  조금 의논을 해 보고 조금 더 구체화되면 한두 대가 아니라 10대라도 사줄 수 있는데 어느 상가가 들어올지도 모르고 식당에 몇 개가 들어올지도 모르는데 덮어놓고 로봇을 구매한다?  이거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보는데? 
  그래서 저는 재논의 의견 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139쪽에 보면 빅데이터 사업 운영 관리가 대폭 축소가 됐어요.  그런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작년에 비해서, 예를 들어서 작년 예산이 2억 500만 원이거든요.  2억인데 1억 4,000만 원, 그러니까 50%가 넘게 감축이 됐어요.  그러면 과연 이 사업이 유지 관리가 될 수 있는 건가요?  우리가 상품 세일로 치면 60% 이상 세일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빅데이터 사업이라는 것이 여태까지는 정말 무효용하게 그냥, 매년 1억 이상을 그냥, 어떻게 보면 남용했다는 말이 되는 건데 이 5,000만 원으로 분석 사업이 제대로 됐는지 제가 사이트를 들어가 봤어요.  들어가 봤더니 도무지 알 수 없는 자료들만 있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그래프 몇 개 있고 “이게 무슨 빅데이터지?” 이랬거든요.  그러니까 저같이 별로 디지털에 능통하지 않은 사람이 봤을 수준이고 전문가들도, 저보다는 훨씬 나은 사람도 같이 봤는데 잘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고요.  무엇이 무슨 대상으로 무슨 데이터를 구축해 놨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어쨌든 이것도 어떤 법에 의해서 이 사업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50% 이상 감축됐을 때 이 분석 사업이 유지가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거 같은 경우에는 용역 형태로 추진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3개 사업이 빅데이터 영역으로 추진이 됐고 내년도에는 저희가 추가 수요 조사를 했는데 1개 부서에서 신청해서 그 부분만 반영해서 금액이 많이 줄었습니다.
정유나 위원    어느 부서에서 신청했어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키움센터 확충을 위한 돌봄 수요 파악 및 최적 입지 선정 분석.
정유나 위원    그러면 부서가 아동여성과인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정유나 위원    그래서 이거는 일단 신청한 부서가 한 군데밖에 없다는 건 그동안 굉장히 사업이 방만했다는 증거잖아요.  그리고 사실 빅데이터는 필요하긴 해요.  우리가 어떤 자료를 수집하거나 할 때 구청에 대한 주요 데이터가 주민들한테 개방돼 있지 않다는 거는 우리 구청이 굉장히 어떻게 보면 또 후진적이라고 말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올해 일단 대폭 줄이셨으니까 이것도 나중에 자료 좀 주시고요.  돌봄 수요에 관한 빅데이터를 제대로 구축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다른 데이터도 많이 필요하거든요.  주차 데이터, 교통 데이터 그건 데이터가 전혀 없는 구청이라는 것도 말이 안 되죠.  올해 일단 부서에서 편성하셨으니까 이렇게 사업하시고 여기에 대한 결과는 꼭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알겠습니다.
정유나 위원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서 디지털서비스 운영 관리에서 메타버스 이것도 제가 작년에 들어가 봤는데 용어도 잘못돼 있고 역사, 문화인가 거기를 들어갔더니 지도를 보니까 예전에 없어진 남묘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10년 전에 있던 남묘는 벌써 없어져서 사회적 주택 된 지가 언제인데 이거는 진짜 아니다 싶더라고요.  다행히 감액을 해주셔서 기획예산과에서 이게 다 디지털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기본 인프라잖아요.  그냥 예산만 쓰지 말고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는, 2024년도 말에는 꼭 결과 보고를 제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메타버스는 저번에 추경 때도 말씀드렸듯이 대대적으로 점검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서 사업 내용을 재편성하겠습니다.
정유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정재천위원님.
정재천 위원    포상금이 꽤 많습니다.  129쪽에 보면 우수부서 시상금 2,280만 원을 산정했는데 이게 어떤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각 분기별로 우수부서하고 동하고 팀 선정을 해서 부서하고 동은 100만 원 시상 포상하고 팀은 70만 원 포상합니다.
정재천 위원    금년에 다 시상하셨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정재천 위원    자료 좀 주시고요. 
  130쪽에 보면 대외기관 평가 우수부서 직원 포상 이게 27개 부서인데 우리 동작구 부서가 몇 개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54개인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54개면 50%에 들어오면 포상받네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저희가 중앙부처나 이런 쪽에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선정이 되면 수상 개수나 이런 것들에 따라서 차등을 둬서 50만 원부터 30만 원 정도까지
정재천 위원    그러면 대외기관 평가에 구별로 정해져 있죠?  서울시에서 공모할 때 우리가 1년에 몇 개나 신청합니까?  상 받았다고 SNS에 많이 올라오던데.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매년 차이는 있는데
정재천 위원    모르세요?  그러면 자료를 주시고요.
  구정 주요시책 현황 관리에서 보면 민선 8기 전반기 구정백서 제작이 있는데 이게 민선 구청장들이 계속 하고 있는 사업입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작년에는 없었고 내년도는
정재천 위원    그 전에?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백서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우리 구가 백서 제작을 처음 하는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아닙니다.  전임 청장님도 하셨습니다.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계속 해 오고 있습니다.  매년 하던 부분이 삭감돼서 2년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예전에는 매년 했어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전임 청장님들은 매년 했죠.
정재천 위원    600부를 제작한다고 하는데 제작해서 누구를 주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공무원들도 가지고 있고 산하기관에도 배부하고 주민들도 원하시면 배부하고
정재천 위원    주민들도 줄 수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객관화된 자료가 들어가니까요.
정재천 위원    이런 백서를 주민들에게 준다는 거는 선거법에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주민들에게는 안 가고요.  기관, 타 구, 타 자치단체, 도서관에 비치해서 주민들이 주요사업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합니다.  대부분 자치구 간 사업, 정책 공유 차원에서 다른 25개 자치구, 우리 산하기관, 구립 도서관에 비치해서 정책을 알리고 주민들이 어떤 정책을 하는지 알기 위해서 보냅니다.  그래서 타 구로 많이 갑니다.
정재천 위원    그리고 동작구 청년구청장 운영이 있는 금년에 예산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 발대식을 한 거 아닙니까?  내년에 또 합니까, 발대식을?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내년도에는 발대식은 없고 성과공유회
정재천 위원    행사운영비에 보면 발대식 및 성과공유회 등 운영이라고 써놨잖아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임기가 있어서 내년도에 새로 뽑으면 그분들 약소하게
정재천 위원    청년구청장이 몇 명이라고 했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35명이요.
정재천 위원    이분들 임기가 있는 건가요?  해마다 돌아가면서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원하면 계속 할 수 있는데
정재천 위원    그러면 내년에 또 발대식 하겠네.  새로 위촉되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올해도 거창하지는 않았는데 일반 발대식처럼 그렇게 하지는 않고요.
정재천 위원    작년보다 500만 원이 더 올라갔습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발대식보다 내년 같은 경우에는 활동을 더 열심히 해서 성과공유회를 확대해서 추진하려는 예산입니다.
정재천 위원    그러면 35명의 임기가 내년 언제까지입니까?  1년 단위로 바뀐다고 했으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6월 중에 새로 뽑을 예정입니다.
정재천 위원    인원수도 35명 뽑는다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정재천 위원    그러면 35명 전체가 다 청년구청장입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청년구청장이라고 하고 거기에서 대표격으로
정재천 위원    명함 만들어주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명함은 안 만들어줍니다.
정재천 위원    예전에 지적했잖아요.  청년구청장 명함을 가지고 주더라 이거죠.  그러면 금년에 35명이 다 명함을 제작했던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명함 제작을 해서 배부했습니다.
정재천 위원    35명이?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정재천 위원    그러면 내년 6월에 이분들 또 위촉하면 명함 줄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큰 문제 없으면 줍니다.
정재천 위원    그것도 한번 살펴보세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알겠습니다.
정재천 위원    132쪽에 기타보상금 주민창안 입상자 시상이 있는데 이게 뭐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건 공무원들하고 주민들 대상으로 저희가 정책 제안을 받습니다.
정재천 위원    그러면 포상금에 직원제안 입상자 시상도 있는데 금, 은, 동, 장려상, 노력상 똑같은 금액입니까?  매년 해왔던 것 사업 같은데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매년 해왔던 겁니다.
정재천 위원    이것도 다 시상했던 거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금상은 금액이 커서 좀 더 자세하게 시상을 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제안을 하는 것들이 단순 민원제기나 이런 부분들이 많아서 여태까지 시상에서 금상은 없었습니다.
정재천 위원    포상금에서 불용 처리된 게 있었어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주로 장려상 개수를 늘리면서 그렇게 집행했습니다.
정재천 위원    명시가 돼 있잖아요, 장려상 3명 이렇게 딱딱 정해져 있는데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렇게 했는데 실질적으로 제안이 들어온 것을 보면 큰 금액을 포상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정재천 위원    규정을 정해놓고 규정을 위반했네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안이 들어오면 제안심사위원회에서 등급을 결정하고 거기에 맞게 지급이 되고 그다음에 이렇게 되어 있지만 창안을 하게 되면 주민들 같은 경우에는 다른 물품도 주고
정재천 위원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알겠습니다.
정재천 위원    135쪽에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경영평가 비용이 3,0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이게 처음 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아니요, 이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아니, 처음 하는 거냐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올해 했습니다.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주식회사 되면서부터 계속 해 오고 있습니다.  경영평가는 법에 의해서 매년 하게 돼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경영평가하는 재단이 어디입니까?  시설관리공단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시설관리공단은 공기업법에 의해서 행안부에서 평가를 하고요.  복지재단은 지원금이 적기 때문에 거기는 아니고요.  그다음에 문화재단하고 동작주식회사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세 군데죠?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두 군데입니다.
정재천 위원    출자출연기관이니까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예.
정재천 위원    그런데 경영평가를 보면 항상 나 등급이 나오는데 두 기관이 평점을 산정할 때 보니까 비슷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상임위 때 한 군데로 정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의회에서 건의사항으로 2개 기관을 하자고 들어와서 조례 개정 때 두 군데를 했습니다.
정재천 위원    그건 예전 위원들이 이야기했고 지금 9대 와서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그래서 그때 일부 위원님은 두 군데를 계속 유지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정재천 위원    평가기관에 그냥 돈을 많이 주는 것 같아서, 그때 자체적으로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아닙니다.  이건 외부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평가기관에 의뢰해서.
정재천 위원    동작문화재단은 우리 공무원들도 평가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답변을 그렇게 받았는데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문화재단과 주식회사는 외부 평가기관에서 하고요.  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법에 의해서 행안부에서 평가하고 복지재단은 금액이 지원금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평가 제외 기관으로 평가됩니다.
정재천 위원    137쪽에 포상금이 있잖아요.  처음 예산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2,000만 원 정도가, 그전에는 이 포상금 없이 어떻게 진행을 했어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때는 소송을 직접 수행하면 지원금 5만 원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직원들이 직접 수행할 경우에는 본인의 업무도 하면서 소송 업무도 같이 하면 업무가 과중되니까 소송이 끝났을 경우에 포상 차원에서 올해 새롭게 신설을 했습니다.
정재천 위원    이 포상금은 누가 가져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직원이 가져갑니다.  소송이 고문변호사 선임해서 하는 소송이 있고 직원이 직접 수행을 하는 소송이 있는데 이 예산은
정재천 위원    변호사가 포상금을 가져가는 게 아니라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직원이 직접 수행했을 때 포상금입니다.
정재천 위원    이게 신규 예산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정재천 위원    특별포상금 30만 원 곱하기 6배가 무슨 말입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전체 사건 중에서 소송심의회에서 결정하는 부분인데 구정에 대해서 혁혁한 공을 세운 그런 소송이 있을 경우에는 특별히 포상을 하자는 건데 이거는 포상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정재천 위원    특별포상금이라면 직원에게 돈을 더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래서 금액을 높게 설정했습니다.
정재천 위원    6배를 준다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정재천 위원    그러면 180만 원이라고 써 놓지 6배라고 하니까, 표기를 잘못한 것 같은데.
  빅데이터 사업 운영 관리하고 디지털서비스 운영 관리 심의위원 수당은 다른 심의는 대면도 있고 서면도 있는데 여기는 그냥 서면만 받습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거는 저희가 공식적으로 위원회를 열기 보다는 어떤 사안이 있었을 경우에 전문적인 평가나 자문이 있어야 되는 거라서 개별적으로 서면질의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자문을 받고 거기에 상응하는 자문료 식으로 지급하는 겁니다.
정재천 위원    그러면 정보화 과업심의위원과 디지털의 정보화 과업심의위원들이 다 동일인입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다 다릅니다.
정재천 위원    다른 사람이에요?  기획예산과 각종 심의위원회 명단 다 가지고 계시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전체 구 차원에서요?  기획팀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그것도 자료를 주시고 중복된 위원들이 너무 많아서.  
  마지막으로 아까 변종득위원님이 시간선택제임기제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금년에 기획예산과가 임기제를 몇 명 쓰고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법률 쪽에 쓸 계획
정재천 위원    현재 몇 명 채용해서 쓰고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3명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3명이요?  그러면 내년에는 몇 명?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2명을 더 채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2명.  제가 자료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임기제 직원들이 해마다 늘어가는 추세예요.  2023년도에는 75명이었는데 2024년도에는 107명으로 32명이 증원됩니다.  계속 시간선택제임기제를 늘려갈 건지 아니면 우리 직원이 결원돼서 시간선택제임기제를 쓰는 건가요?  육아휴직 대체자로 쓰는 건가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일부는 대체자도 있고요.  일부는 전문 인력이 필요해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육아휴직이나 결원을 따지면 130-140명 정도 매년 결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인원을 신규 직원으로 보충할 수도 있는데 보충하다 보면 또 어느 중간에 증원이 됐다가 줄었다 하는 게 불규칙한 부분이기 때문에 확충했을 때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일반직을 받는 것보다는 그때 당시에 업무를 하다 보면 특정 직렬의 기술이나 전문 업무를 하는 직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시간선택제를 쓰다 보면 전문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직원을 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반직 직원을 당장 채용하는 것보다는 그런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결원이 있는 부분을 보충하는 것도 있고요.
정재천 위원    제가 왜 질의하냐면 인건비가 너무 많이 나가는 거예요.  공무원들을 잘 훈련시켜서 배치하면 되는데 임기제 가급은 5급 상당이죠?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예, 가급은 5급입니다.
정재천 위원    인건비가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지금 기획예산과에서 5명 쓰는데 내년 예산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진짜.  법무 지원에 가급 내년 채용할 거고 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2명이잖아요.  법무팀에 임기제를 3명 쓴다는 거죠?  그런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맞습니다.
정재천 위원    내년 5명인데 스마트도시 1명 쓰고 또 1명은 경영관리.  예전에 나급으로 우리가 임기제를 공고했더니 안 들어왔다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법무 분야는 저희가 자격 요건을 세게 두거든요.
정재천 위원    지난 예산 편성할 때 나급으로 원래 계획을 가지고 있었잖아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변호사 나급으로 했다가 채용이 안 돼서 가급으로 올려서 채용했습니다.
정재천 위원    그러면 우리한테는 나급으로 채용하겠다고 하고 가급으로 채용한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저희가 계속 공고를 3번 정도 냈는데 신청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자격 요건을 올렸습니다.
정재천 위원    아까 법무팀에 3명이 일하신다고 하셨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지금 일하시는 분은 한 분입니다.  3명으로 저희가 뽑으려고 합니다.
정재천 위원    자료에 보면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한 분은 근무하셨다가 퇴사하셨습니다.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3명 TO가 잡혀 있는데 현재 1명만 채용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지금 1명, 그러면 내년에 4명을 더 채용하겠다는 건가요?  전체 기획예산과에서 보면.  행정운영경비 141쪽에 보면 시간선택제임기제 가급 1명 뽑고 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 2명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그러니까 법무팀에 3명, 스마트에 1명, 경영관리 1명 해서 총 5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재천 위원    그러니까 그 이야기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나급에서 가급도 상향시켰는데 거기에 2명을 임기제로 또 쓰잖아요.  그때 나급은 지원자가 없어서 가급으로 상향해서 뽑았는데 나급도 내년에 또 안 들어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또 가급으로 올립니까?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거는 상향할 생각이 없습니다.  근무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법률적인 실무 자문을 해 주시고 또 때에 따라서는 실무도 보는 분들입니다.
정재천 위원    상당히 상향을 해서 뽑는 것 같은데 스마트도시 같은 경우는 라급을 쓰고 있고 또 경영관리에서는 나급 쓰고 인건비가 엄청 많이 늘어난단 말이에요.  잘 뽑아야 하는데 무조건 지원을 안 한다고 해서 상향시켜서 뽑으면 인건비를 우리 공무원들이 내는 겁니까?  구민 세금으로 나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인력이 필요하더라도 우리가 해보는 데까지 다 해야지.  지원을 안 한다 해서 상향시키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단 말이에요.  거기에 맞게끔 직원의 급수를 맞춰 줘야지.  이분들이 가급으로 오고 나급으로 오면 기획예산과에 있는 직원들보다 더 높은 직급이 오잖아요.  과장님은 1명인데.
◇위원장 민경희  국장님께서 정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천 위원    말씀을 잘 하셔야 됩니다.  삭감하려고 합니다.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변호사를 채용하다 보니까 처음에 로스쿨 생겼을 때는 다급도 하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나고 나니까 결국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 취득하신 분들도 조금만 경력이 있으면 했다가 바로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으로 올려서 운영하니까 그래도 들어오고 운영을 할 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나급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변호사 채용보다는 로스쿨을 졸업하고 아직 변호사 자격을 취득 안 하거나 이런 분들을 해서 실질적으로 변호사 혼자 검토를 하다 보니까 소송이, 우리가 고문도 운영하고 있지만 건수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물어보는 자문도 너무 많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도와주는 인력을 1명 더 채용하는 겁니다.
정재천 위원    개인 변호사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 법률 고문 15명 있잖아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그렇죠.  수시로 업무상 직원들이 부담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을 변호사가 있으면 자문이 쉽게 되고 그리고 업무적인 해결점도 쉽게 될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런 쪽으로 고민해서 가급으로 하고 나급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결국 채용해 놓으면 직원들의 편의가 그만큼 증진되는 거고 업무 효율성도 올라가는 거고요.  그리고 또 소송으로 가는 부분도 줄어들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재천 위원    법무 지원을 3명을 뽑으니까 한쪽으로 너무 몰려있습니다.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그만큼 요즘에는 법적인 논쟁이 많이 생깁니다.
정재천 위원    구청이 적극행정을 하신다면서 무슨 민사, 행정소송이 이렇게 많습니까?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그렇기 때문에 법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만 적극행정이 가능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정재천 위원    저는 이거를 재논의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이지희위원님.
이지희 위원    너무 궁금하신 것들이 많아서 길어졌는데 저는 빠르게 가겠습니다.
  133쪽 주민배심원제 운영하는데 작년에 몇 회나 열렸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3회 열렸습니다.
이지희 위원    이게 3회로 고정돼 있는 건가요?  아니면 유동적인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고정은 아닌데 대부분 3회로 잡고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지희 위원    주민배심원제, 주민소환제도도 따로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주민소환제는 감사나 이런 거 청구할 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배심원제는 공약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이지희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몇 분으로 구성돼 있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36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지희 위원    3회 참석은 강제 사항인가요?  주민배심원이 되면?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아닙니다.  일단 저희가 신청받아서 선발하고 해당 회의 때 말씀드리면 자율적으로 나오셔서 회의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이지희 위원    주민배심원제가 작년 예산이랑 똑같긴 한데 회의 운영이 다인 거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이지희 위원    3회 운영하는데 1,880만 원이에요.  산출 근거 주시고 저는 자료를 보고 재논의하겠습니다. 
  그리고 135쪽에 시설관리공단은 따로 할 거지만 전출금이 많이 늘었어요.  사업 설명은 들어서 알고 있지만 간단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인건비하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인건비 인상된 부분은 17억 8,700만 원이고요.  일반운영비 청소용역비 같은 것이 증가한 부분이 5억 600만 원, 그리고 유지비, 수선유지 교체비 이런 것들이 2억 4,400만 원, 전기․가스요금 등 동력비 증가 부분이 3억 2,800만 원 이 정도입니다.
이지희 위원    내년에 새로 들어가는 업무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된 이유가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임금인상률도 있고
이지희 위원    아니, 이관하는 사업들이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독서실하고 공원관리 그 부분을 반영했습니다.
이지희 위원    이유가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업무가 이관돼서
이지희 위원    이 부서가 아닌가?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독서실 업무가 이관된 사유요?
이지희 위원    예.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일단 독서실 같은 경우는 문화재단에서 하던 부분이었는데 시설관리 이런 부분도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은 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문화재단은 그런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설관리 이런 부분으로 고민해서 그쪽으로 본 거고요.
  공원 같은 경우에도 정책적인 부분은 공원녹지과에서 주무적으로 하는데 담당 직원이 실질적으로 업무를 하면서 현장에 대한 긴급 출동이나 이런 부분이 미흡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공원관리 현장 인력은 공단에서 수시로 이동하면서 운영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그렇게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지희 위원    갑자기 업무량이 느는데 충분한 협의나 이런 게 이루어진 상황인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다 협의해서 부서 동의받고 책정했습니다.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그리고 저희가 용역을 해서 용역 결과 타 구 사례에서 공단에서 운영하는 사례가 있고 이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벤치마킹해서 용역결과도 그런 쪽으로 유도가 있었습니다.
이지희 위원    그리고 조금 이따가 따로 하겠지만 어쨌든 여기서 예산을 편성하는 거니까 시설관리공단 여비에 국외 연수가 있어요.  국외 연수가 있는데 이게 인당 12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증액하고 있는 거로 아는데 사실 업무량도 늘어났는데 200만 원 가지고 환율도 올라서 갈 수 있을 곳이 있을까 싶어요.  그리고 어쨌든 이번에도 400만 원으로 올렸잖아요, 구청 공무원들이.  그래서 저는 거기까지는 안 가더라도 선진연수를 가려면 한 300만 원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아마 유럽이나 이런 데로 가려면 본인들이 부담을 해야 할 텐데 저는 이 비용을 증액하고 싶고요.  정확한 산출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기획예산과에서 하시니까 그걸 이야기한 거고 그 부분은 인당 해서 그 부분 증액을
◇위원장 민경희  100만 원 증액하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이지희 위원    예.
  아니, 기획예산과에서 전출금으로 나가는 거니까 공단에서는 편성권이 없잖아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예, 저희 쪽에서 전출금에서 상향해 주면 됩니다.
이지희 위원    그리고 136페이지에 우리 현안 업무 연구 용역 매년 해야 되는 거예요,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거는 저희가 미처 업무하다가 예상하지 못했던 용역이 필요할 때 거기에 대해서 쓸 수 있도록 예비비 성격으로 편성하는 겁니다.
이지희 위원    작년에 이게 집행이 됐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집행됐습니다.
이지희 위원    어떤 걸로 집행이 됐지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총액으로는 한 2,400만 원 집행됐습니다.
이지희 위원    저는 용역비를 매해마다 1억 5,000만 원씩 편성하는 게, 그것도 예비비 성격의 용역비를, 이게 이해가 안 되고요.
  저는 이거 5,000만 원 남겨놓고 1억 삭감 의견입니다.
  그리고 138페이지, 139페이지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자율주행 기반 로봇 말씀 많이 하셨는데, 한 대씩 한 대씩 2억 원 얘기하셨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르는 이동 정보 구축 및 기획 비용으로 1억 원 책정하셨는데, 우리가 상징적인 의미로 안내 로봇이 하나 있는 건 참 좋은 의견 같아요.  좋은 생각인 것 같은데 저도 앞에 의견과 마찬가지로 아직 상가까지는 시기상조다.  그리고 상가 같은 경우에 만약에 음식점이 들어온다면 요즘에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렌탈 서비스나 이런 걸 해가지고.  그래서 아직 이걸 우리가 논의할 단계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2억이라는, 대당 1억씩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 이동 정보 구축 및 기획료를 따로 내야 된다는 게 사실 놀랍거든요.  뭐를 사도, 사실 조그마한 핸드폰을 하나 사도 그 안에 들어있거나 이런 거는 소프트웨어 같은 거는 다 돼 있는 건데 이동 정보 구축 및 기획, 이게 무슨 기획을 하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기획이라는 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서비스 관련
이지희 위원    대당 비용이 있는 거예요, 아니면 무조건 1억이라는 돈을 지출, 산출 근거가 뭐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공항이나 이런 데서 활용을
이지희 위원    그런데 면적이 완전 다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러니까 저희가 저희 면적을 제시하고 이 정도 면적에서 안내 기능을 하려고 하면 얼마 정도 드는지 그거를 자문받았습니다.
이지희 위원    이거는 로봇을 판매하는 쪽에서 부담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걸 우리가 이동 경로를 구축하고 기획하는 비용까지 따로 이거를 우리가 지불해야 되는 게 맞나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거는 여러 가지 공간 데이터나 이런 것들도 필요하고 하니까 이거는 구청에서 부담하는 게 맞습니다.
이지희 위원    저는 이해가 안 돼요.  그리고 이게 대당 가격이에요, 아니면 한 번 하려면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한 번 하려면요.  이게 대수하고는 상관없이 데이터를 구축하는 거니까.
이지희 위원    1층 한 면적을 안내하는 데이터 구축하는 데 1억이에요, 아니면 전 층을 하는 데 1억이에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저희가 지금 잡은 거는 1층하고 아까 배달 기능까지 해가지고 지하까지 잡은 겁니다.
이지희 위원    배달 빼고, 아까 좀 전에 그러셨잖아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글쎄, 그렇게 하면 좀 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지희 위원    저는 일단 한 대 1억 삭감 요청하고요.  그다음에 자율주행 기반 로봇 이동 정보 구축 및 기획도 5,000만 원 삭감해서 일단 5,000만 원 삭감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은하위원님.
김은하 위원    저도 삭감을 좀 하겠습니다.
  136쪽 연구 용역 개발비 포괄비요.  포괄비 이지희위원님이, 저도 5,000만 원 삭감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김은하 위원    136쪽 연구개발비 포괄비로 5,000만 원 삭감하겠고요.
  그다음에 공공시설물 유지 보수 7억 내역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138쪽 소송 배상금 2억이잖아요.  이거 전년도 내역 좀 주세요.
  그리고 로봇 관련해서 이지희위원 말씀하셨듯이, 정유나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상징적인 의미로 한 대 정도는 해 볼 만하다고 보고요.  저도 로봇을 한 대 구매해서 하는 걸로, 그러니까 한 대가 1억이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렇습니다.
김은하 위원    그래서 한 대 정도 해서 시범적으로 해 보는 거는 시사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대로, 2억인데 1억으로 한 대 삭감하겠습니다. 
  그리고 142쪽 인력 관련해서 저도 정재천위원님하고 의견이 같고요.  2명을 이번에 추가하시겠다고 그랬잖아요.  제가 볼 때는 2명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두 명 인력, 나급이지요. 1억 3,900만 원 2명 인력 삭감하겠습니다.
  142쪽 두 명을 하셨잖아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나급 두 명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은하 위원    나급 두 명.  그러니까 가급이 지금 다 하고 계시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가급도 지금 없습니다.  TO는 이렇게 잡아놨는데 근무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새로 뽑아야 됩니다.
김은하 위원    그러면 지금 근무하시는 한 분이 나급이에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법무 쪽에서는 지금 한 분이 나급으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김은하 위원    나급 근무하고 있어요?  가급이 없고?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김은하 위원    그러면 나급이든 가급이든 하여간 한 분이 이 일을 총괄하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말씀드리면 고문 변호사 운영을 하고 있는데 답변을 받기까지가 한 2주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업무를 하면 꼭 소송이 아니라 업무 중에 법률적인 쟁점 사항이 많이 발생하거든요.  그런 것들을 수시로 자문을 받아야 되는데, 급하면 변호사한테 직접 가가지고 자문을 받기도 하는데 그런 거보다는 그래도 상주하고 있는
김은하 위원    지금 상주하시는 분이 한 분이면 족하지 않냐는 거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그 한 분이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이 아니셔서 쟁점이나 이런 것들을, 그리고 만약에 소송을 들어갈 경우에 어떻게 대응을 하라는 부분에 상담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아직 상담이 안 돼서
김은하 위원    그러면 가급 한 분, 나급 한 분 해서 이렇게 운영해도 되겠네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3명 다 필요합니다.◇김은하위원  글쎄요.  그러면 저는 한 명 삭감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이게 법적으로 판단을 잘못하면 공무원들 신상에도 문제가 있고 특히 기술직들은
김은하 위원    그러니까 두 분이 하시면 되잖아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세 분이 필요합니다.
김은하 위원    제가 볼 때는 두 분이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나급 한 분 삭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영림위원님.
김영림 위원    우선 인력 관련해서는 부서에서 충분히 고민하셨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일단 지금 삭감하신 인력은 그냥 원안 제안하고요.
  그다음에 연구 용역,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용역에 대해서는 굉장히 불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요즘 개발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하는데 또 절차나 이런 것들을 보면 어떤 것은 우리가 답은 뻔한 걸 알면서도 절차가 없이는 할 수 없고 그리고 아까 경영 평가 같은 것도 말씀하셨지만 평가하는 기관 입장에서는 점수를 야박하게 주면 다음에 자기네는 안 쓸까 봐 또 잘 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모호한 점이 정말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걸 감시하라고 일단은 저희가 있는 거니까, 그런데 또 부서에서 이것들을 진척하고 추진하려면 용역을 주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연구 용역비 원안 제안합니다.
이지희 위원    무슨 연구 용역비를 원안 제안하시는 거예요?
김영림 위원    여기 1억 5000만 원.
이지희 위원    그게 무슨 연구 용역비인데요?  그러니까 무슨 연구 용역비냐고요?
김영림 위원    쓰려고 하시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반대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이지희 위원    그러니까 무슨 연구 용역비냐고요, 그게.
김영림 위원    일단 항목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지희 위원    알고 삭감하고 알고 원안하셔야지요.  항목을 모르는데 어떻게 원안을 하세요.
김영림 위원    연구하는 용역에 대해서는
이지희 위원    그러니까 무슨 연구 용역이냐고요.  아직 정해진 게 없는 거예요, 그거.  예비비잖아요.  예비비 성격으로 하는 거래잖아요.
김영림 위원    막고 싶지 않다고요.
◇위원장 민경희  정리하겠습니다.
  과장님, 한 가지 부탁의 말씀드리면 청년구청장 사업을 받아봤거든요.
  청년 눈높이에서 하신다고 했는데 중요한 거는 사업을 보니 일반 단체에서 하는 사업들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 사업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안심번호 서비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공무원들이 민원인이나 응대를 할 때 한 번씩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를 해야 될 경우가 있는데 공무원들 대상으로 하는 안심 서비스는 번호가 공무원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아닌 다른 번호가 뜨게 하는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주차 같은 경우에는 긴급한 연락이 필요할 때 주민들이 자동차 앞에다가 연락할 수 있도록 개인 전화번호를 표시하는데 앱을 이용하면 다른 번호를 부여해서 상대방이 번호를 누르면 다른 번호인데 본인 번호가 뜨게 하는 사업입니다.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위원장 민경희  앱을 설치를 해야 되는 거지요?  주민들도 마찬가지로?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그런데 이 사업비가 3,256만 원 이거는 어떻게 나온 예산이에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성동구가 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벤치마킹해서 측정했습니다.
  그런데 직원들 대상만 순수하게 운영되는 설치․운영비고 그다음에 주민들 대상으로 하는 200만 원은 번호판을 거기다 설치해야 되니까 번호판 설치 비용이 200만 원이고 나머지는 운영비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2,200만 원이 번호판에 대한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번호판은 제작․설치비 200만 원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2,000만 원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2,000만 원은 앱 설치하고 사용하고 운영하고 주체에게 지급되는 금액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안심번호 서비스를 하게 되면 주민들이나 공무원들이 좀 편하신가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편하기보다는 이거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하는 겁니다.
◇위원장 민경희  앱을 설치해야 운영이 가능한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한상혁  예.
◇위원장 민경희  저는 이거 재논의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금운용계획안 17쪽부터 33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들의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1시56분 계속개회)

◇위원장 민경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예산은 이사회에서 확정하는 것으로 우리 의회의 직접적인 심의 대상은 아니지만 기획예산과에 편성된 공단 전출금과 관련이 있는 사항으로서 질의 답변을 하는 것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입니다.
 먼저 동작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민경희 행정재무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공단 예산 편성에 대하여 요약 자료를 가지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요약 자료 1페이지입니다.
  2024년도 공단 예산은 행정안전부와 동작구의 예산 편성 기준을 준수하여 2023년도 실행 예산과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경영 여건을 감안하여 편성하였습니다.
  2024년도 사업예산은 전년 대비 19.9%를 증액한 240억 8,9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자본예산은 전년 대비 57.1%를 증액한 3억 6,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페이지 사업장별 사업예산입니다.
  먼저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8.4% 증액한 41억 4,800만 원으로 이는 공단본부 간접비의 30%인 10억 9,900만 원과 전년 대비 8.6% 증액 편성한 주차 사업 예산 30억 4,800만 원의 합계입니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22.6% 증액한 199억 4,100만 원이며 이는 공단본부 간접비의 70%인 25억 6,600만 원과 전년 대비 14.1%를 증액한 체육 사업 예산 153억 5,000만 원 그리고 전년 대비 366.1%를 증액한 공공사업 예산 20억 2,400만 원입니다.
  3페이지입니다. 
  과목별로 예산을 보고드리면 총예산 240억 8,900만 원 중 인건비는 전년 대비 19.1%를 증액한 111억 5,4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물건비는 전년 대비 21.1% 증액한 71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경상이전비는 전년 대비 18.6% 증액한 54억 9,900만 원을, 감가상각비는 전년 대비 46.7%를 증액한 3억 2,9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예비비는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의 주요 증가 사유를 항목별로 살펴보면 인건비는 정규직 인건비 인상률 3.9%, 최저임금 2.5%, 생활임금 2.5% 인상분 반영하였으며 정규직 인력 증가, 청소년 독서실 인력 예산 편성, 공원 관리 신규 수탁 인력, 평균 임금 인상에 따른 퇴직 연금 적립금 증가 등이 주요 인상 요인입니다. 
  물건비 중 일반운영비는 청소 용역 대행 비용 증가, 퇴직 연금 수수료 증가, 신규 수탁 사업, 직원 복지포인트를 반영하였으며 수선 유지 교체비는 안전 강화를 위해 총 79건을 반영하였고 동력비는 실질적인 사용량 및 요금 인상단가를 반영하였습니다.  일반보전금은 체육센터 세입증가에 따른 강사료 증액 편성 및 사회복무요원 보수 인상분을 반영하였습니다.  감가상각비는 노후기구 교체 및 자본금 증가분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자본예산안입니다.
  2024년 자본예산은 3억 6,600만 원으로 무형 자산 1억 5,300만 원으로 업무용 소프트웨어, 전자결재시스템 고도화 예산이며 유형 자산은 2억 1,300만 원으로 비품 구매, 체육 시설 운동 기구 교체 등 예산입니다. 
  이어서 6페이지 세외수입 예산안입니다.
  세외수입은 전년 대비 7.9%를 증액하여 171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공단본부 세입은 전년 대비 97.8% 증액한 2억 6,500만 원을, 주차 사업은 전년 대비 3.4%를 증액한 38억 3,100만 원을, 체육 사업은 전년 대비 6%를 증액한 124억 4,700만 원을, 공공사업은 전년 대비 98.6%를 증액한 6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페이지 세외수입 주요 증가 사유입니다. 
  공단본부는 적극적인 예금 운용을 통한 이자수익 증가분을 반영하였고 주차 사업은 양녕주차장 신규 수탁과 거주자 증면 활동을 통해 신규 신설 예상 면을 반영하였습니다.
  체육 사업은 사업 정상화 및 4개소 센터 시설 개선에 따른 회원 증대 예상분을 반영하였습니다.
  공공사업은 청소년 독서실 6개소, 청년 주택 신규 사업을 반영하였습니다.
  끝으로 8페이지 자본전출금입니다. 
  자본전출금은 공단의 예산이 아닌 구의 예산으로 전체 편성액은 23억 600만 원입니다. 
  상세 내역은 요약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공단의 예산은 구민 생활의 편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원안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2024년 공단 예산 편성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희  김필수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하위원님.
김은하 위원    예산이 거의 인건비가 반절 이상 나가는데요.  제가 볼 때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해 주셔야 될 거는 가능한 한 사무관리비, 행사 운영비 그런 인건비와 상관없이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서 노력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예, 알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2024년도 예산서 35페이지 보고 있는데요.  사무관리비로 8,000만 원 이상 증액, 행사 운영비로 6,200만 원 그리고 월액 여비는 뭔가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직원들 시내에 출장 가거나 하면 출장비 지급하는 겁니다.
김은하 위원    시외인가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시내입니다.
김은하 위원    출장을 많이 다니시네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공단본부에 일이 있어서 오거나 체육센터는 결재하러 본부로 와야 되니까, 전자 결재하는 것도 있지만 직접 결재 받아야 될 건 또 직원들이 와야 되니까, 또 업무상 다른 체육센터에 가야하고 업무도 있을 때는
김은하 위원    직원 이동이 많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예.
김은하 위원    그럼 줄이기 어려우시겠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예.
김은하 위원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사무관리비나 이런 쪽에서 조금 줄여보세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위원님 말씀한 대로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5,000만 원 정도 줄여보시지, 1억은 너무 심한가요? 
  아무튼 제가 볼 때 조금 줄여야 될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계속 배보다 배꼽이 더 크면 안 될 것 같아서 긴축 경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변종득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변종득 위원    상임이사님 수고하십니다. 
  8쪽 질의드릴게요.
  동작구민체육센터에 히트펌프 세관 및 수리가 정기 점검 내용 아닌가요?  특별하게 우리만 예산이 들어온 건 아니지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예, 세관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에스원에서 직접 관리를 해서 거기서 했는데 저희 공단본부로 넘어온 지 한 3년 돼가지고 저희가 주기적으로 구민체육센터뿐만 아니라 학습체육센터, 수영장 센터 전체는 순환적으로 해마다 여기 하면 그다음 해에 정기 점검을 받습니다, 항상.
변종득 위원    이거 점검 대상 기기입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점검하러 나오기 전에 미리 항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그러니까 미리 세관을 해야 되는데 이게 원래 점검 대상 기기입니까?  그럼 지금까지는 어디서 했어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지금까지도 계속 세관 작업을 했습니다.
변종득 위원    세관을 했는데 이건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씩 하는 사업 아닌가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저희가 보통 2년 내나 3년 사이로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담당 팀장은 누구세요?
◇위원장 민경희  설명 가능하시면 앞에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사업팀장 박범석  체육사업팀장 박범석입니다. 
  히트펌프는 2023년도 6월에 설치했습니다.  2019년까지는 절감액을 설치 업체에서 환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2019년도 6월부터는 계약이 끝나서 공단 자산으로 편입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유지 보수 개념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해 오고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알겠습니다. 
  옛날 걸 봤을 때는 없었는데 갑자기 제가 이게 눈에 들어와서, 그럼 그때 당시에는 설치한 업체에서 일정 기간 유지 관리하는 걸로 계약됐던 사항입니까?
◇체육사업팀장 박범석  예.
변종득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사당종합체육관 벽체 흡음제 설치 공사, 이거 방음 때문에 하는 거지요?  스피커 소음과 진동이 울려서?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예, 하울링 현상 때문에 하는 겁니다.
변종득 위원    이 문제는 진작 해소해야 할 문제인데 늦어서 아쉬운 감이 있고요.
  그다음에 수영장 배기 탈취 유니트 언제 설치한 겁니까?  분명히 옛날에 설치를, 탈취 유니트 및 덕트 교체라고 했는데 수영장 천장했을 때에 덕트 교체가 됐던 부분인 거 알고 있고, 유니트가 옛날에 설치 교체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다시 교체하는 겁니까?
  8쪽 동작삼일수영장.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이거는 서울시에서 시비 지원 사업으로 할 예정입니다.
변종득 위원    그러니까 시비 지원인데 우리가 이전에 했던 데가 언제 교체를 했었지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그건 제가 정확하게 한번 파악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변종득 위원    이거 자료 파악해서 제가 시행한 시기가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시비가 내려왔다고 해서 또 한다고 하니 그 내용을 저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알겠습니다.
변종득 위원    현충원 근린공원 배드민턴 이거는 작년에 사업을 안 한 걸 다시 명시이월한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예, 배드민턴장이 다 건립이 안 됐기 때문에 명시이월한 겁니다.
변종득 위원    흑석동 이야기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예.
변종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질의할게요. 
  양녕주차장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양녕주차장은 청년임대주택하고 같이 주택지원과와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계속 협의 중에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어느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되면 위원장님께 직접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제가 계속 거기를 지나다니는데 공사가 2016년 정도에 시작하지 않았나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그 정도에 시작했는데 아마 준공이 내년 봄에 떨어질 것 같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내년 3월에 준공되나요?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그럴 것 같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겨울에 공사하게 되면 잘못될 수도 있으니까 잘 챙겨주시고 주민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 지체되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주차장도 다른 데로 다 해 버리니까 거기에 원래 하셨던 분들이 민원이 많았거든요.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상임이사 김필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과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중 지속가능발전 관련 사업비 재논의의견, 동작구 청년구청장 운영 사업비 재논의의견, 자율주행기반 로봇 구매비 재논의의견과 일부 삭감의견, 법무 지원 인력운영비 재논의의견과 일부 삭감의견과 원안의견, 주민 배심원제 운영 사업비 재논의의견, 구정현안 업무 지원 사업 중 연구개발비 일부 삭감의견과 원안의견, 자율주행기반 로봇이동정보 구축 및 기획비 일부 삭감의견, 디지털서비스 운영 관리 사업 중 공무원 안심번호 서비스 통화료와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 사업비 재논의의견, 시설관리공단 전출금 중 임직원 선진우수 사례 비교연수비 증액의견에 대해서는 최종 의견조율 시 재논의하기로 하고 기획예산과 및 시설관리공단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한상혁 기획예산과장, 김진우 이사장, 김필수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과 오후 회의준비를 위해서 오후 2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회의중지)

(14시32분 계속개회)

◇위원장 민경희  성원이 되었으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재무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양혜영  안녕하십니까?  재무과장 양혜영입니다.
  항상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재무위원회 민경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재무과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사업명세서 4쪽부터 17쪽입니다.
  재무과 소관 2024년 세입 목표액은 2023년 대비 26억 1,093만 6,000원이 증가한 200억 1,638만 3,000원입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사업명세서 4쪽부터 11쪽 하단 경상적 세외수입은 총 76억 6,678만 9,000원으로 공유재산임대료 2억 1,578만 1,000원, 공공예금 이자수입 74억 3,595만 8,000원, 기타 이자수입 등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11쪽 하단부터 14쪽 임시적 세외수입은 총 122억 9,486만 9,000원으로 시유재산매각 귀속수입금 4,588만 3,000원, 구유재산 매각수입금 115억 8,149만 8,000원, 불용품 매각대금 880만 원, 금고은행 출연금 등 그 외수입은 34억 5,599만 1,000원, 지난연도 수입으로 공유재산 변상금 2억 4,964만 7,000원을 편성하였고 다음 17쪽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인 구유재산 변상금 5,472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재무과 세출예산 규모는 5개 단위사업에 7개 세부사업으로 2023년 대비 1억 9,338만 8,000원이 증가한 7억 6,528만 6,000원입니다.
  세부사업별 편성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47쪽부터 148쪽 공유재산 관리입니다.
  구유재산 재해복구 및 손해배상 공제회비, 공유재산 위험시설물 유지보수비 등으로 총 4억 5,514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48쪽 하단부터 149쪽 상단 계약업무 운영입니다.
  나라장터 이용수수료와 계약관리시스템 유지보수 등으로 1,685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49쪽 물품 관리입니다.
  복사용지 구입비, 불용품 폐기물 처리비 등으로 1억 978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50쪽부터 151쪽 지출 및 결산, 복식부기 회계제도 운영입니다.
  결산서 발간, 회계관계공무원 재정보증보험료 등으로 7,457만 9,000원, 공인회계사 검토비용 등으로 1,9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151쪽 하단부터 152쪽 인력운영비와 기본경비입니다. 
  시간선택제임기제 회계사 인건비, 부서운영 기본경비로 8,986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드린 재무과 예산안은 사업추진 및 부서운영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만을 반영한 것으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희  양혜영 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4쪽, 8쪽, 10쪽, 11쪽, 12쪽, 14쪽, 17쪽입니다.
  이지희위원님.
이지희 위원    세입 11쪽에 시유재산매각 귀속수입금 잡으신 거 있어요.  설명해 주실래요?
◇재무과장 양혜영  재개발 예정지에 시유재산을 매각할 경우에 그 시유재산매각 대금의 10%는 구비 세입으로 잡습니다.
이지희 위원    10%가 4,500만 원인가요?
◇재무과장 양혜영  내년도에 노량진2구역과 7구역에 한 필지씩 시유지가 있습니다.  그 10%에 대한 매각대금입니다.
이지희 위원    그러면 매각대금을 우리가 받아서 시로 주는 거예요?  아니면 따로따로 나누어지나요?
◇재무과장 양혜영  저희가 받아서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매각 자체는 저희 쪽에서 계약을 하니까 저희가 받을 때 고지서를 받고 시비가 우리에게 고지서를 2개로 나누어서
◇재무과장 양혜영  받을 때부터 각 비율을 맞춰서.
이지희 위원    그러면 10%는 법령으로 정해진 거예요?
◇재무과장 양혜영  예.
이지희 위원    우리가 여태까지 관리하고 매각까지 해 줬는데 더 받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14쪽 공유재산 변상금 잡아놓으신 세입 설명해 주실래요?
◇재무과장 양혜영  14쪽 지난연도 수입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지희 위원    예.
◇재무과장 양혜영  이거는 변상금도 포함되지만 매각대금 내 대부료 변상금에 대한 체납분입니다.
이지희 위원    체납분이 이렇게나 돼요?
◇재무과장 양혜영  체납분을 징수할 수 있는 내년도 목표로 잡은 세입액입니다.
이지희 위원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재무과장 양혜영  3년 평균 체납액 대비 징수율로 해서 저희가 세입예산을 편성하긴 했는데요.  내년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체납관리 업무를 징수과로 이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보다는 좀 더 많이 징수를 할 수 있을 거라고 관망하고 있습니다.
이지희 위원    17쪽도 구유재산 변상금으로 5,400만 원 잡아놓으셨는데 이것도
◇재무과장 양혜영  이거는 당해연도 변상금입니다.
이지희 위원    왜 자꾸 질의하냐면 재원이 앞으로도 재개발, 재건축 빼고는 마련할 게 없잖아요.  올해도 임시적 세외수입은 늘었는데 다 매각수입이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여쭤본 거예요.
◇재무과장 양혜영  체납관리에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이지희 위원    달성을 꼭 할 수 있도록, 세입이 있어야 또 집행할 수 있으니까.  
  이상입니다.
◇재무과장 양혜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정유나위원님.
정유나 위원    4쪽에 공유재산 임대료를 보면 이건 어떤 수입인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양혜영  저희 구유지를 일반 주민들한테 사용하게끔 대부를 해주고 그에 따른 임대료를 받는 수입입니다.
정유나 위원    어디가 해당하죠?
◇재무과장 양혜영  토지 위에 무허가 건물을 지어놓고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건물을 지을 때 옛날부터 저희 구유지를 침범해서 건물 지었거나 이럴 때 대부료를 계약을 맺어서 사용하게끔 할 때 받는 수입입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면 몇 군데 정도 돼요?
◇재무과장 양혜영  내년도에 받을 거는 약 101건 정도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 관리하는 일반재산입니다.
정유나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는 리스트를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양혜영  예.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147쪽부터 153쪽입니다.
  김영림위원님.
김영림 위원    148쪽에 보면 시설물 유지보수가 있는데 이거는 어떤 것들을 유지보수하시는 건가요?
◇재무과장 양혜영  부서에서 관리하는 일반재산 중에 주로 토지가 있는데 거기에 보면 나무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나무가 크게 자라다 보면 옆에 개인 사유지, 개인 주택 쪽에 침범을 한다거나 또는 구유지에 옹벽 같은 게 있을 때 오래되다 보니까 위험해지거나 이러면 이런 거를 보수하는 데 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매년 2개 내지 3개 정도의 수목 제거하는 데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김영림 위원    제가 아는 곳 중에 상도1동에 이런 위험한 축대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도 포함돼 있는지 알 수 있나요?
◇재무과장 양혜영  거기는 올해 같은 경우는 수목을 제거해 달라는 민원이 있어서 수목 제거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수목이나 이런 걸 다 제거하고 나니까 거기 현장이 굉장히 가파른 경사지입니다.  경사지다 보니까 지나가시는 주민들이 보기에 경사면 사면이 위험하고 토사 유출 위험도 있으니까 이걸 공사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이미 편성되고 나서 저희가 세부적인 견적이나 이런 걸 받다 보니까 여기 예산에는 보수비는 내년에는 잡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영림 위원    여기 유지보수비 안에는 상도1동 654-2는 안 들어가 있다는 거죠?
◇재무과장 양혜영  그렇습니다.  저희가 안전점검 받고 공사현장 여건이 별로 좋지 않다 보니까 공사를 어떻게 할지부터 계획부터 봐줄 만한 업체도 찾느라고 이제서야 개략적인 공사 계획이나 견적가를 받은 상태라서 본예산에는 편성을 못 했습니다.
김영림 위원    이게 지역구 의원님들도 민원을 많이 받으셨겠지만 저도 어떤 분이 바깥쪽에서 보다가 봐 달라고 했는데 거기가 맞는 것 같은데 그러면 예산이 얼마 더 필요하신 거예요?
◇재무과장 양혜영  저희가 견적을 3,170만 원이 추가 소요되는 거로 받았습니다.
김영림 위원    그러면 증액 요청을 할 수 있나요?  3,170만 원 전액 증액이 필요한 것인지 혹시 3,000만 원까지만 해도
◇재무과장 양혜영  3,000만 원 정도면 나머지 기본 잡아놓은 1,500만 원 중에서 일부 사용하면 됩니다.
김영림 위원    비가 내리기 전에 시정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3,000만 원 증액 요청하고자 합니다.  148쪽 공유재산 시설물 유지보수.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정유나위원님.
정유나 위원    공유재산 시설물 유지보수 3,000만 원 증액은 저도 동의하고요.  당장 시설물이 위험하다고 하니까 안전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151쪽을 보면 여기는 시간선택제임기제 급량비와 여비가 380만 원 증가했거든요.  그러면 내년에 처음 회계사를 채용하시는 건가요?
◇재무과장 양혜영  올해 8월에 채용을 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계속 근무해야 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예산을 저희 부서에 직접 편성한 사항입니다.
정유나 위원    회계사가 가급이면 연봉이 꽤 될 것 같은데요.
◇재무과장 양혜영  현재 연봉 6,600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정유나 위원    그전에는 회계사 없이 업무를 하신 거예요?
◇재무과장 양혜영  그렇습니다.  그전에는 재무 결산을 일반 행정직 공무원들이 하다 보니까 재무회계 복식부기 부분이 오랫동안 공부해서 연속적으로 해야지 그래도 체계가 잡히는데 그동안 잦은 순환보직도 있고 다른 업무와 같이 병행하다 보니까 뒷전으로 밀리는 업무이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복식부기 재무 결산이 나름 한다고는 하지만 아주 잘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면이 있고요.  전문성이 워낙 떨어지다 보니까 그래서 전문성도 키우고 연속성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저희 구 전체 재정 규모가 과거 2018년도에 비해서 1.5배 정도 증가한 상태입니다.  이런 것들의 전체 결산을 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전문가가 봐야 된다는 생각에서 저희가 회계사를 채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면 시간선택제면 1년 단위로 계약을 하시나요?
◇재무과장 양혜영  그렇습니다.
정유나 위원    전문가인데 1년 계약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어떠신가요?  잘하시려고 하십니까?
◇재무과장 양혜영  업무는 잘하고 계시고요.  그런데 회계사 채용을 굉장히 어렵게 한 겁니다.  회계사분들이 일반회계법인 쪽에 많이 가시다 보니까 공조직에는 지원을 잘 안 하시는 편입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면 지금 계시는 분은 6개월만 근무하시는 거네요?
◇재무과장 양혜영  아닙니다.  1년 계약으로 했기 때문에 하고 업무평가를 해서 연장도 해서 지속 근무할 수 있습니다.
정유나 위원    연장하면 몇 년까지 근무 가능하죠?
◇재무과장 양혜영  총 5년하고 더 연장하면 최대 10년까지도 가능합니다.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채용을 하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이 되는데 일정 기간이 되면 공개 채용 절차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공개 채용으로 하고 그 기간 내에 1년 단위로는 업무평가를 해서 업무평가가 좋으면 자동 계약을 하는 거고요.  5년 동안 연장 가능하고요.  그 이후에 다시 공개 채용 절차로 진행해야 됩니다.
정유나 위원    궁금한 게 지금까지 업무를 어떻게 버텨왔는지, 사실 전문가가 오면 금방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몇십 년 동안 회계사 없이 재무 업무가 이루어졌다는 게, 당연히 오면 퀄리티가 높아질 것 같거든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그래서 처음에 복식부기하면서 의회에서 지적도 많이 당했던 부분입니다.  복식부기를 위원님들께서 더 많이 알고 계셔서 전 회기에는 저희들이 답변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일단 시간선택제로 해서 직원들도 배우면서 일정한 수준으로 올라가면 나중에는 직원들도 숙달이 되면 시간선택제이기 때문에 채용을 안 해도 되고 그런데 현재 상태에서는 배우고 이런 체계를 잡을 때까지는 시간선택제로 해서 공인회계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유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정재천위원님.
정재천 위원    149쪽 불용물품 폐기물 처리비가 있는데 이게 청사가 이전하면 그 처리비입니까?
◇재무과장 양혜영  예, 그렇습니다.
정재천 위원    용역업체에 주는 겁니까?  민간에 위탁하는 겁니까?
◇재무과장 양혜영  이건 용역 계약을 통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재천 위원    폐기물 처리하면 수익금이 발생하지 않나요?
◇재무과장 양혜영  그거는 불용품 매각대금 세입으로 잡을 수 있는 거고요.  이거는 각 부서별로 보면 대부분 서고에 가지고 있는데 서고에 보면 모빌랙이 있습니다.  그거에 따른 철거 폐기물비와 일반 사무집기 중에 폐기할 것들에 대한 처리비를 산정한 겁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비품이나 사무집기들 중에 매각할 수 있는 건 매각을 통해서 불용품 매각 수입으로 잡을 거고 그 외에 사용할 수 없는 것들을 폐기할 때
정재천 위원    우리 세입에 불용품을 세입으로 잡았어요?
◇재무과장 양혜영  매각대금까지는 기본적으로 매년 평균 잡는 수준만 잡았고요.
정재천 위원    내년에는 폐기 가구들이 엄청 쏟아질 거 아닙니까?  불용품을 세입에 잡았습니까?
◇재무과장 양혜영  보통 사무집기는 폐기물 처리비가 들지 매각대금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돈이 되는 불용품은 컴퓨터라든가 냉장고라든가 이런 가전제품류가 매각대금 수입이 되지 사무집기 가구는 저희가 돈을 줘서 폐기합니다.
정재천 위원    전자제품인데요?  증액사유를 보면 5,000만 원 편성할 때 순증인데 폐전자제품․가구 등
◇재무과장 양혜영  그중에서 버릴 수 있는 거는 폐기하고 그외 팔 수 있는 거는 팔아서 매각대금 수입으로 잡습니다.
정재천 위원    잡았습니까?  엄청난 물량이 나올 텐데.
◇재무과장 양혜영  그거까지는 잡지 않았습니다.
정재천 위원    왜 안 잡았습니까?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매각으로 880만 원은 잡혀 있는 상태인데요.  통상적인 금액 정도로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불용물품에 대해서 재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880만 원 세입으로 잡았습니다.
정재천 위원    나중에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151쪽 시간선택제임기제 가급 급량비가 8,000원 곱하기 20식인데 이분은 왜 20식을 잡았습니까?
◇재무과장 양혜영  평균 일반 직원 잡는 수준으로 잡았습니다.
정재천 위원    급식을 잡는 게 부서마다 다르네요?
◇재무과장 양혜영  최대 월 20식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정재천 위원    다른 데 시간선택제임기제 급량비와 달라서 질의했습니다. 
  금년에 시간선택제임기제 채용했어요?
◇재무과장 양혜영  8월에 채용했습니다.
정재천 위원    몇 급인가요?
◇재무과장 양혜영  가급 상당입니다.
정재천 위원    언제 채용하셨어요?
◇재무과장 양혜영  8월 7일에 채용했습니다.
정재천 위원    이분 내년 인건비죠?  가급으로 해서 1년 단위로 잡은 겁니까?
◇재무과장 양혜영  그렇습니다.
정재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재무과 소관 예산안 중 공유재산관리 사업 중 공유재산 시설물 유지보수비 증액의견에 대해서는 최종 의견조율 시 재논의하기로 하고 재무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양혜영 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징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징수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징수과장 이순기  안녕하십니까?  징수과장 이순기입니다.
  항상 구민복지 향상과 동작구 발전을 위하여 늘 열정을 다하시는 민경희 행정재무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징수과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징수과 소관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 사업명세서 3쪽입니다.
  2026년까지 한시적인 세입인 지방소비세는 전년 대비 6억 7,298만 8,000원이 증가한 130억 4,81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지방세 지난연도 수입은 전년보다 1,100만 원 감소한 3억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수수료 수입 중 제증명발급 수수료는 전년보다 24만 원 감소한 216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다음 10쪽 시세 징수에 따른 시세징수교부금은 14억 9,654만 3,000원 감소한 129억 2,969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기타수입 중 징수촉탁수수료는 타 시․도 자동차세 체납차량과 서울시 타 구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므로서 징수하는 세입 중 30%가 우리 구 세입으로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징수과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57쪽부터 162쪽으로 징수과 소관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283만 2,000원 증가한 3억 6,101만 7,000원입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면 157쪽 지방세 징수관리 사업은 안정적인 구 재정확충을 위한 지방세 징수활동을 위한 예산으로 전년 대비 68만 9,000원을 증액한 2억 3,40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58쪽 세입자료 통계 관리사업은 지방세환급금 통지서 제작 및 문서보존상자 구입비 등 지방세 환급금의 신속한 반환을 위한 사업으로 전년 대비 9만 1,000원 증액한 422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59쪽입니다.
  자동차번호판 영치반 운영은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단속을 위한 사업으로 전년대비 145만 6,000원을 증액한 3,472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160쪽 세외수입 관리는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전년 대비 39만 3,000원을 증액한 6,846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61쪽 지방행정 홍보는 체납지방세 납부홍보 및 관허사업 제한 안내문 제작, 법령집 구매 등을 위한 사업으로 전년 대비 491만 원을 증액한 917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162쪽 기본경비는 전자복합기 임차료 및 고속레이저프린터 유지보수비용 등이며 전년 대비 470만 7,000원이 감소한 1,038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징수과 세출예산은 2024년도 우리 구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체납 세입 징수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만을 편성하였다는 점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징수과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희  이순기 징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3쪽, 4쪽, 8쪽, 10쪽, 13쪽입니다.
  이지희위원님.
이지희 위원    과장님, 세입예산 13페이지에 타 자치구 거라고 하셨는데 징수 촉탁 수수료 있잖아요.  이것도 우리가 10%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징수과장 이순기  30%입니다.  그러니까 경기도 자동차세를 안 냈거나 검사 과태료를 안 냈거나 고양시나 이런 타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체납 차량을 영치해 오면 번호판 영치해서 그 사람을 압박해서 와서 납부하고 100만 원을 내면 세입이 원천 주인은 부과한 체납된, 수원시 건데 우리가 대신 받았기 때문에 30%가 저희 구 세입으로 귀속이 돼요.
이지희 위원    그럼 30%를 3,000만 원으로 내신 산출 근거가 있나요?  많이 찾으면 우리는 그냥
◇징수과장 이순기  그렇게 해서 세입을 현재 잡은 게 자동차세 파트로 3,000만 원, 과태료 파트로 3,000만 원인데 이렇게 받으려면 실제는 영치로 해서 연간 1억을 받았을 때 3,000만 원을 받는 건데 매년 1억보다는 초과돼서 한 1억 3,000만 원 걷는 경우, 1억 2,000만 원 걷는 경우도 있어요, 해마다.
이지희 위원    그럼 너무 목표치를 적게 잡으신 거 아니에요?  한 2억 원으로 잡으셔야 되는 거 아닌가?
◇징수과장 이순기  그게 인력의 한계가 있으니까요.  사람이 하루에 세 끼를 먹지, 5끼는 못 먹잖아요.  그래서 아무튼 소수 인력 직원을 가지고 최대한 최근 3-4년 동안 한 실적에 뒤처지지 않게 목표는 잡았습니다.
이지희 위원    초과 달성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징수과장 이순기  알겠습니다.
이지희 위원    그리고 21페이지에 이거는 과장님한테 여쭙는 게 맞나?  우리 자치구 조정교부금이 많이 감액이 됐는데 이거 설명해 주실래요?  국장님께서 설명해 주실래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자치구 조정교부금은 우리가 시세 중에 보통세 21%인가를 교부하는데 거기에 취득세나 부동산세 부분이기 때문에 과표가 지금 많이 다운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서울시에서도 자체적으로 잡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낮게, 일단 서울시에서는 어느 정도의 가내시가 내려온 부분을 감안해서 잡은 겁니다.
이지희 위원    그럼 지금 가내시만 내려온 거예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예.
이지희 위원    그럼 이거를 지금 어떻게 보전하실 생각이세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사실은 징수해 봐야 아는 부분인데 그 전 같은 경우는 가내시보다 추가로 더 내려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아마 그렇기는 힘들 것 같고요.  그래서 다른 우리가 세외수입 매각 때나 이런 세입을 최대한 확보해 나가야 되는 부분입니다.
이지희 위원    일시적인 거잖아요.  일시적인 거고 우리가 당장 올해 끝나면 더 이상 재원을 마련할 곳이 없는데 이거는 뭔가 대책을 강구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그래서 추가 세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계속 발굴해 나가야 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지희 위원    그 부분을 조금 신경 써서 관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언론에도 나왔지만 지금 재원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걱정이 되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157쪽부터 162쪽입니다.
  변종득위원님.
변종득 위원    세출예산 158쪽 재무과에 고속 프린터가 없었나요?
◇징수과장 이순기  저희 고속 프린터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그럼 이거 새로 구매하는 건가요?
◇징수과장 이순기  저희가 현재 쓰고 있는 게 17년 됐습니다.  2006년도에 구매한 기계인데요.  그때 산 게 한 4,500만 원 내외짜리 기계인데 그걸 가지고 저희 과 체납고지서랑 재산세과 수시분, 독촉, 지방소득세 한 연간 6만 건, 월 한 4,800건에서 5,000건 정도 찍는데, 연식이 2006년도니까 거의 17년 차 된 기계고요.  연간 유지 보수하고 수리하고 부품 가느라고 연간 한 800-900만 원씩 들어가는 기계인데
변종득 위원    그러면 이게 사용 연한이 원래 있지 않았던 건가요?
◇징수과장 이순기  있는데 그냥 계속 조금 조금 고쳐서 쓰는 중이고요.  신청사 옮겨가게 되면, 현재는 새 장비를 사도 마땅히 들여놓을 공간도 없고 그래서 현재는 낡은 걸 고쳐서 그냥 쓰고 있고요.  내년에는 신 장비를 구입해서 신청서에 자리를 마련해서
변종득 위원    지난 자료를 보니까 수리비가 꽤 나갔던데 그러면 그때 미리 교체를 하려고 하면, 신청사 가려고 교체를 안 했던 부분인가요?
◇징수과장 이순기  그런 것도 있는데 이게 값이, 저희가 구매하려고 개략적으로 2-3년 전부터 알아봤는데 보통 4,000만 원에서 5,000만 원 가요.  그런데 저희가 내년도에 사려고 타 구청 쓰는 기계들도 네다섯 군데 알아보고 저희도 또 견적을 몇 군데 알아봤더니 5,000만 원짜리가 좋기는 한데 그 장비는 저희가 쓰는 물량 대비 너무 해비해서 그거보다는 그냥 실용적으로는 2,400만 원짜리가 저희 3개 과가 공동으로 쓰는 데 무리가 없고, 또 예전에 쓰는 장비보다 훨씬 현대화된 장비입니다.
변종득 위원    이게 지금까지 수리비가 얼마큼 들어갔는지 알고 계세요?
◇징수과장 이순기  많이 들어갈 때는 연간 한 800-900만 원 들어가고, 소모품비 포함이고요.  부속을 서너 달에 한 번 고치면 50만 원, 100만 원 들어가서 적게 들어가는 해는 한 500만 원, 많이 들어가는 해는 800-900만 원, 소모품비 포함해서 그렇게 들어갑니다.
변종득 위원    구매하실 때 제대로 된 장비를 구입하셔가지고 쓸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다음에 159쪽에 자동차 번호판 영치반 운영이라는 게 있잖아요.  이게 증액된 이유가 뭡니까?  계속 운영하고 있었지요?
◇징수과장 이순기  예, 159쪽에 실제 증액은 146만 원이 늘었습니다.  늘었는데 이거를 다음 쪽으로 넘겨보면 포상금이 200만 원 늘었어요.  는 걸 감안해서 146만 원이 늘었는데, 이거하고 또 연동해서 앞쪽에 가면 158쪽에 포상금이 200만 원 줄었습니다.  이유는 아까 이지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타 지자체 영치하는 데 블록이 크게 갈리는 게 순수 자동차세 파트가 있고 자동차 관련한 과태료가 또 많습니다.  과태료 파트가 있는데 자동차세를 안 내서 번호판을 영치해 올 수 있는 권역과 쿼터가 있고 그리고 타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자기네 구역까지 넘어와서 자동차 번호판을 뜯어가는 거에 대해서 되게 거부감도 있고 행안부에다가 막 반발 공문도 내고 그래요.
  그래서 저희는 자동차세는 시세를 서울시 걸 걷기 때문에, 그쪽 파트가 들어올 수 있는 쿼터가 어느 정도 매년 열심히 해서 많이 줄어서 앞에 자동차세 포상금 200만 원을 줄이고 뒤쪽으로 200만 원 이사를 시켜서 과태료 쪽으로 옮겼어요.  그러니까 늘고 줄은 건 전혀 없는데 과태료 파트는 내년에 열심히 하려고 그래서 그게 200만 원 늘어서 실제는 각종 부대 비용 48만 원 정도 줄었는데 그게 늘어서 145만 원이 내려왔습니다.
변종득 위원    제일 중요한 게 포상금 제도를 어떤 사람이 어떻게 신고를 하는 겁니까?
◇징수과장 이순기  아까 말씀드린 대로 타 시도나 번호판 영치해 오면 만약에 1억을 타 시도 거를 뜯어서 걷으면 3,000만 원이 저희 세입으로 들어오고 3,000만 원의 10%인 300만 원이 관련 징수에 노력한 직원들한테 포상금을 연중 집행하는데 월에 많이 나갈 때는 10만 원이고 보통 한 7-8만 원꼴 정도 배정됩니다.
변종득 위원    그다음에 162쪽 찾아가는 세무사를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어떻게 운영하는 겁니까?
◇징수과장 이순기  이거는 예산이 218만 원 편성돼 있는데요.  작년도에 저희 관내에 찾아가는 보건소라든지 또 삼일초등학교 이런 데 1일 보건소 내지는 각종 구의 행사 같은 게 있을 때 관련 부서라든지 이런 데서 운영 부스를 지원해서, 마을 세무사가 각 동에 1명씩 해서 열다섯 분이 재능 기부를 하고 계신데 이분들이 실제 활동은 1-2년 하다가 또 바뀌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분들한테 도움을 받아서 세무 상담 또 소상공인들도 지원해 드리고 성대시장도 가서 상담을 해드렸는데, 말이 재능 기부인데 그분들의 하루 인건비가 적게는 20-30만 원은 족히 버는 분들이니까 섭외를 해서 하루 최소한 2시간이나 3시간 정도 그분들을 꿔다가 상담하러 오는데, 세무사님들 두 분, 세 분을 앉혀놔야 되니까 너무 곤란스러운 거예요.  교통비도 안 주고 그냥 공짜로 와서 주민들을 위해서 상담을 해 주시라니까, 이게 한두 번도 아니고 그래서 올해는 시에다가 사정사정해서 시 예산으로 수당을 5만 원, 6만 원 한두 번 시 돈을 타다가 드린 적은 있는데 내년에는 저희가 연중 몇 차례 하더라도 큰돈은 아니지만 교통비라도 챙겨서 드리고
변종득 위원    그거를 하는 건 잘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제가 궁금했던 점은 각 동별로 재능 기부를 세무사가 다 있습니까?  정해져 있습니까?
◇징수과장 이순기  관내에 거주를 두고 관내 사업장이 있는 분은 한 3분의 1도 안 돼요.  대개는 서초동, 동작세무서 앞에 이런 데 있어서 서초구에 사업장이 있는 분도 섭외를 하고 그분들도 처음 오픈한 분들은 마을 세무사 하면 구청의 고문 변호사 이런 것처럼 약간 명패나 간판 명함에 프로필이 들어가니까 한두 해는 열심히 해 주는데 자기가 어느 정도 3-4년 기반을 닦고 바쁘다고 다 발을 빼세요.
  활동을 한 번 위촉하면 한 2년 활동을 하시는데 또 내년도 새로 위촉할 분들도 지금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튼 예년에는 15개 동에서 한 열세 분 계신 적도 있고 한두 동은 펑크가 나면 옆 동 세무사님이 그냥 같이 해 주시는 거고 주민들은 마을 소식지 같은 데 알려드리면 전화로 많이 상담을 하세요, 그분들한테.
변종득 위원    재능 기부할 세무사도 자꾸 줄어들 것 같은데
◇징수과장 이순기  열심히 하시는 분은 또 열심히 하시는데 대개 절반 이상은 덜 열심히 하십니다.
변종득 위원    이것도 다음부터는 새롭게 해야 될 것 같은데
◇징수과장 이순기  뭔가 인사를 해드리고 연말 되면 상품권이라도 하나 드려야 되는데 아무것도 안 드리고 계속 협조만 구하니까 이분들도, 현황은 그렇습니다.
변종득 위원    제가 아는 지인 중에 한 분이 세무사를 했던 분에 한 번 이런 얘기를 하셔서, 실제적으로 집행부는 어떻게 운영하는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정유나위원님.
정유나 위원    이거는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158쪽에 출연금이요.  이거는 지방세발전기금 출연금인가요?
◇징수과장 이순기  맞습니다.  10월 24일에 구의회에 미리 보고드려서 위원님들께 사전 심의 후 동의를 구한 거고요.  출연은 전국 260개 지자체 중에서 광역 같은 데는 몇 억씩 내고요.  내는 기준이 있습니다.  전전년도 결산액의 1만분의 1.2에서 0.12%인데 작년도에 낸 거보다 올해 한 180만 원 조금 세입이 늘어서 내년 초에 부담해야 될 게 1,710만 원입니다.
정유나 위원    이거는 언제까지 출연금을 내야 되는 거예요?
◇징수과장 이순기  사전 동의는 전년도에 미리 9월이나 10월쯤에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요.  예산은 이번에 통과돼서 준비해 놓으면 빨리 보내면 내년 1월인데 보통 한 2월에서 3월 사이에 납부합니다.
정유나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는 매년 결산 연도 액수에 따라서 달라지겠네요.
◇징수과장 이순기  전전년도 것을 끌어다가.
정유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정재천위원님.
정재천 위원    과장님, 포상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161쪽에 거기도 포상금이 있는데 세외수입 징수 우수 부서 포상금이 있는데 50만 원 잡았네요.  250만 원 잡았는데 5개 부서가 어디를 두고 얘기하는 건가요?
◇징수과장 이순기  이거는 5개 부서를 미리  세팅을 한 건 아니고 금액을 산출하기 위해서 50만 원해서 250만 원을 산출했는데 올해 우수 부서
정재천 위원    동작구청의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해서 5개 부서를 포상을 한다는 건가요?
◇징수과장 이순기  그런데 이거는 해마다 포상 부서는 약간 늘거나 줄거나 합니다.
  저희가 다음 주 중에 올해 선정 부서 공문이 나갈 건데요.
정재천 위원    우리 세외수입 징수 하는 부서가 어디 어디 있어요?
◇징수과장 이순기  한 30여 개 부서가 있습니다.  전 과에 다 있습니다.  다 있는데 저희가 평가하는 부서는 당연히 들어오고 체납도 없는 부서들도 있어요.  운영지원과나 몇몇 부서들은 세입이 연중 한 1,000-2,000만 원도 안 되는 세외수입이 있는 부서가 있는가 하면 재무과, 교통행정과, 주택지원과 이런 데는 많고요.  평가는 보통 한 10여 개에서 한 15개 내외의 부서가 평가를 받는데요.  아주 복잡하게 받습니다.  6개 항목인데 얼마나 열심히 받았나
정재천 위원    이게 매년 하는 포상금이잖아요.  그냥 돌아가면서 이게 받는 건지 해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징수과장 이순기  돌아가면서 순번대로 선정해서 주지는 않습니다.  매년 그 부서가
정재천 위원    실적 위주로 해서?
◇징수과장 이순기  실적과 또 그 외에도 평가할 게 객관적으로 얼마나 징수 노력을 했는가, 종합 평가에서 고득점 부서로 선정합니다.
정재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징수과, 재산세과, 지방소득세과 보니까 161쪽 하단부에 세무종합민원실 환경 정비 50만 원 책정했지요?
◇징수과장 이순기  예.
정재천 위원    또 재산세과도 보니까 환경 개선해서 50만 원 책정했고, 또 지방소득세과도 세무종합민원실 환경 개선비로 50만 원을 편성했어요.  이게 뭐가 다른 건가요?
◇징수과장 이순기  민원여권과, 부동산정보과 그런 부서와 교통행정과 또 세무 부서 여기가 구청 내방하는 민원이 제일 많은 부서고요.  봄철 환경 정비하면 민원실에 꽃, 화훼 이런 거 정비하고 바닥 정비하는 겁니다.
정재천 위원    세무 부서에 보면 부서가 3개잖아요.  이게 민원실에 따로따로 다 있나요, 부서별로?
◇징수과장 이순기  저희는 2층 올라오면 3개가, 복도가 메인 주민
정재천 위원    제가 사무실을 한 번도 방문을 안 해 봐서 구조를 잘 몰라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같이 3개 과가 연계해서 민원대를
정재천 위원    3개 부서가 이게 다 있는 건가요?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예, 터져 있는 상태로 같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부서에서 편성하기가 그러니까 각 부서에 편성해서 자기들의 민원 창고가 다 구분이 돼 있는 거니까, 그런 쪽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재천 위원    150만 원밖에 안 나는데 이게 쪼개서 편성한 건가 해서.
◇기획재정국장 김현호  나눠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영림위원님.
김영림 위원    159쪽에 환급금 통지서 나가는 게 있는데 모바일로는 어려운 건가요?  그냥 질문입니다.
  지방세 환급금 통지서를 구매하시는데 환급금 발생됐을 때 통지가 우편 아닌 모바일로는 어려운 건지?
◇징수과장 이순기  모바일로도 나갑니다.
김영림 위원    그러면 이게 몇 번은 꼭 고지해야 되는 의무가 있나요?
◇징수과장 이순기  법정은 어떤 세금이 내야 될 달의 그다음 달이 납기 후고요.  그다음 달이 독촉이 들어가고 그게 법정 의무이고 그다음부터는 연중, 고액인 경우는 한 2개월에 한 번씩 계속 독려를 하고 소액인 경우는 일반 우편도 보내고 문자도 보내고 그런데 저희 부서가 올해 예산이, 아까 2,400만 원짜리 고속 프린터를 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많이 늘지 않은 게 매년 우편 요금으로 나가는 게 등기가 한 2,500원대이고 일반이 한 460원이에요.  그런데 김영림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일반 SMS나 문자로 보내면 한 110원 들거든요.
  그 비중이 해마다 조금씩 늘기 때문에 우편 요금, 공공요금을 올해 많이 줄이고 그래서 실제 2,400만 원짜리 프린터를 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많이 증액이 안 됐습니다.
김영림 위원    그럼 점진적 방향은 모바일 쪽으로 가는 건가요?
◇징수과장 이순기  그때그때 다른 게 8월 주민세 같은 거는 6,000원짜리인데 그걸 안 냈다고 해서 2,500원짜리 등기를 보낼 수는 없고 일반도 보내기는 아까운 거니까 세대주 나가는 주민세 같은 경우는 그렇게 싼 걸로 보내고 또 계층을 계산해서 어르신들은 또 종이 고지서를 받는 게 수월하거든요.  연중 따져서 자동차세는 6월, 12월 나가는데 6월에 나간 거를 안 내면 7월 지나서 8월에 독촉장 나갈 때는 종이로 한 번 나가고 문자도 나가고 겸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영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162쪽에 세무 상담의 날 개최는 신규로 편성이 된 건가요?
◇징수과장 이순기  예.
◇위원장 민경희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징수과장 이순기  이 질문을 제가 제일 긴장하고 공부를 많이 해 왔습니다.
  이게 아시는 바와 같이 세무 부서의 세금은 아무 대가도 없이 주민들한테 세금을, 사실 급부 행정이 아니기 때문에 트러블도 많이 있고 반발도 있고 집 사는데 뭐 도와줬냐는 분들도 있고 최근 몇 년간은 또 조세 부담도 세고 그래서 저희 부서가 연중 사업은 별도로 없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게 최근 5년간 부동산 세제가, 적절한 표현은 아니지만 거의 누더기 입법이 되듯이 정치권에서 1년이면 한 두 번이나 세 번씩 뜯어고쳐요.  깎아줬다, 늘렸다 이렇게.  그러니까 우리 지방세는 아니지만 양도세 계산을 포기하는 세무사들도 많고 또 어르신들은 증여세, 상속세 이런 걸 제일 궁금해 하시는데 저희 지방세 파트에서는 그걸 또 커버할 인력도 없고 그래서, 그런데 작년에 찾아가는 세무사 하면서 보건소 행사라든지 구청 큰 행사 때 아까 말씀드린 재능 기부한 마을 세무사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연중 한 6차례 상담 이런 걸 사전 주민들한테 받아가지고 되게 호응이 좋았어요.  그런데 저희가 연중 상반기, 하반기 정도 현수막도 걸고 강의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세무사님 모셔가지고, 계획은 상반기에 한 차례, 하반기에 한 차례 정도 행사를 가져서 세정에 관련해서 주민들의 욕구 충족에 도움드릴 수 있는 행사 있으면 지원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대상이 주민인가요?
◇징수과장 이순기  저희 동작구 주민들.
◇위원장 민경희  주민을 대상으로 하시는 거예요?  상반기, 하반기에 한 번씩이요?
◇징수과장 이순기  예.
◇위원장 민경희  그러면 초청을 해서 교육을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징수과장 이순기  기술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는 계속 고민 중인 게 복지 축제나 한마음 체육대회처럼 주민들이 각 동에서 어떤 행사 때문에 오는 거하고 저희는 오늘 세무 상담이라고 그래서 여러 분들을 강당에 모시기도 애매해서 다른 행사 있을 때 병행하는 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지, 아니면 행사를 딱 달력에 있는 납세자의 날 그런 날을 정해서 할지는 계속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주민들한테 굉장히 도움이 되는 사업 같거든요.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큰 행사 있을 때 한 부스를 차려서 상담을 하거나 납세자의 날에 하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 고민을 많이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사업 계획서나 사업 내용이 있으신가요, 자료가?
◇징수과장 이순기  잠정적으로는 예산 짤 때 현수막, 강의료 그런 내용만 해서 일정이나 이런 건 아직 디테일한 건 아직 못 짰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계획이 진행되면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징수과장 이순기  예,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정재천위원님.
정재천 위원    금방 설명 잘 들었고요.  그러면 이게 동작구가 최초로 기초 단위에서 세무 상담을 개최하는 겁니까?  타 구도 이런 사례 있어요?
◇징수과장 이순기  타 구는 제가 아직 스크리닝을 못 해 봤는데
정재천 위원    타 구도 마찬가지잖아요.  어느 지역이나
◇징수과장 이순기  이게 포장하기에 달렸는데 부동산정보과나 다른 과에서도 월 납세 조력이라든지 변호사님도 법률 상담이라든지 월 한두 차례 두세 분씩 사전 예약 받아서 하는 것도 있어요.  그것도 타 구에서 많이 하는데, 그거는 법률이나 세무 상담의 달인데 특정 두세 명이나 서너 명을 사전 예약을 받아서 월 한두 차례 하는 거니까 그런 네이밍을 가지고 하면 지자체의 거의 70-80%를 하고 있고요.  저희는 어떤 행사 규모로 하는 건 타 구에서 했는지 별도로 알아보겠습니다.
정재천 위원    행사 운영비인데 그래도 너무 금액을 적게 책정하지 않았나요?
◇징수과장 이순기  첫발을 내딛는 거니까 너무 크게는
정재천 위원    그래도 뭔가, 타 구에서도 우리 구가 이런 행사를 하면 벤치마킹도 할 텐데 야심차게 해서 예산을 증액해서 시범적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징수과장 이순기  예결위 때 조금 올려주시면
정재천 위원    제가 예결위원이 아니라서.  한 500만 원 가지고 한번 하지요.  200만 원 증액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징수과장 이순기  고맙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정유나위원님.
정유나 위원    예결위원은 제가 예결위원이고요.
  말씀을 듣다 보니까 궁금해서, 우리 구에 그러면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세무 상담 또는 재무 상담, 재산세 상담 또 징수, 세금 관련해서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구축된 게 있어요?
◇징수과장 이순기  부동산정보과에도 법률이나 세무 상담을 제가 알기로는 월 두 차례 정도 하는 게 있는데 그런 거는 있기는 한데 다들 생업들이 바쁘시고 제가 개인적으로 제 주변 친척이라든지 누구 아는 분이 있으면, 가장 효율적으로 빨리 조력을 받으려면 마을 세무사님한테 기본적인 거를 유선으로 신청하면 그분들이 한 20-30분 개략적인 것만 설명을 해 주고 그분들도 생업이 있으니까 자세한 거는 내방하시라고 안내를 해드려요.  그러니까 어떤 비용을 치르고 하려면 세무사에게 가셔야 되고 저희가 조력해드리는 거는 세무사님들을 섭외해서, 돈을 내고 개인적으로 세무사를 만나서 설명 듣는 것과 일반 마을 세무사한테 전화로 하는 것의 중간 정도 품질의 상담을 받는 거를 지원하려고 하는 겁니다.
정유나 위원    그렇지요.  물론 전문적인 거는 비용을 들여서 더 정확하게 세세하게 해야 되는데 온라인으로는 홈페이지 같은 데 간단하게 개략적으로라도 답변하는 게 있나요?
◇징수과장 이순기  지방세는 각 부서별하고 감사담당관에 납세자보호관이 있고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부서별로 지원해 놓은 데는 많이 있습니다.
정유나 위원    부서별로 온라인으로 질문할 수 있어요?
◇징수과장 이순기  저희 3개 과도 다 기본적은 상담은 해드려요.
정유나 위원    기본적인 거는 하고 있고 이거는 그거보다는 조금 더 심화해서 행사성으로 하겠다는 거지요?
◇징수과장 이순기  예.
정유나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증액 여부는 나중에 예결위 가서 또 의논을 해 볼게요.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징수과 소관 예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징수과 소관 예산안 중 세무 상담의 날 개최 사업비 증액 의견에 대하여서는 최종 의견 조율 시 재논의하기로 하고 징수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순기 징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재산세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재산세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산세과장 문영삼  안녕하십니까?  재산세과장 문영삼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민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재산세과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 사업명세서 3쪽입니다.
  재산세과 소관 등록분 등록면허세는 73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역주택조합 및 재개발사업 근저당권 설정으로 인한 등록면허세 신고납부 증가를 고려하여 2억 7,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재산세 세입예산입니다.
  편성한 예산은 1,056억 1,900만 원으로 이는 2024년 7월과 9월에 부과하는 정기분 재산세 774억 2,000만 원 중 2분의 1인 구청분 재산세 387억 1,000만 원과 서울시로부터 교부받는 공동재산세 669억 900만 원을 합한 금액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188억 1,700만 원 감편성한 금액으로 부동산공시가격 하락에 따른 부동산 과표를 반영하여 편성하였습니다.
  경기 침체와 부동산시장 하락 등으로 2024년도 세입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적극적인 세원 발굴로 세입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재산세과 소관 2024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165쪽부터 169쪽까지입니다. 
  2024년 세출예산 총액은 3억 6,861만 3,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이는 전년도 예산액 대비 139만 2,000원이 감소한 금액입니다.
  세부사업별 편성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65쪽 재산세 납부 홍보입니다.
  2024년 예산 2,507만 2,000원으로 전년대비 3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동작구 우수납세자 지원조례 개정에 따른 우수납세자 상품권 지급 예산을 반영한 것입니다.
  다음은 165쪽부터 166쪽 시세․구세 부과 운영입니다.
  지방세고지서 인쇄비 등 사무관리비, 우편요금 등의 공공운영비 및 업무추진비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487만 7,000원을 감액한 2억 4,365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법인서면신고서 제작비용 및 문자고지 동의유무 전송비용 등 현재 미사용 예산을 감액하여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67쪽 개별주택가격 조사입니다.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단가 인상 등으로 인하여 전년도 예산액 대비 43만 5,000원이 증가한 3,656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67쪽부터 168쪽으로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홍보입니다.
  개별주택가격 검증수수료 단가 상승분을 반영하여 1만 1,000원 증가한 5,540만 7,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168쪽부터 169쪽 행정운영경비는 전년도 예산액 대비 3만 9,000원이 증가한 791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내용은 재산세 부과를 위한 주택가격의 산정 및 고지서의 우편발송 비용 등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세출예산 편성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2024년도 재산세과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희  문영삼 재산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3쪽입니다.
  이지희위원님.
이지희 위원    과장님, 등록면허세 73억 4,800만 원 잡으셨는데 재개발 지역 산출은 어떻게 돼요?
◇재산세과장 문영삼  재개발 지역에서 이주비를 주는데 근저당을 잡을 때 금액의 0.2%를 등록세로 납부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노량진 구역을 저희가 1인당 1억 2,000만 원씩 잡고 730명 해서 1억 7,500만 원을 뽑았고요.  상도4동에 가면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라고 있습니다.  거기도 500세대가 1억 원씩 빌리는 걸로 잡아서 1억 잡아서 이 금액을 산출했습니다.
이지희 위원    그러면 이게 언제
◇재산세과장 문영삼  내년에 노량진4구역과 5구역 이주가 확정돼서 이주할 예정이기 때문에 내년에 저희에게 들어올 세입입니다.
이지희 위원    내년은 확정인 거죠?
◇재산세과장 문영삼  예.
이지희 위원    그러면 납부 기간은요?  고지된 다음부터 몇 개월이 있나요?
◇재산세과장 문영삼  근저당이기 때문에 등기하기 전에 해야 됩니다.
이지희 위원    그러면 대충 몇 월로 예상하십니까?
◇재산세과장 문영삼  이주가 4월이 될지 5월이 될지 이주하면 한 달 이내에 다 들어올 겁니다.
이지희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부동산 과표가 많이 줄어서 세원이 많이 줄었잖아요.  들어올 게 없고 해서 여쭤본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은하위원님.
김은하 위원    궁금해서 여쭤볼게요.  
  구 재산세 387억을 예상하고 있는데 공동 재산세는 국가에서 보조해 주는 거죠?
◇재산세과장 문영삼  그게 아니고요.  저희가 재산세를 납부하면 2분의 1은 저희 구 통장으로 오고 2분의 1은 서울시에서 모아서 25개 구청이 다 모아서 25분의 1로 나누어서 저희한테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강남구 같은 경우는 재산세가 비싸지 않습니까?
김은하 위원    분배를 해 주는데 그러면 분배 기준은 2분의 1입니까?
◇재산세과장 문영삼  2분의 1입니다.  전 구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김은하 위원    공동으로?
◇재산세과장 문영삼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세입이 더 증가되는 겁니다.  더 많이 받아오기 때문에.
김은하 위원    증가는 하는데 구 재산세가 많을수록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겁니까?
◇재산세과장 문영삼  그게 아니고요.  저희가 100원을 받으면 50원은 저희 구 수입으로 되고 50원은 서울시로 가서 전체 합쳐서 또 25분의 1로 나누어서 분배하는 겁니다.
김은하 위원    국가 경제에 따라서 669억은 증가될 수도 있고 감소될 수도 있는 거네요?
◇재산세과장 문영삼  예, 맞습니다.
김은하 위원    알겠습니다.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165쪽부터 169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재산세과 소관 예산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문영삼 재산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방소득세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지방소득세1팀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소득세1팀장 가영신  안녕하십니까?  지방소득세1팀장 가영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민경희 행정재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방소득세과 소관 2024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3쪽 세입예산안입니다.
  면허분 등록면허세 13억 4,200만 원과 차량분 등록면허세 2억 8,600만 원으로 3,192만 5,000원을 증액한 총 16억 2,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73쪽부터 176쪽까지입니다. 
  2024 회계연도 세출예산안 총액은 전년대비 142만 8,000원이 증가한 2억 1,251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 편성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료 173쪽 지방세 납부홍보입니다.
  예산은 1,099만 5,000원으로 지방세 홍보 플래카드 제작비용을 전년 대비 227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소득세 부과 운영입니다.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통합민원실 보조요원 인건비와 지방소득세 고지서 및 지방세편람 구입비용, 고지서 및 안내문 우편요금으로 전년 대비 18만 5,000원 증가한 1억 8,061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4쪽 주민세ㆍ자동차세 등 부과운영입니다.
  면허분 등록면허세 및 차량취득세, 주민세 고지서 구입비용 및 모바일 문자고지 비용으로 전년대비 6만 6,000원 감소한 1,442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사업명세서 175쪽 행정운영 경비는 2023년 대비 96만 1,000원 감소한 648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내용은 우리 구 재원 확보를 위한 고지서 인쇄 및 우편발송, 지방세 납부홍보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세출예산 편성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전혜영 지방소득세과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금일 회의 참석이 어렵다는 양해 말씀을 제가 놓쳤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3쪽입니다. 
  변종득위원님.
변종득 위원    세입 3쪽에 면허분 등록면허세가 있는데 종류가 얼마나 됩니까?
◇지방소득세1팀장 가영신  면허세 같은 경우에는 1종부터 5종까지 다섯 종류로 돼 있고요.  975건의 면허가 있다고 합니다.
변종득 위원    이게 건설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전부 다 들어가는 거죠?
◇지방소득세1팀장 가영신  자동차 면허분은 없고요.  총포나 건설, 기타 임대사업 이런 면허들이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우리 구청의 면허세도 13억 정도 되니까 적은 돈이 아니네요, 그렇죠?  제가 여쭤보는 이유가 면허를 우리 구에 안 내고 이웃 서초구에서 사업장을 내는 경우도 있어요.  왜 그런지 알고 계시나요?
◇지방소득세1팀장 가영신  거기까지는, 사업장이 있는 데서 면허를 교부합니다.
변종득 위원    아는데 사실 우리 지역구에서 사업장 면허를 내면 좋은데 다른 지역에 가서 면허를 냈을 때, 혹시 우리 구에는 인센티브 같은 게 있습니까?
◇지방소득세1팀장 가영신  제가 질의를 정확하게 잘 이해를 못 했는데요.
변종득 위원    예를 들어서 건설 한 분야에 면허를 내면 우리 동작구에 사업장을 내고 면허를 신고할 테고 면허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에 동작구만의 인센티브가 있습니까?
◇위원장 민경희  답변 가능하신 분 계십니까, 뒤에?
◇지방소득세1팀장 가영신  특별한 인센티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저희 업종 같은 경우도 건축사도 그렇고 기계 쪽 각종 분야의 전문 건설 면허가 서초구 쪽에 가서 면허를 내는 거를 상당히 선호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우리가 강남구라고 특혜를 줘야 되는 건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서 왜 그런지 여쭤보는 겁니다.
◇지방소득세1팀장 가영신  보통은 사업장 있는 곳에서 면허를 내는데요.  그렇게 하는 방법은
변종득 위원    당연히 그쪽에 사업장을 낸다는 이야기죠.
◇지방소득세1팀장 가영신  저희 쪽에서는 면허세를 부과하는 부서이지, 사업장을 개설하는 것까지는 저희 부서에서 어떻게 할 수는 없는 문제라서요.  별도의 인센티브를 저희가 갖고 있는 건 아니라서 위원님 질의에 제가 만족할 만한 답변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변종득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이야기는 우리 지역에 사업할 수 있는 여건을 잘 만들어줘야지 우리 구에 사업장을 내고 면허도 낼 텐데 그게 인접 구하고 경쟁력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세원이 이렇게 많은데 앞으로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세출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173쪽부터 176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지방소득세과 소관 예산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현호 기획재정국장, 가영신 지방소득세1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들의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6분 회의중지)

(16시05분 계속개회)

◇위원장 민경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음은 행정자치과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행정자치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안녕하십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민경희 행정재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도 행정자치과 소관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4쪽부터 31쪽까지입니다.
  2024년 행정자치과 세입예산 총 규모는 금년 대비 1,211만 8,000원이 감소한 10억 2,597만 9,000원으로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비대면 공공서비스 수요증대에 따른 동 주민센터 증지수입을 감편성하였고 사당3동 청사 신축 준공에 따른 임시청사 회의실 보증금 반환 수입을 증편성하였습니다.
  행정자치과 세입예산은 공유재산임대료, 기타사용료, 증지수입, 기타이자수입, 그외수입, 지난연도 수입, 기타과태료, 국고보조금, 시비보조금이 있으며 세부적으로 사업명세서 4-5쪽 북대방경로당 건물과 노량진2동 청사 공유재산 임대료로 299만 7,000원, 6쪽 상도3동 다목적청사, 자치회관 및 커뮤니티공간 프로그램 운영 기타사용료로 3억 4,895만 2,000원, 8쪽 동 주민센터 증지수입 5억 8,000만 원, 11쪽 기타 이자수입 100만 원, 13쪽 주민등록 전산자료 사용료 등 그외수입 및 사당3동 임시청사 회의실 보증금 환급금으로 3,500만 원, 14쪽 지난연도 민방위 과태료 수입 430만 원, 18쪽 주민등록 및 민방위 과태료로 2,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22쪽과 31쪽 민방위 교육 운영, 민방위의 날 훈련,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지역민방위대 방독면 확충 등으로 국비보조금 1,882만 3,000원, 시비보조금 1,290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81쪽부터 206쪽까지입니다.
  2024년 행정자치과 소관 세출예산 총 규모는 금년 대비 3억 6,031만 9,000원이 증가한 106억 7,252만 1,000원입니다.
  주요 증가 사유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을 위한 경비 편성, 통․반장 워크숍 확대 등에 따른 행사운영비 증액 편성 등이 있습니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순서에 따라 설명드리겠습니다.
  181쪽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에 따른 선거관리 예산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업무 지원을 위하여 97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81쪽 중단부터 195쪽 상단까지 행정자치기반 강화를 위한 예산입니다.
  181쪽부터 186쪽, 원활한 동 행정 운영을 위해 주민등록․인감 사무관리비, 동 공공요금 및 행정장비 교체 비용, 통․반장 활동 보상금,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예산 등으로 36억 9,690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86쪽 중단부터 187쪽까지 동 행정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동 업무계획 보고회 관련 예산과 자랑스러운 구민 표창, 대학생 사회경험 기회 제공을 위한 예산 2억 1,763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187쪽 하단부터 190쪽 상단 동 주민센터 관리는 동청사 위탁 관리와 보수 공사 등 동청사 시설관리 예산으로 33억 3,336만 2,000원을 편성하였고 190쪽 상단부터 191쪽 중단까지 자치회관 활성화 지원은 자치회관 운영 관련 비용과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료,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지원 예산 등으로 2억 1,49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191쪽 중단부터 195쪽 상단 주민자치 지원입니다.
  주민자치회 운영 지원을 위한 예산과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커뮤니티공간 운영 및 공유사업 활성화 등을 위해 5억 6,577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5쪽 상단부터 중단 통일사업 지원입니다.
  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 운영 지원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 예산으로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95쪽 하단부터 197쪽 중단 문화시민 운동 지원입니다.
  사회진흥 공익단체 육성을 위한 공익단체 지원 및 관리, 공익단체 구정참여 활성화 예산으로 3억 282만 8,000원을 편성하였고 196쪽 하단부터 주민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꽃길 조성 및 국기선양 사업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 지원, 마을안전봉사단 사업 지원에 9,62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7쪽 하단부터 203쪽 중단 민방위 운영입니다.
  197쪽부터 201쪽 중단, 효율적인 민방위대 관리를 위해 민방위 조직 및 교육훈련 운영, 민방위의 날 훈련, 사회복무요원 종합 관리 등 예산으로 4억 5,883만 1,000원을 편성하였고 201쪽 하단부터 193쪽 비상대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을지연습 등 비상대비,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지역민방위대 방독면 확충 등 예산으로 7,11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3쪽 하단부터 205쪽 행정운영경비입니다.
  203쪽부터 204쪽 중단 행정자치과 인력운영비는 커뮤니티공간 운영을 위한 매니저 인건비와 주민자치회 지원관 인건비로 1억 7,139만 2,000원을 편성하였고 204쪽 하단 행정자치과 기본경비는 전자복합기 임차료 등으로 586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205쪽 동 기본경비는 동 주민센터 직원 여비와 급량비 등을 14억 6,284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205쪽 하단부터 행정자치과 재무활동입니다.
  2023년에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을 2024년 신설되는 고향사랑기금 수입으로 전출 처리하기 위하여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행정자치과 소관 고향사랑기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91쪽부터 97쪽입니다.
  고향사랑기금은 기부금의 효율적인 관리 운용을 위해 2024년 신규 조성하였으며 기금 총조성 규모는 1,748만 원으로 수입에서 일반회계 전입금 500만 원, 고향사랑기부금 수입 1,200만 원 등 1,748만 원, 지출에서 예치금 1,74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4년도 행정자치과 소관 예산안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지원과 원활한 주민자치 활동 추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경희  김기택 행정자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4쪽부터 5쪽, 6쪽, 8쪽, 11쪽, 13쪽, 14쪽, 18쪽, 22쪽, 31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181쪽부터 206쪽입니다. 
  노성철위원님.
노성철 위원    구의원 노성철입니다. 
  191쪽 주민자치 지원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저희가 특이 사항이 있죠.  2023년도에는 간사 급여가 지급되었고 2024년도부터 지급이 안 되는데 대신에 기타보상금 편성 목록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이 있습니다.  1만 3,000원씩 15일, 15개 동, 12월 이렇게 편성되어 있는데 1만 3,000원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릴게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교통비 5,000원에다가 식비 8,000원 해서 1만 3,000원입니다.
  이거는 저희가 조례 개정하면서 간사를 폐지했는데요.  행정재무위원님들께서 원활하게 1인당 60만 원 선으로 해서 예산을 신규 편성을 해 주시면 저희가 감안해서 예산안을 편성하겠습니다.  사실 이거는 주민자치회에서 자원봉사 활동 개념으로 잡아놓은 거고요.  위원님께서 그때 말씀하셨을 때 주민자치의 간사 부분이 아니더라도 주민자치위에서 실무자 한 명을 추천받아서 선정하면 그분에 대해서 대략 60만 원 정도 해서 1시간당 1만 원 해서 60시간, 60만 원으로 편성해 주면 저희가 그걸 주민자치위에 동마다 해서 하겠습니다.
노성철 위원    과장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었는데 맞습니다.  간사활동비 자체가 너무 급진적으로 바뀌다 보면서 제가 지난 주말도 그렇고 주민자치회장님 그리고 전 주민자치회장님들하고 소통했을 때 1만 3,000원씩 15일 해서 12개월 하면 너무 적다, 한 가지 비교 대상을 알려드리면 교육미래과 할 때도 이야기하겠지만 청년보좌관이라고 시급이 책정돼 있는데 그게 1만 1,436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비교했을 때 내년에 최저임금이 9,860원인가요?  그 기준으로 봤을 때 하루에 1시간에 1만 원씩 해서 4시간 해서 4만 원 했을 때 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월 60만 원으로 잡으면 딱 맞거든요.  그래서 제가 내용을 정리했을 때 현재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으로 3,510만 원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여기서 1만 3,000원 부분을 4만 원으로 계산을 하고 15일, 12개월 했을 때 7,290만 원을 증액해야 합니다.  맞습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맞습니다.
노성철 위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7,290만 원 증액해서 1억 800만 원으로 의견을 제시합니다.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7,300만 원에 포함된 거 아닙니까?
노성철 위원    3,510만 원 플러스 7,290만 원 해서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자원봉사도 별도로 하고
노성철 위원    자원봉사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거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말씀하실 때 1만 3,000원씩 해서 15일, 15개 동, 12개월 해서 3,510만 원이거든요.  그러면 이걸 없애고 주민자치회 60만 원씩
노성철 위원    중복이니까 그렇게 따지면 7,290만 원 맞습니다.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거기에 포함해서 7,290만 원까지 증액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노성철 위원    맞습니다.  정확히 증액되는 비용은 3,780만 원입니다.  그렇게 해서 제 의견은 7,290만원을 드리고 그렇게 해서 각 동에서 주민자치 활동하면서 힘든 점이 없게끔, 애로사항이 없게끔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알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정재천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천 위원    저도 그 부분 가지고 질의하겠습니다. 
  192쪽에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 1만 3,000원이 교통비하고 식비인데 누구를 준다는 겁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간사 제도가 폐지돼서 주민 스스로 자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봉사자를 모집해요.  모집을 하면 거기에서 그분들이 그냥 무료로 할 수 없으니까 교통비하고 식비하고 지급하는 기준이 1만 3,000원입니다.  교통비 5,000원에다가 식비 8,000원 해서 1만 3,000원 지급합니다.
정재천 위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봉사자를 한 명 구한다는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주민이 자율적으로 주민자치를 운영할 수 있게끔 그렇게 돼 있어서 그래서 간사 제도를 폐지했는데 실제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일손이 모자랄 수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자원봉사자 개념으로 일손을 돕기 위해서 한 건데, 아까 노성철위원님께서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나 실제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분들을 선정해서 뽑자는 취지에서 아까 그 말씀을 드린 거였고요.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자의 개념은 아까 간사 제도가 빠졌을 때, 폐지됐을 때 간사에게 130만 원 월급을 주고서 월로 해서 1년에 2억 3,400만 원 정도 되는데 그게 폐지되고 새롭게 이게 빠져버리면 주민자치회가 너무 활성화 안 되고 침체될 분위기에 있으니까 노성철위원님께서는 그걸 활성화시키자는 차원에서 아마 간사의 제도가 아닌 실제로 일을 지원할 수 있는 간사 대신에 실무자를 선정해서 채택을 하는 겁니다.
정재천 위원    2023년 11월 9일에 조례가 개정됐지요?  제16조에 보면 간사 또는 사무국이 삭제됐는데 누구를 또 자원봉사자로 뽑겠다는 건가요?  이분은 또 어디에 소속된 거예요?  사무국도 없는데?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사무국이 아니고 주민자치회 스스로가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 자원봉사자 개념으로
정재천 위원    지금 주민자치회로 바뀌었지만 예전에 주민자치위원회도 있었어요.  그때도 이런 개념이 없었는데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거는 이때 간사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자원봉사 개념이 없었지요.  그래가지고 자원 간사 때문에
정재천 위원    아니, 예전에, 서울형 주민자치회잖아요.  박원순 시장 그걸로 왔는데, 지금 동작형 주민자치회로 바뀌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사람을 쓰고 이런 걸 어떻게 쓰냐 이거지.  과장님 마음대로 예산 증액해 달라면 다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어디 있냐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 부분은 위원님들 의견이시고요.  제 의견이 아니라 위원님들께서 협의가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수긍하겠다는 겁니다.
정재천 위원    우리 조례를 무시하면 안 되는 거지요.  조례가 법인데 어떻게 무시하고 어떤 근거로 해서 그걸 책정한다는 거예요?  이 조례가 2023년 11월 9일에 개정됐는데 내년 1월 1일부로 공포되는 거예요.  물론 이분들 돈 주면 좋겠지만 어떤 근거로 돈을 주고 어떻게 돈을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조례 안 보세요?  내년 1월 1일부터 공포가 되는 조례인데 어떤 근거로 돈을 만드냐는 거지요, 봉사활동비를?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게 아니라 자원봉사자의 개념은 간사 제도가 폐지됐기 때문에 주민자치 스스로가 일을 할 수 있게끔 자원봉사에 대한 개념으로 두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개념에 의해서 너무 금액이 적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주민자치위에서 노성철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말씀대로 주민자치가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그래서 아마 어느 정도 반영해 주자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것 같고 저희가 그거를 받아들인다, 안 받아들인다 그런 권한은 없고요.  만약에 위원님께서 합의돼서 올려주신다고 하면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걸 받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정재천 위원    과장님이 잘 생각하셔야 할 문제이고 우리가 증액해서 되는 문제도 아니에요.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편성해 주는 거 아니라는 얘기지요.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183쪽에 동 행정 차량 임차료, 상도3동, 대방동, 이게 뭐예요?  1,300만 원 정도 올라와 있는데?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상도3동하고 대방동은 리스 기간이 거의 다 끝나가요.  그래서 내년부터 해서
정재천 위원    리스 차량이에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정재천 위원    다른 동에는 어떻게 차량을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다른 동은 다 차량이 있는데 상도3동하고 대방동은 차량이 재작년에 침수가 돼가지고 상도3동하고 대방동은 그때 구입을 안 했고 올해 구입을 하려고 예산을 잡다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냥 리스로 가자 그래서 리스로 하는 겁니다.
정재천 위원    알겠습니다. 
  184쪽에 차량 유지 관리비기 있잖아요.  이게 전 동인데 340만 원 정도가 올라와 있네요.  전체 5,100만 원인데 어떤 차량 유지 관리비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동 행정 차량입니다.
정재천 위원    그러니까 유지 관리비인데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포터 차량이 있습니다.  그 차량에 대한 고장, 수리 그런 거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정재천 위원    설명서에 보면 래핑 제거 비용하고 현황 유지 관리비 증액이잖아요.  왜 랩핑 씌운 거를 다 벗기세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게 헤져가지고, 찾동 개념으로 처음에 도입됐다가 래핑이 찢어지고 훼손이 많이 돼서 보기에 너무 흉물처럼 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걸 하다 보니까
정재천 위원    래핑을 아예 제거 하겠다?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그거 제거를 하고
정재천 위원    그런데 래핑 제거 비용이 이렇게 비쌉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래핑 제거하는 데 한 대당 50만 원 정도 든다고 그러더라고요.
정재천 위원    50만 원 들어가야 되고, 유지 관리비가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여러 가지 차량 수리 비용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종합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라 여기에 또 유류 비용까지 같이 들어가니까 종합적으로
정재천 위원    전체 포괄비라고 생각하면 됩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재천 위원    그러면 그 밑에 무인민원발급기 구매 두 대인데, 이거는 어디에 설치할 겁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이거는 상도1동하고 상도2동인데요.  상도1동에는 2015년도에 설치돼 있고 상도2동은 2016년에 설치됐는데 동별로 무인발급기 건수가 상도1동에는 7만 5,000건이고 상도2동은 6만 8,000건으로 제일 많습니다.  이게 보통 내구연한이 6년이라서 6년 이상 지나서
정재천 위원    주민센터 내부에 설치하겠다는 거예요, 아니면?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바깥쪽에다가 설치하는 거지요.  상도1동하고 상도2동 청사 바깥 문 쪽에.
정재천 위원    무인민원발급기 이런 거는 저기 민원여권과에서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저희 과에서 무인발급기가 동에 11대가 있고요.  민원여권과에서 7대를 관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동에서 설치돼 있는 11대는 행정자치과에서 관리하고요.  그리고 민원여권과는 철도나 숭실대학교 이런 쪽으로 관리되는 쪽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11대를 관리한다고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정재천 위원    전체 15개 동이잖아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설치가 돼 있는 데니까 예를 들어서
정재천 위원    동마다 다 설치가 안 되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렇지요.
정재천 위원    제가 좀 길게 할게요. 
  184쪽 통장 신분증 제작이 매년 200개가 필요합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통장이 위촉하고 해촉되는 경우가 수시로 많이 있어서 적정선으로 해서 한 200개 정도를 잡았고요.  이거는 단가에 의해서 가격 맞춰서 한 겁니다.
정재천 위원    이게 공무원 신분증도 있는데 단가가 이렇게 셉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평균적으로 알아봤을 때는 보통, 저도 가격을 보고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가격이 보통. 저희가 알아본 단가 기준으로 해서 8,000원에서 9,000원까지도 가더라고요.  보통 평균적으로
정재천 위원    그러면 통장님들 임기가 지나서 해촉하는 사람도 있고 자발적으로 그만두신 분들도 있잖아요.  그럼 신분증은 어떻게 합니까?  그분들이 반납을 합니까, 아니면 회수를 합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저희가 그거를 동에서 회수해서 저희한테 반납을 합니다.  분실했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거고요.  동에다 주면 동에서 반납하고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지금은 집을 방문할 때 벨 누르고 신분증을 차고 들어가잖아요.  만약에 해촉한 사람이 분실됐다는 사유로 반납 않고, 그런 사람은 없어요?  통장을 사칭하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보통 상식으로 기준해서 통장이라고 해서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는데 그 부분을 위원님께서 얘기하시면 철저하게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통장 신분증이나 철저하게 회수하도록, 분실했으면 분실 사유서를 받아서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정재천 위원    185쪽에 행사 운영비에 보면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이 있어요.  이게 1억 원인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이게 통장 워크숍을 올해 4,320만 원을 편성해서 운영하다 보니까, 통장 임원진이나 통장 전체 설문 조사를 해 보니까 1박 2일로 가는 게 좋겠다 해서 잡은 거고, 1인당 1박 2일에서 33만 원 해가지고 300명 정도 해서 워크숍 기준으로 해서 비용을 잡은 거고요.  보통 통장님들의 만족도가 당일로 가는 것보다 1박 2일로 가는 것이 최고 만족도가 있다고 저희가 설문 조사도 했고 그래서 설문 조사 부분에 있어서
정재천 위원    제가 다른 구를 한번 물어봤어요.  다른 구는 통장 역량 워크숍을 하냐고 하니까 안 하는 구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우리가 재정자주도 별로 안 좋은데 통반장 역량 강화 교육도 있는데 또 워크숍 1박 2일 한다는 거는 시대에 맞지 않는 것 같고 그래서 저는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 1억 삭감안을 내고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1억 전체적으로 삭감하시는 거예요?
정재천 위원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 1억 잡은 거 있잖아요, 1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이게 4,320만 원에 포함돼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거를 올해 안 하고 1박 2일로 대체를 하는 겁니다.
정재천 위원    그건 얼마를 삭감해야 한다는 거예요?  증액된 부분이 얼마라고 했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5,680만 원이요.
정재천 위원    5,680만 원 삭감안 내고요.
  그리고 통장 자녀 장학금이 또 많이 올랐나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이게 100만 원 이상 지급하는 구는 종로구와 19개 구이고요.  그래서 이게 68만 원이 됐다가 이거를 100만 원으로 증액한 건데 실제적으로 따지면 68만 원보다 100만 원 지급하는 게 실질적으로 효과가 커서
정재천 위원    돈 주는데 통장님들이야 좋다고 하지요.  그런데 예산 사정을 보면서 올려줘야 하는데 선심성으로 막 줘버리면 나중에 몇 년 가가지고 50만 원 더 올려달라고 그러면 또 그때 올려줄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건 아니고요.
정재천 위원    지금 통장 자녀들이 한 50명 정도 돼요?  한 자녀가, 이게 한 번 받으면 못 받는 거지요, 통장 임기 내에?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총원의 10%니까 한 50명 정도 돼가지고.
정재천 위원    이거는 재논의했으면 좋겠고요. 
  186쪽에 보면 포상금이 있는데 이것도 증액을 했지요?  100만 원 정도 증액하셨나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정재천 위원    이유가 뭐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최우수 동 1개하고 우수 동 1개, 그러니까 원래 우수 동이 1개였어요.  1개인데 우수 동 1개를 더 늘려서 거기서 100만 원을 증액을 한 거고요.
정재천 위원    우수 동을 늘린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1개 동을 더 늘린 겁니다.
정재천 위원    최우수 동 금년에 얼마 줬어요?  최우수 동을 100만 원 줬잖아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올해 100만 원에서 내년에 150만 원으로 증액시켰는데요.
정재천 위원    올해 100만 원이고 최우수 50만 원 인상한 거고, 아까 과장님 설명으로는 안 맞잖아요.  우수 동이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제가 착각했네요.  최우수 동에서 100만 원이 맞네요.
정재천 위원    그러면 우수 동은 원래 1개 동이었는데 2개 동으로 늘렸다고 했어요?  우수 동은 얼마 줬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우수 동은 70만 원에서 30만 원 증액한 거거든요.
정재천 위원    그러면 60만 원?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정재천 위원    그러면 아까 50만 원, 60만 원이면 또 계산이 안 맞잖아요.  100만 원 인상해 놓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30만 원, 원래 1개 동이었고.
정재천 위원    누가 봐도 계산이 안 맞잖아요.  최우수 동에 100만 원인데 50만 원 인상했고, 우수 동 2개 70만 원인데 60만 원 올렸으니까 110만 원이잖아요.  그런데 100만 원 인상으로 나왔잖아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최우수 동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이 된 거고요.
정재천 위원    최우수 동이 금년에 100만 원이었는데 내년에 50만 원 올렸다는 거 아니에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그리고 우수 동이 70만 원에서 30만 원 해서 100만 원으로 올라간 겁니다.
정재천 위원    2개 동이잖아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최우수 동이 1개 동
정재천 위원    아니, 국장님, 우수 동이 2개 동이라고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예, 맞습니다.  그래서 100만 원씩 2개 동.
정재천 위원    그러니까 계산이 안 맞잖아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장려 동 2개 동, 모범 동 2개 동 이렇게 하면.
정재천 위원    계산 안 맞지요?  10만 원 더 증액을 해야 할 것 같네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2개에 60만 원이니까 60만 원에 50만 원이니까 110만 원입니다.
정재천 위원    그렇게 하면 되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정재천 위원    그리고 자랑스러운 구민 표창이 구민 상 상패 제작 운영비인데 이게 언제 주는 겁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이거는 구민의 날 이럴 때 시상해 주는 거거든요.
정재천 위원    우리 동작구민의 날이 언제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5월경인 것 같습니다.
정재천 위원    정확히 모르세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정재천 위원    금년에 우리 동작구민의 날 행사 안 했나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5월 1일이 구민의 날이고요.  그즈음 해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그러니까 금년에 구민의 날 행사 안 했지요?  행사 안 했어요.  제가 금년에 결산 검사 하면서 봤는데 행사 안 했어요.
  그런데 이게 구민 상패 제작이, 이게 처음 만들어진 상 아니에요?  그 전에 없었던 것 같은데?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이거는 그 전에도 계속 있었습니다.
정재천 위원    그 전에 없었던 것 같은데?
◇위원장 민경희  계속 있었습니다.
정재천 위원    그런데 여기 세출예산서에 보면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위원장 민경희  위원님이 결산한 거는 작년 2022년에 결산한 부분이지요.
정재천 위원    금년 것도 못 봤다고, 결산하면서.  그런데 이게 코로나로 인해서 중단됐고 그러면 전년에 예산 편성을 안 했던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렇게 되면 순증이잖아요.
◇위원장 민경희  질의나 답변 끝나셨습니까? 
  뒤에 답변하실 분 계십니까?  담당자 없으세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2022년도 예산이 370만 원을 했고 2023년도에도 예산이 370만 원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증액이 없고 똑같은 거거든요.
정재천 위원    누구한테 줍니까?  10개라는데?  그러면 금년에 이 시상식을 했냐고요?  구민 상 상패 시상식, 전달했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전달했다고 합니다.  구민의 날 행사 때 상패의 제작을
정재천 위원    아니, 5월 1일이 동작구민이 날인데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4월 1일이 구민의 날이에요.
정재천 위원    4월 1일이에요?  아까 국장님이 5월 1일이라고 해서.
  예전 같으면 구민의 날이 굉장히 소중한 행사인데, 의회하고도 아무 말도 않고 자체적으로 행사를 그냥 안 했던 거 아니에요.  구민의 날 행사를 안 하는 구가 어디 있냐 이거지요.  그때 코로나도 없었는데, 다른 행사는 엄청 많이 하잖아요.  상징적인 행사인데, 그리고 상패를 만들어서 전달만 했고, 이런 행사하려면 상패 제작하지 마세요.  상패 예산 큰 금액도 아닌데, 이것도 370만 원인가요?
  저도 삭감안을 내겠습니다.  어떻게 동작구민의 행사를 안 해버렸냐 이거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올해 아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안 했다니까요?  여기 위원님도 다 계실 텐데 구민의 날 행사 때 초청장 받은 분 있냐고?  하나도 없는데. 
  제가 여기까지 하고 이따가 다시 질의하겠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변종득위원님.
변종득 위원    수고하십니다. 
  181쪽부터 가겠습니다.
  하단에 무인민원발급기하고 통합증명발급기하고 차이가 뭔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무인민원발급기는 등본, 인감 이렇게 하는 거고 통합증명은 민원대에서 발급하는 거예요.  직원들이 발급하는 거고 무인민원발급기는 기계로 해가지고 발급하는 거예요.
변종득 위원    그럼 동사무소 앞에 공유 공간에 있는 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무인민원발급기예요.
변종득 위원    그런데 이게 유지비가, 용역을 준 건가요?  유지 보수비하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용역 계약을 해가지고 이걸 해서 수리하는 겁니다.  유지 보수를 하는 겁니다.
변종득 위원    제가 작년에 183쪽에 동 행정 차량 리스를 한다고 해서 1년만 하고 그걸 그때는 급해서 리스를 하고 구매를 한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왜 이게 지금, 구매를 안 하고 리스를 계속하는 이유가 뭡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때도 제가 알아봐가지고 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런데 이 비용 자체가 저희도 차량을 구매 쪽으로 생각을 했다가 예산 부분에 있어서 너무 많이 차지한다 그래서 리스로 가는 걸로, 예산 쪽에서 그렇게 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리스 관계가 예산이 더 절감되나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어쨌든 단기간 쪽으로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아마 그 부분에 있어서 리스 쪽으로 아마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변종득 위원    리스 쪽으로 가면 은행 금리가 상당히 비싼 걸 알고 있는데, 어차피 동 행정 차량 같은 경우는 우리가 원래 장비를 보유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거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맞습니다.  그건 맞는데요.  어쨌든 예산 부분에 있어서 워낙 절감하다 보니까 예산 부분들을 한꺼번에 많이 들어가는 비용보다 현재로서 적게 들어가는 부분 쪽으로 선호를 하는 것 같아서 예산 부분에서 그런 쪽으로 아마 추진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예산 자체도 많이 부족하고 그래서 아마 삭감되고 그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구매를 한 것보다 리스 쪽으로 간 것 같습니다.
변종득 위원    저는 과장님 말씀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우리 일반 상식적으로, 기업에서도 리스를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구청 살림하고는 다른 거거든요. 그때 당시에는 1년 시간을 달라고 해서 얘기를 제가 했던 부분이었는데 1년이나 지난에 와서 예산 편성을, 부서 편성을 못 받았는지, 아니면 전체 예산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안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위원님, 그쪽 부분은, 예산이나 이런 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리스를 한 거니까 그 점은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변종득 위원    그럼 올해 1년도 리스를 타고 내년에도 또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어차피 리스가 다 끝나는 부분인데 내년까지는 불가피하게 예산을 리스를 가고 그 이후부터는 아마 예산을 잡을 계획에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이게 리스한 지가, 기간이 한 8월 한 말 정도까지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렇지요.  9월 정도까지는 될 것 같습니다.
변종득 위원    그러면 이게 작년에 예산을 미리 편성을 못 했던 거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렇지요.  갑자기 수해가 나서
변종득 위원    수해가 나서 리스를 늘려갔는데, 예산 편성을 해서 작년에 리스 기간이 끝나면 차량을 구매해야 되는 걸로 계산을 하고 있었어야 되는 부분이 아니냐 이거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제가 아까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예산 부분이나 부족이 워낙 저희가 많다 보니까 그 부분에서 차량에 많이 지출하는 것보다 단기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아마 그 부분을 더 선호를 해서 그걸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변종득 위원    제가 거꾸로 한번 가정 한 번 해 봅시다.  이거 작년에 예산 편성을 놓치신 거 아닌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아니요.  놓친 건 아니고 저희가 예산으로 해서 차량을 잡았는데 예산과에서 그걸 삭감을 했어요.
변종득 위원    예산과에서 삭감한 거라고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변종득 위원    내년 예산 올라올 때는, 리스가 이자하고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저희도 위원님 말씀대로 차량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잡았던 부분이고 그 부분에서 다시 수정 부분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저희도 리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리스를 선택을 한 것입니다.
변종득 위원    그다음 또 한 가지 여쭤볼게요. 
  동 행정 차량에 선팅한 부분을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래핑한, 찾동입니다.
변종득 위원    그걸 왜 래핑한 거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게 처음에 찾아가는 동 서비스 해가지고 “찾동” 개념으로 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나 이런 분을 찾아가는 차원에서 차량을 했던 거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찾동 차량 개념으로 해서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돌봄 서비스 차원에서 한 건데 찾동이 없어지는 바람에 그게 복지정책과에서 운영했던 부분을 저희 행정자치과로 넘어왔어요.  넘어오면서 차량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다 보니까 이게 오래되고 사실 그 부분에서 관리도 안 되고,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사실적으로 그 부분에는 동의 행정 차량도 있고 찾동 차도 있기 때문에 이중적으로 저희가 관리를 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서 차량도 오래됐고, 그러다 보니까 보기에 흉물처럼 돼 있고 차량 보시면 래핑이 거의 갈라져가지고 흉물처럼 돼 있어요.  그래서 차라리 그 래핑을 떼버리고 깨끗하게 하는 것이 낫겠다고 해서 그 부분을 그렇게 추진한 겁니다.
변종득 위원    그다음에 차량 유지 관리비에서 이게 차 한 대당 340만 원씩입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게 유류까지 다 포함되는 겁니다.
변종득 위원    지금 한 동에 찾동이라고 화물 행정 차량하고 2개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변종득 위원    그러면 거기 전기료는 따로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전기료 부분도 따로 있고요.
변종득 위원    전기 차량이잖아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전기 차량인데 행정 차량 부분하고 찾동 차량 부분에 있어서 수리 부분들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찾동 차는 전기차이기 때문에 안 들어간다 치더라도 행정 차량하고 찾동의 부분에 있어서 수리비, 고장이 나면, 또 차량이 노후가 많이 돼서 보통 한 번 견적 나오면 100만 원 이상씩 나와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도 찾동이나 동 행정 차량을 운행할 때 세심하게 잘 관리를 하라고 많이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사실적으로 여러 사람이 타다 보니까 관리도 제대로 안 되는 부분도 사실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유지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또 하다 보면 행사가 있다 보면 그 차도 많이 이용하니까 기름 유지비, 차량 수리비 여러 가지 부분들에 있어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또 수리비나 유지비가 없다면 차가 정지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변종득 위원    당연히 차는 정비를 해야 되는데 유지관리비로 340만 원을 올리니까 질의를 하는 겁니다.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변종득 위원    그다음에 185쪽 하단에 주민화합행사 등 업무 지원이라고 있어요.  주민화합행사 현안업무 추진 내용이 뭡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주민화합행사 현안업무 추진비는 작년하고 동일합니다.  동 문화축제, 체육대회, 불우 소외계층 및 이재민들을 위한 지역주민 화합 행사고요.  지역현장 확인 등 현안업무 추진은 산불 예방이나 수방, 태풍, 제설 등 재난재해 예방 활동에 필요한 경비입니다.  그리고 주민자치활동 등 현안업무 추진은 자치회관 같은데 수료식이나 발표회, 전시회 등 행사 지원 주민자치활성화 추진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변종득 위원    이게 원래 계속 있던 사업입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작년에도 똑같이 편성된 겁니다.
변종득 위원    주민자치활동 등 현안업무 추진은 작년에 어떤 사업을 했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주민화합 행사는 동 문화축제, 동 체육대회
변종득 위원    체육대회라든가 문화축제는 별도 예산이 편성돼 있지 않습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저희가 동에서 관리하다 보니까 동 부분에 있어서 체육대회나 현안업무 추진하는데 필요한 경비고요.  지역현장 확인 등은 예를 들어서 산불 예방이나 수방이나 태풍이나 제설 등 직원들이 하는 부분에서 재난 예방 활동에 있어서 저희들이 쓰기 위한 경비입니다.  그리고 주민자치활동 현안업무는 자치회관 수료식, 발표회 때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작년하고 동일하게 편성했습니다.
변종득 위원    그런데 제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민자치활동 현안업무 추진 사업을 하는 거를 제가 특별하게 본 기회가 없었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내년부터는 위원님께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변종득 위원    말씀하신 대로 예를 들어 체육사업이라든가 문화사업 이런 거는 동별로 하죠?  사당1동 같은 경우는 체육사업 같은 경우 예산이 2,700만 원 잡히죠?  여기에 또 현안업무 추진 사업이라고 같이 들어가는 겁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거와는 틀리죠.
변종득 위원    아까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체육대회라든가 문화축제 같은 거 할 때 추진 사업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필요한 경비라는 얘기죠.  현안업무 추진하는데 있어서
변종득 위원    그런 사업을 하는데 같이 동반되는 비용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어떤 게요?
변종득 위원    지금 주민자치활동 등 현안업무 추진 사업.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주민화합행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변종득 위원    예.  저는 2,700만 원 예산을 안 줘서, 그것밖에 안 줘서 찬조받든가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거는 해당 과에서 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동 문화축제는 문화정책과에서 주는 거고 체육행사나 이런 거는 체육정책과에서 주는 경비입니다.  저희가 주는 경비가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그거와 별도로 이 부분에서 추진하는 경비입니다.
변종득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얘기는 문화행사라든가 체육행사 할 때 들어가는 업무추진비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렇죠.
변종득 위원    합치면 이게 2,700만 원짜리 사업이 아니라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2,700만 원은 행사에 대한 비용이고요.  이거는 업무추진 그러니까 행사와 별도로 저희들이 추진하는 추진 비용이에요.
변종득 위원    그러면 나중에 업무추진 현황 자료 있죠?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무리 예산서를 봐도 이해가 안 갑니다. 
  그다음에 186쪽 고향사랑기부제 시스템 유지보수가 있는데 이건 어디에 설치해 놓고 유지보수하는 겁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고향사랑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 안에 보면 저희 지역별로 25개 구의 프로그램이 다 있어서 저희가 얼마를 기부하고 누구에게 영수증을 기부했는지 내역들을 본인들한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게 있거든요.  그걸 업체에서 관리하는 겁니다.  고향사랑이음시스템을 유지를 하면서 들어가는 비용인데 유지보수비는 자체 구에서 부담하게끔 돼 있어요.  그래서 이게 새로 편성된 겁니다.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프로그램은 행안부에서 직접 제작한 거고요.  행안부에 프로그램 비용을 내는 겁니다.  개인이 기부를 했으면 그 기부금이 얼마이고 자기는 어떤 상품을 타겠다, 30%는 기부에 대한 보상품을 받게 돼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본인들이 들어가서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변종득 위원    행안부에서 하면서 유지보수는 각 지방자치별로 분담을 준겁니까?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맞습니다.  전국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변종득 위원    잘못하면 고향사랑기부제 실제 비용보다 이 비용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이 프로그램 운영 관리하는 비용이.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매년 늘어나는 거는 아니고 작년부터 시작이 되다 보니까
변종득 위원    해마다 들어가는 비용 아닙니까?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이거는 행안부 요청에 따른 금액이고요.  매년 들어가지는 않고 개발할 경우에 추가로 들어갑니다.
변종득 위원    그러면 이 비용은 고정된 비용이 아니고 내년에 바뀐다는 겁니까?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이거에 대해서는 행안부에서 요청한 금액입니다.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이 비용 단가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역상생부라는 곳에서 자체적으로 단가 계산을 해서 저희한테 요청이 온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예를 들어서 개발한 인건비나 시설장비유지비, 일반관리비 보통 종합적으로 포함해서 산정을 한 거기 때문에 저희 구뿐만 아니라 타 구도 다 똑같이 이 부분에서는 비용을 책정하고 있는 겁니다.
변종득 위원    알겠습니다. 
  187쪽, 자랑스러운 구민 표창이 증액된 이유가 뭡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상패 제작과 표창장, 위촉장이 2021년도에는 2,891건이었는데 2022년도에는 코로나 종식 이후에 4,166장으로 늘어났어요.  2023년도에는 10월까지 해서 2,194장을 했는데 표창장이나 이런 부분들이 11월, 12월에 가장 많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있어서 늘어난 부분을 감안해서 저희가 예산편성을 한 거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구민상 상패 제작은 작년하고 동일하게 했던 거고.
변종득 위원    이게 4,000개씩이나 됩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2022년도에는 4,166개가 나갔어요.  왜냐하면 표창장하고 감사장, 상장, 위촉장, 수료증 해서 종합적으로 나갔거든요.  이게 저희 과가 주관을 해서 만들긴 하지만 전 부서에 있는 표창장이나 이런 부분이 다 저희 과로 와요.  저희 과로 와서 저희 과가 제작하기 때문에 이 수요가 많이 늘어나는 겁니다.
변종득 위원    알겠습니다. 
  188쪽 소방용품 유지보수라는 게 어떤 걸 유지보수하는 겁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작동기능이나 종합정밀 점검할 때 소방용품 있잖아요.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비용입니다.
변종득 위원    뭐를 교체합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를 들어 비상벨이라든지 감지기라든가 이런 것들이 고장났을 때 교체하는 비용이에요.
변종득 위원    그러면 유지보수비라는 게 일반 소모품비로 넣은 건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소모품비라기보다는 고장나면 교체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소모품이라고 단정 지어서 이야기할 수는 없고요.  왜냐하면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건축설계하면 소방시설이 완비되어야 하잖아요.  소방점검을 수시로 합니다.  소방점검을 하면 소방점검에서 어떤 점이 미비하다 이런 부분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교체해라, 아니면 화재가 났을 때 차단해야 되는데 차단이 안 된다 이런 비용들, 그런 전반적인 부분들을 감안해서 잡은 비용이고요.
변종득 위원    그러면 16개소라는 게 15개 동 플러스 어디입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15개 동 플러스 노량진1동 현장민원실까지 해서 16개소입니다.
변종득 위원    동청사 소방점검은 용역이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변종득 위원    내용이 계속 중복되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소방점검도 15개 동만 합니까, 이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16개.
변종득 위원    여기는 15개라고 돼 있는데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변종득 위원    소방점검.  소방점검은 작동 점검을 얘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매월 업체에 주는 용역비입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15개 동을 해서 동청사 소방점검을 하잖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들어가는 시설 비용이에요.
변종득 위원    매월 그 업체에 주는 용역비라는 이야기입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정기적으로 용역업체에 주는 비용입니다.
변종득 위원    매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변종득 위원    이 업체가 오작동이 된다고 하면 바로바로 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점검할 때는 당연히 오는 거고요.  오작동할 때 이 용역업체에서 당연히 바로바로 옵니다.
변종득 위원    15개 동을 한 업체에 다 몰아주는 겁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1개 업체로 하는 게 아니라 각 동별로 해서
변종득 위원    동에서 업체를 선정합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변종득 위원    제가 알기로는 동별 선정이 아닌 것 같은데.  구청에서 일괄로 하는 거 아니에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구청에서 일괄로 안 하고요.  저희가 동에 내려주면 동에서 자체적으로 소방점검을 실시합니다.
변종득 위원    그러면 내가 동에서 보고 받은 게 잘못 되었나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189쪽 연료비 난방용 유류 및 도시가스 비용 300만 원씩 잡혔잖아요.  일괄로 1개 동에 300만 원씩 잡은 겁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변종득 위원    1개 동에 난방을 유류와 도시가스로 하는 데가 몇 군데나 되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대부분 도시가스로 하고 있는데 유류인 데는 확인해 보겠습니다.
변종득 위원    거의 전기난방 EHP로 하지 않습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렇지 않고요.  대부분 도시가스로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확하게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변종득 위원    제가 행정사무감사 가서도 봤고 일부는 가스도 있지만 신청사는 거의 전기 난방으로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300만 원씩 일괄로 잡아놓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작년에 잡은 비용하고 비슷합니다.
변종득 위원    작년에 잡았는데 작년에 제가 2개 동 행정사무감사를 했습니다.  작년에 신청사 했고 구건물 했고 올해도 노량진1동, 2동 양쪽을 왔다 갔다 다 봤는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지금 연료비라고 해서 300만 원씩, 380만 원씩 일률적으로 다 잡아놓으면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런데 동에서 예산을 할 때 정확히 잡는 게 아니라 평균적으로 수치에 맞게 잡는 것이기 때문에 동에 어느 정도 어떻게 쓴다, 이렇게 정확하게 예산 과목을 잡는 게 아니거든요.  보통 작년에 잡은 것만큼 평균적으로 잡는 겁니다.
변종득 위원    1년 사용하면 동별 데이터가 다 나올 텐데, 그렇죠?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저희가 동별을 했을 때 동별로 300만 원씩 주는 게 아니고 저희가 300만 원씩 예산을 책정해 놓고 동에서 요청하면 A동 같은 경우에는 350만 원 쓸 수도 있고 B동은 250만 원 쓸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저희가 적정한 금액이 300만 원이라는 얘기이지 300만 원을 동별로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가 관리하고 있다가 동별로 요청을 하면 그 금액을 지불하는 겁니다.
변종득 위원    그러면 예산편성을 하실 때 이렇게 하지 마시고 동별로 풀어놔야지 우리가 볼 때는 동별로 잡아놓은 거라고 볼 수밖에 없잖아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예산편성을 할 때 15개 동이 다 비슷한 여건이지만 전기세, 유류세 등 똑같은 상황이 아닙니다.  그래서 한 동에 얼마씩 정해진 금액이 아닙니다.  총괄적으로 예산편성을 해 놓고 동에서 요청을 하면 그 비용을 저희가 내려주는 이런 차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변종득 위원    사당3동 청사 조성비라고 5억 8,000만 원이 있는데요.  사당3동 신청사는 내부 시설까지 공사비에 포함돼 있던 것 아니었나요?  별도로 5억 8,000만 원을 들여서 내부 시설을 다시 해야 하는 부분입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전기 공사까지 같이 포함돼 있고 이건 인테리어 공사입니다.
변종득 위원    일부 조그마한 거는 아무리 공사를 했다고 해도 완벽하지 않으니까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큰 예산이 들어갈 정도로, 처음에 설계를 할 때 이렇게 설계가 된 겁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잡을 때는 5억 8,000만 원으로 잡았고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하는 부분에 있어서 비용이 전체적으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하고 전기 공사 포함되고 환경 조성 부분에 있어서 다 포함되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님도 아시잖아요.
변종득 위원    처음에 공사를 계약할 때 동 주민센터 청사의 목적으로 원래 설계가 된 거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렇죠.
변종득 위원    그런데 어떤 인테리어를 하겠다는 건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안에 인테리어를 하면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잖아요.  사무실이나 주민등록실, 민원실, 아니면 주민자치회의실이나 그런 부분들을 꾸밀 때 그 부분에서 제가 정확히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인테리어 하는, 사당3동에 맞는
변종득 위원    제가 먼저 설명을 드릴게요.  처음에 할 때 민원대 같은 것이 설계에 반영이 안 된 겁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아직까지 안 돼 있죠.
변종득 위원     알맹이만 설계가 돼 있는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렇죠.  그러고 나서 실시설계 용역을 해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거죠.  예를 들면 면적을 얼마만큼 잡는다, 외벽 방음 전체적인 부분들 해서 디테일하게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인테리어 공사에 포함시켜서 물론 전기 공사까지 같이 포함시키는 거지만 전체적으로 합쳐서 총괄 인테리어 공사라고 해서 그렇게 잡아놓은 거거든요.
변종득 위원    저는 이게 가구나 집기라면 새로운 청사로 이사를 가니까 다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건물을 신축하고 있는데 5억 8,000만 원 공사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사업계획서 있습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변종득 위원    제출해 주시고 재논의로 하고 자료를 보고 검토하겠습니다. 
  192쪽 시간선택제임기제 급량비가 뭐예요?  16만 원, 3명, 12개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주민지원관 비용입니다.
변종득 위원    아까 위원님들도 이야기하는데 이런 식으로 계속하니까 다 합치면 얼마인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이건 또 뭐예요?  16만 원 해서 3명 곱하기 12개월 한 거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주민자치회의 계획이나 활동, 방향 이런 걸 잡아주고 예전에 각 동에
변종득 위원    여기 구청에서?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구청에 3명이 있고요.
변종득 위원    그런 사람이 또 필요한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전에 각 동에 주민자치관 1명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고 저희 행정자치과로 3명이 넘어온 거예요.  넘어오면서 그분이 15개 동을 관할 하면서 주민자치회의 활동이나 계획, 성과 공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해 주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주민자치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가를 계획해 주고 공유해 주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이끌어가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민자치회 회의 때도 참석을 하셔서 어떤 부분의 회의가 나왔는지 그런 부분들을 해서 보고를 하고 종합적으로 주민자치회가 어떤 방향으로 올바르게 나갈 수 있는지 그런 방향을 설정해 주시는 분이라 일이 많이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과거에 동별로 지원관이 있었죠?  지원관이 철수하고 이 사람을 구청으로 들여서 15개 동을 관할하게 했던 분이잖아요?  그러면 이 사람도 주민자치회를 운영하는 비용으로 다 들어가는 비용이에요.  주민자치회 간사가 없어서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데 어떤 지원이나 교육이라든가 업무 협조를 하는 분들이잖아요.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데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거잖아요.  주민자치회가 사업이 많이 없어졌기 때문에 일단 회계나 이런 거는 다 없어졌고 어떻게 따지고 보면 옛날 주민자치회 운영이 제대로 되도록 하는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렇다고 볼 수가 없죠.  왜냐하면 각 동의 주민자치회는 그때 주민지원관이 1명씩 있었지만 이 세 분은 그 이외에 다른 부분에 있어서 일을 많이 하시거든요.
변종득 위원    슬그머니 3명이 주민자치회 운영하는 인원으로 배정이 돼서 예산이 또 들어가는 거잖아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설명드리면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맞는 게 예전에는 동별로 지원관이 1명씩 있었고 간사가 있었습니다.  그게 폐지되면서 정착할 때까지 관리하는 게 필요합니다.  지원관, 간사를 없애고 인건비는 더 떨어졌고 그다음에 이 세 분이 주민자치회가 일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정착될 때까지 도와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변종득 위원    그러면 아까 노성철위원이 염려돼서 증액 이야기한 부분이 있어요.  주민자치회 운영하는 데 무보수로 간사를 운영하잖아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지금 저희는 간사가 없습니다.
변종득 위원    이제 없으니까 자체에서 운영하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의 일을 덜어줄 수 있는 일을 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계가 있겠죠.  지원관하고 간사 해서 각 동에 2명씩 있었는데 3명이 하기에는 한계가 있겠죠.  그런데 처음부터 저희 입장에서는 동 주민자치회에서 자체적으로 해라, 옛날에 다른 단체처럼 자체적으로 운영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했던 부분이고요.  노성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지금 아직 그건 무리가 있으니 좀 더 지원해서 도와주는 차원으로 말씀을 하신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변종득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제가 왜 자꾸 이 이야기를 하냐면 주민자치회에서 하는 사업이 많이 줄어들었고 인원도 처음에는 50명 정도 하다가 지금은 30명으로 줄어든 데가 거의 태반인 것 같은데 앞으로 더 줄어들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이 주민자치회를 운영하는 목적 때문에 이 사람을 채용한 거잖아요.  그런데 구청의 주민자치회 담당 직원이 계실 거잖아요.  이분들이 계획을 세우고 이분이 각 지역의 안내를 한다든가 업무 지원을 한다든가 이렇게 할 수 있는 문제잖아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3명이 5개 동씩 맡아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옛날보다 일은 줄었지만 아직도 참여예산이라든지, 회계,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건지 계획 부분 이런 거를 이분들이 관리해 주면서 지도를 해주시고요.  실제적으로 동에서 간사님이나 주민자치회장님들이 해 주셔야 되는데 그 역할이 안 되다 보니, 그렇다고 이분들이 5개 동을 다 해줄 수는 없습니다.
변종득 위원    거기에 주민센터에 가보면 주민자치회 담당이 또 있어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주민자치회 담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주민자치회에서 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도 담당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각 동마다 프로그램에 대해서 강사료라든지 이런 부분까지도 동 주민센터에서 하고 있고요.
변종득 위원    그러니까 이 문제를 설명하실 때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기 위해서 별도의 인원도 있다는 이야기를 말씀해 주셨으면, 주민자치회나 단체에도 설명해서 부족한 점은 우리가 지원관이 있기 때문에 5개 동을 커버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을 채워주겠다는 얘기를 분명히 하셨어야 됩니다.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작년도에 없어지면서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 3명이 중간중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 안내하는 이런 차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3명 했고 내년까지도 지도․감독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변종득 위원    아무튼 과거에 주민자치위원제를 할 때에는 이런 분이 없었어도 잘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새로 바뀌면서 자꾸 유급이 되면서 문제인데 이거를 잘 정리하셔서 이분들이 예를 들어서 이 사람이 필요하다면 이분들이 실제 주민자치회 운영하는데 서포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배분했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원관 15명을 최소 인원수로 줄여가는 과정이고요.  이 세 분이 남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느 정도 정착될 때까지는 필요해서 책정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변종득 위원    194쪽 소방점검이라고 또 들어가 있어요.  188쪽하고 차이가 뭡니까?  동청사 소방점검하고 또 소방점검이 있습니다.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사당3동 꽃담소와 대방도 꽃담소입니다.
변종득 위원    꽃담소가 주민센터와 별도의 공간입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주민센터하고 다르게 마을주민 자체적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겁니다.
변종득 위원    204쪽 인력운영비라고 예산이 1,300만 원 증액됐잖아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 부분은 인건비 상승에 대한
변종득 위원    주민자치회 인건비 상승입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주민자치회 인력 시간선택제임기제 3명 인건비 상승 반영분입니다.  그리고 성과 연봉.
변종득 위원    그럼 세 사람이 성과가 있으면 성과급으로 주는 금액을 별도로 책정한 겁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렇지요.
변종득 위원    그러면 이거 이렇게 나눠 놓으면 되나?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인력은 따로 구분해서, 따로 분리돼서 관리하기 때문에 주민자치회에 넣는 게 아니라 인력에 별도로 넣어서 관리하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변종득 위원    저는 이 예산서를 보면서 시간선택제나 인력 운영 이런 게 워낙 많이 들어가 있어서, 도대체 다 쪼개놔서 정리가 안 돼.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저희도 헷갈립니다.
변종득 위원    아니, 과장님이 헷갈리면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산서에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저희도 이렇게 하는 거지요.
변종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은하위원님.
김은하 위원    주민자치회, 저는 좋아하는데.  일단은 주민자치회가 저는 지역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다른 타 국민운동 단체에 비해서 주민자치회가 지역 곳곳에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있다 해서, 저는 일단 189쪽 민간 위탁금, 21명 이거 혹시 동작주식회사로 가는 거 아닌가요?  이거 5억이 늘었잖아요.
  이거 확인해 주실래요?  동작주식회사로 가는 용역비 아닙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인원 2명이 증가가 됐는데 노량진1동하고 사당3동이거든요.
김은하 위원    아니, 동 청사 청소 용역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작년 대비 5억이 늘었잖아요.  이게 동작주식회사로 가는 용역비 아닌가요?  그쪽으로 가는 일자리 아니에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이 두 명은 방호 인력이에요.
김은하 위원    금액이 5억이 늘었잖아요, 작년 대비.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동 청사 청소 용역은 그게 맞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동 청사 방호 인력은 이번에 새로 편성한 겁니다.
김은하 위원    그러니까 청사 방호 용역은 청사 앞에 계시는 분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주민센터에 민원 역할을 하시면서 직원의 위험을 사전에 보호하기 위한 보안관입니다.
김은하 위원    보안관인데 15개 다 해서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10개 동.
김은하 위원    이분들 인건비가 연 얼마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이분들 인건비가 기본급하고 수당하고 4대보험이 다 들어가면 한 300만 원 정도 되거든요.  기본급은 한 240만 원 정도 돼요.
김은하 위원    그래서 10명 4,000 얼마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부가가치세 총 해서 나온 금액이 일반 경비하고 4대 보험, 후생복지 해서 409만 5,000원 정도 되거든요.
김은하 위원    그다음에 동 청사 청소 용역 145만 8,000원, 21명, 이거는 어르신 일자리 아닌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맞습니다.
김은하 위원    동작주식회사로 가는 어르신 일자리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맞습니다.  그래서 노량진1동하고 사당3동에 2명이 증가돼서
김은하 위원    2명이 증가돼서 아무튼 청사 방호랑 해가지고 5억이 늘어난 거잖아요.  2명이 증가했다는 거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그리고 생활 임금 단가가 1만 1,157원에서 1만 1,436원으로 증액된 부분도 있습니다.
김은하 위원    그게 궁금했고요.
  주민자치회 공모 사업비 192페이지인데요.  공모 사업비가 거의 2억 3,000만 원이 줄었어요.  저는 이게 풀뿌리 민주주의로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고 지역에서 정말 문제가 되는 곳곳을 해결해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1억 증액하겠습니다.  주민자치회 공모 사업비 192쪽 사업비를 1억 5,000만 원이 돼 있고 2억 3,000만 원이 감액인데 저는 이게 1억 원은 더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으로 해서 간사비인데 그때 저희가 조례 통과하면서 사무국과 간사는 유지를 해 달라 협의를 했잖아요.  기억나시지요?
  그때 규칙으로 저희가 만장일치로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위원들?
노성철 위원    내용 정리 잠깐 해드리면 당시 11월에 저희가 조례 제정할 때 간사 급여제는 폐지하고 사무국은 유지하는 걸로 얘기가 종결됐었습니다.
김은하 위원    그래요?  간사 급여제가 유지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았네요.
  아무튼 저는 간사도 지역에 일자리를 주는 일환으로 저는 일당 5만 원 해서 15일 해서 플러스 8,325만 원 증액하겠습니다.  그래서 한 분당 75만 원이 가게 되는 거예요.
변종득 위원    공모사업비라면서요?
김은하 위원    아니,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
◇위원장 민경희  공모 사업비는 1억 증액, 활동 지원.
김은하 위원    공모 사업비는 1억 증액하고요, 제 돈은 아니지만.  1억 증액하고 그다음에
정재천 위원    자원봉사단 하면서 인건비를 주냐고.
김은하 위원    저는 주민자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저는 이분들이 성과가 있다고 봐요.  저는 그거를 유지해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정유나위원님.
정유나 위원    우리 행정자치과에서는 주민자치에 관한 부분이 일단 가장 뭐라 그럴까, 핫이슈 내지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도 생각을 해요.
  주민자치 제도의 기조가 올해부터 바뀌잖아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얘기했는데, 그래서 제가 이거를 할 때 주민 의견 수렴의 어떤 방식이나 절차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기조가 바뀔 때는, 단지 회장이나 임원뿐만 아니라 전체 회원님들의 의견을 확실하게 수렴을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으로 김은하위원님이 75만 원가량 말씀하셨는데, 저도 요청을 받은 사항이에요, 저희 주민자치회에서. 
  지금 간사는 없어져요.  간사는 없어지는데 그러면 타이틀이 자원봉사 실비?  그 정도일 거 아니에요, 자원봉사법에 의거한?  자원봉사 실비를 법적으로 지원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60만 원 수준을 맞춰달라고 그러더라고요.  이렇게 해가지고는 여태까지 해 왔던 관행이 있는데, 물론 앞으로는 바뀔 거지만 여태까지 해 왔던 관행이 있는데 이렇게 해가지고 누가 일을 하느냐, 아무도 일 안 한다 그래서 올해까지는 어쨌든 60만 원 수준에 맞춰달라는 주민자치회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7,300만 원 정도가 증액돼야 맞는 거 아닌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7,290만 원입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니까 저는 7,290만 원을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 그러니까 활동 지원 이 타이틀이 잘못된 것 같아요.  자원봉사자 실비 보상이 되잖아요.  그러면 7,290만 원은 증액을 하겠고요.  대신 주민자치회 공모 사업 부분에 1억 증가하는 거는 저는 원안 의견을 내겠습니다.  공모 사업 부분에서 실질적인 풀뿌리가 중요하긴 한데, 풀뿌리로 공모 사업이 올라오는 게 아니라 사실은 관에서 하는 게 올라오는데 거기에 주민들이 역할을 하는 거예요, 현실적으로.  그래서 이거는 2억 3,700만 원 삭감한 것처럼 원안 의견을 내겠고요.
  그다음에 아까 우리 189쪽 사당3동 청사 조성비, 인테리어 공사를 재논의 말씀하셨는데 지금 3동 청사는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연말에 준공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내년도 3월에 임시 허가가 나고 7월에 아마 오픈될 건데,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3동의 강당이 좁아가지고 강당을 확장 공사하느라고 그게 약간 시일이 더 걸려서 한 7월 정도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임대 사항도 내년 6월인가 그때 되면 끝나기 때문에 좀 더 연장하는 부분도 있어서 사당3동의 임대료가 조금 다시 더 늘어난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사당3동 부분 자체가 기존에 동 직원들이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청사에 대해서 아마 인테리어 부분들도 디테일하게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 비용이 조금 많이 들어간 거는 있는데 그 점은 또 직원들이 여태 나눠서 청사를 운영하다 보니까 애로 사항이 있는데 위원님께서 이런 점들을 감안해 주셔가지고 원안으로 해 주시면
정유나 위원    그래서 제 말 끝까지 들어보세요.  그래서 사당3동은 사실 임시 청사 회의실 가보시면 굉장히 좁아요.  벽하고 의자하고 거리가 몇 센티 되지도 않아요.  그래서 어떨 때는 거기서 설명회도 했다가 거기서 프로그램도 했다가 그래서 제대로 프로그램도 운영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어쨌든 안전하게 제 시간에 준공을 해야 되고, 또 모든 사당3동 주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비용은 저도 원안 의견 내겠습니다.
  그다음에 189쪽에 바로 민간 이전 아까, 나머지는 제가 굉장히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동 청사 방호 용역이 아까 2명이라고 그랬는데 10명 아니에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청소 용역이 2명이 늘어난 거고요.  그리고 방호 용역은 10명입니다.
정유나 위원    10명이잖아요.  그런데 아까 2명이라고 그래갖고 10명 아닌가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저는 청소 용역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정유나 위원    10명이면 어디 어디에 가시는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아직 결정은 안 됐고요.  현재 7명이 근무하는 데가 상도1동, 흑석동, 상도3동, 노량진1동, 신대방1․2동하고 사당2동이거든요.  그러니까 7개 동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데 10개 동은 우선적으로 전통시장이 밀집해 있는 데하고 동이 큰 데, 그리고 악성 민원이 많은 데를 우선적으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정유나 위원    배치를 할 계획이라고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아직까지는 어디 딱 정해진 건 아니고요.
정유나 위원    왜냐하면 동 청사 방호 용역을 내년부터 10명 정도 할 것 같으면 각 동에 한 명씩 다 있어야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런데 비용이 워낙 많다 보니까, 저희가 최소한으로 해서 정말 필요한 데 먼저 배치했고요.
정유나 위원    그러니까 일단은 본보기를 한 번 한 10명 정도 시범 운영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반응이 좋으면 더 확대를 하는 거고, 참고로 청사 방호 용역을 해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친절하다는 얘기도 많이 있고 그리고 일단은 직원들 어려울 때 같이 도와주고 또 어르신이나 노약자, 장애인들 오실 때도 청사 방호들이 옆에서 부축해서 도와주고 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호응을, 대단히 만족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유나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그렇게 편성하시는 걸로 하고요.  
  그리고 또 질의하자면 통반장 역량 강화 교육 있지요?  사실은 역량 강화 교육에 통장님들이 100% 참여해 주시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으시잖아요.  그런데 작년에 보니까 교육이 1회에 그쳤는데 올해 무려 5배를 늘리셨어요.  그것도 통장만 역량 강화 교육을 하다가 이제는 반장까지 어떻게 보면 동원을 하는 거지요.  이게 5회 교육이 가능할까요?  이거 1회 할 때도 사실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5회로 잡은 건데 사실적으로 통장님들의 워크숍을 하다 보니까 반장님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경향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걸 5회로 잡긴 잡았는데 이 부분들을 질적으로 향상해서 괜찮은 명사를 초청해서 통장님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한다든가 또 반장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여러 방향으로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도 여태 반장님들을 위한 어떤 보상품만 있었지 반장님들을 교육을 하거나 역량 강화 활동을 하는 부분들이 없었기 때문에 아마 내년도에는 알찬 계획으로 반장님들에게 좋은 교육도 시키고 또 반장의 역할도 집중적으로 할 수 있게끔 장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유나 위원    그러니까 취지는 좋은데 1회 하던 교육을 5회로 늘린다는 게, 저는 과연 이거를 참여하실까 싶어요.  그리고 사실 통장님하고 반장님의 역할이 다르잖아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런데 반장님이요.  3,500명 정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눠서 할 수밖에 없어요.
정유나 위원    3,500명이면, 그러면 뭐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3,545명이거든요.
정유나 위원    반장님들 때문에 결국은 5회로 늘린 거네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그래서 워낙 많은 인원수가 있다 보니까 한 번에 교육하기는 어려워서 아마 5회로 나눈 것 같고요.
정유나 위원    그러면 앞으로 구청 강당 교육이 잦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기왕 교육을 시작하셨으니까 그러면 반장님들까지 교육을 한번 해 보시고요.  그런데 이런 것도 참 아쉬워요.  실질적으로 교육하기 전에 반장님들한테 이런 교육이 정말 필요할까요라고 한 번 물어보는 거 정도는 필요할 것 같아요.  사실은 제가 아는 반장님들 다 직장 다니시거든요.  “구청에서 이런 것까지 불러?” 이러면 오히려 역효과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과에서는 그런 부분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될 것 같아요.  시간 많으신 분들은 오셔가지고 교육 듣고 싶지만 현업이 바쁘신 분들은 내가 반장한다고 나눠주고 하는 것도 힘든데 또 구청 가서 이런 교육까지 받아야 되나,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하면 안 되나, 내가 도저히 시간 낼 수 없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오히려 더 싫어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뭐든지 하시기 전에 어떤 효과가 나올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도 저희가 잘 참고해서 진행하고요.  교육이 끝난 다음에 반장님들하고 설문 조사해서 만족도를 조사해서 별도로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유나 위원    반드시 교육 이후에는 평가와 만족도 의견은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183쪽에, 이것도 좀 궁금한데, 중대재해 예방 관련 보호 장비 구입은 무엇을 구입하신다는 거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이게 도시안전과에서 저희한테 요청을 한 사항인데요.
  중대재해가 안전모하고 안전 장갑, 안전화, 사다리 이런 동 직원 보호 장비 구입비 등으로 해서 저희가 이 장비를 준비하는 겁니다.
정유나 위원    안전모는 어떨 때 필요한 거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안전모는 모자이고 안전 장갑, 안전화.
정유나 위원    장화?  직원들을 위해서요?  사다리?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이것도 도시안전과에서 요청이 있었습니다.
정유나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정재천위원님.
정재천 위원    과장님, 188쪽에 관내도 제작이 4,900만 원인가요?  이게 어떤 역할을 합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4년에 한 번씩 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제작하기로 돼 있고요.  그래서 2월부터 6월인데 내년 선거가 있어서, 저희가 재개발이나 재건축이다 보니까 지형이 변화된 게 많이 있어요.  그래서 책자형이나 접지형이나 동 청사 관내도 교체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거든요.  그래서 책자형으로는 한 1,000부 정도, 접지형으로 한 7,500부, 동 청소 관내를 교체할 때는 39개로 해가지고 동장실하고 외부 게시판 등 해서 교체할 작업입니다.
정재천 위원    기획예산과도 보니까 관내도도 있고 현황표도 있던데 그거하고 다른 건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저희하고는 다르고요.  제작 자체도 다릅니다.  저희는 통, 반 단위로 해서
정재천 위원    이게 4년마다 한 번 제작한다는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정재천 위원    그러면 4년 전에 제작한 거 있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지금 있는 게 4년 전에 제작한 거고요.
정재천 위원    책자형하고 또 뭐가 있다고 그랬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책자형은 없고요.  지금 현재 저희 관내도나 접지형이 있으니까 그거로 해서
정재천 위원    주세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정재천 위원    아까 시간제, 주민자치회 급량비 있잖아요.  192페이지 시간선택제 임기제 주민자치회 급량비, 16만 원씩 3명 해가지고 12개월 해서 576만 원 올라왔는데, 204쪽에 지원관들이잖아요.
  정액 급식비가 따로 14만 원, 이게 올라왔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504만 원.
정재천 위원    급식비하고 정액 급식비하고 급량비하고 뭐가 달라요?
  그러니까 192쪽에 있는 급량비도 지원관들이잖아요.  거기에 급량비가 책정돼 있고 204쪽 지원관에 정액 급식비가 또 산정이 돼 있더라고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정액 급식비는 일반 급량비 쪽이고요.  아까 앞쪽에 얘기한 16만 원 한 거는 이거는 시간 외 근무의 급량비입니다.
정재천 위원    시간 외에 급량비도 줘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공무원이기 때문에 기준으로 해서 시간 외 근무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그러면 다른 임기제 공무원들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시간선택제는 다 시간 외 근무를
정재천 위원    다른 시간제 보니까 없던데?  편성 안 했던데?  거기는 급량비 해서 20시간 이런 식으로 책정돼 있던데?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저희도 이 시간을 급량비로 시간 외 근무
정재천 위원    아니, 그건 정액 급식비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정액 급식비는 저희가 얘기하는 대로 급량비이고
정재천 위원    전문위원님이 이거 한번 볼래요?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전문위원 김양호  기본적으로 말씀드리면 정액 급식비는 보수 개념이거든요.  이건 일을 안 해도 매달 지급되는 겁니다.
  그런데 시간 외 수당에 따른 급량비는 끝나고 나서 1시간 이상, 2시간 이상 근무를 해야만 실적급으로 지급되는 거거든요, 급량비는.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변종득 위원    그럼 이거는 무조건 주는 거네?
◇전문위원 김양호  정액 급량비는 보수 개념으로 보셔야 됩니다.  그건 매달, 공무원 보수 체계가
정재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임기제 나급인데 다급 이런 거 보면 정액 급식비가 없는 거 같은데?
◇전문위원 김양호  매달 지급하게 되어 있는 보수 개념입니다.
정재천 위원    그거 다시 한번 여기서 문제 제기하고요.  나중에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부서들이 어떤지.
  그리고 행정자치과가 2023년도에 시간선택제 임기제를 몇 명이나 채용을 해서 운영하고 있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저희는 현재 3명밖에 없습니다.
정재천 위원    3명이 지원관들이라는 거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그것밖에 없습니다.
정재천 위원    공동 공유 활동 단체 관리는 임기제 안 썼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정재천 위원    동 주민 청사 방호 8명.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이번에 청사 방호 용역 쓴 거는, 올해 쓴 거 7명 쓴 거 있지 않습니까?
정재천 위원    8명 있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7명이에요.  7명은 운영지원과 예산으로 쓴 겁니다.
정재천 위원    그러면 공유 활동 단체 관리 1명은 임기제로 안 썼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거기는 시간선택제가 아니라 기간제입니다.
정재천 위원    일반 임기제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거는 만기가 다 돼서 계약 해지됐고, 일반 임기제는 둘 다 올해 계약이 만료돼서 종료된 상황입니다.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저희가 보통 일반 임기제가 있고요.  시간선택제 임기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시간선택제 임기제는 세 분하고 꽃담소 그쪽에 있는 사람이 시간선택제 임기제이고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꽃담소 같은 경우는 일반 임기제, 시간선택제에서 끝난 거고, 아까 얘기하신 거는 주민지원팀에서 있다가 운영지원과로 파견 나가 있는 직원이 하나 있습니다.
정재천 위원    그리고 193쪽에 기간제 근로자 2명 있잖아요.  이거는 어디에 배치할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사당3동 꽃담소하고 대방동 꽃담소에.
정재천 위원    203쪽에 끝에 부분에 보면 시간선택제 임기제 마급 2명을 채용하잖아요.  이건 뭐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이게 그 얘기입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에 2명 계약이 만료돼서 끝난 분들의 성과급을, 보수 지급인 거 같은데.
정재천 위원    성과급이에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정재천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두 명을 더 채용한다는 건가요?  아까 지원관 임기 끝났다는 사람 2명을 다시 채용하는 건가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 사람은 끝나고 기간제로 2명을 현재 채용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아까 운영지원과에 파견되어 있는 임기제 직원도 한 명 있고 시간선택제 지원관 3명해서
정재천 위원    내년에 딱 두 명 더 채용한다는 거예요?  꽃담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내년에는 채용을 안 합니다.  올해 채용을 했기 때문에.
정재천 위원    그 사람들 연장 계약하는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올해까지 한 달하고 내년에 연장 계약을 하는 거지요.
정재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노성철위원님.
노성철 위원    구의원 노성철입니다. 
  마지막으로 내용 정리 한번 해 볼게요, 과장님.
  아까 정재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있어서 제가 한 번 더 확인하는 건데, 저희가 지난 조례 제정 때 간사 급여제 폐지했고 사무국 유지로 협의를 봤고, 주민자치 활동 지원금은, 저도 그렇고 정유나위원님도 그렇고 일 1만 3,000원에서 일 4만 원으로 올리면서 월로 따져보면 19만 5,000원에서 월 60만 원으로 올리는 거고, 김은하위원님 같은 경우에는 그걸 월 75만 원으로 하자는 말씀이시고, 그래서 제가 여기서 확인하고 싶은 부분은 저희가 행안부 지침으로 간사 급여제가 폐지됐잖아요.  저희가 늘리는 부분은 일상 경비 부분인데 저희가 조례 제정하는 부분에 저촉되는 게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제가 알기로는 어차피 간사 폐지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조례 부분에 있어서 간사가 폐지됐다고 고용한다고 해서 위반되는 사항은 아닌 것 같고 다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 스스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인력이 자원봉사 실비 개념으로 1만 3,000원씩 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예산편성한 거고 추후에 실무자를 한 명 배치한다 이거는 저희가 논의할 사항이 아니라 위원님께서 논의를 하셔서 그 부분은 서로 협의를 해서 진행해야 될 사항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노성철 위원    제가 그 부분을 확인한 겁니다.  이게 일상경비로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간사급여제 폐지, 조례와 관계없이 저희 안에서 협의만 된다면 주민자치회를 도울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그러니까 제가 위원님들한테 의견드리고 싶은 부분은 주민자치회 자체가 주민을 위한다기보다는 주민에 의해서 꾸려가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런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저는 각 구마다 구의 상황에 맞게 주민들 의견 수렴해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까 제가 의견드린 것처럼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 관련해서 7,290만 원 증액한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함께 하셔서 주민자치회가 너무 급진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점진적으로 바뀌면서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하반기에도 특이 사항이 없다면 행정재무위원회에 또 남을 예정입니다.  그때 돼서 뭔가 바뀌어있다고 하면 그때는 조금씩 줄여가더라도 지금은 도와드리고 싶으니까, 이 의견 전달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이지희위원님.
이지희 위원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주셔서 그거는 빼고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이 있는데 강화 교육과 더불어서 이분들이 워크숍은 1회, 교육은 5회인데 워크숍만 봤을 때는 얼마 증액된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워크숍 갔을 때는 4,320만 원.
이지희 위원    증액된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아니요.  4,320만 원이고요.
이지희 위원    교육 4,000만 원하고 나머지가 증액된 부분이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1억에서 4,320만 원을 뺀 금액을 감액하셨고요.  800만 원은 통․반장님들 교육인데 인원수가 많기 때문에 5회로 나누어서
이지희 위원    작년에 교육이 없었습니까?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통․반장님들은 교육이 없었습니다.
이지희 위원    이건 새로 생긴 거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이지희 위원    저는 이거 같이 묶어서 재논의의견 내겠고요. 
  그리고 통장님들 자녀분들 장학금하고 새마을부녀회도 마찬가지이고 작년에 불용액이 있지 않았나요?  185쪽, 새마을장학금은 196쪽.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불용액이 480만 원 정도 있습니다.
이지희 위원    그런데 매해 불용액이 남는 거로 알고 있는데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이게 왜냐하면 통장 인원에 따라서 인원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어요.  예를 들어서 올해 27명을 줬는데 2022년에는 33명을 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 금액을 정확하게 산정할 수 없고 정원 인원의 총 10%를 해서 일단 산정하고 만약에 그 부분에 있어서 부족하면 따로 편성할 수 없으니까
이지희 위원    3년치를 보더라도 불용액이 계속 남고 있지 않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통장님들이나 새마을부녀 회장님들 자녀분들이 해당 되시는 분들이 별로 안 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왜냐하면 연세들이 있으셔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자녀들이 있으신 분들이 점점 안 계신대요.  그런 걸 반영해서 예산편성을 하신 건지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공감하는데, 왜냐하면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에 보면 장학생은 지도자 수의 7% 범위에서 정한다고 돼 있거든요.
이지희 위원    그러니까 정하는데, 좋아요, 드리는 건 좋은데, 해마다 감소한다고 저는 들었는데 증액을 하셨길래 여쭤본 거예요.  통장님들, 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 평균 연령대가 높잖아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자녀 수를 예측할 수가 없어서.
이지희 위원    자녀 수를 예측하는 게 아니라 평균 연령대만 봐도 이렇게 안 될 것 같은데 이걸 잡아놓으셔서 저는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장학금이 올해까지만 해도 68만 원씩 나갔는데 내년에는 100만 원으로 상향하다 보니까 그 부분을 상향한 거고요.  저희는 우선 장학금이 올라간 금액을 상향한 겁니다.
이지희 위원    금액이 상향됐다?
◇행정자치국장 이용주  예.
이지희 위원    내년에 제가 한번 볼 텐데 계속 이게 남는다고 해서 여쭤본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100만 원 정도 올리면 불용액이 없을 정도로
이지희 위원    대학생, 고등학생 자녀가 없대요.  아무튼 결산 때 보면 될 텐데 얼마나 지급되는지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정재천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는데 관내도를 매해 제작해야 되나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매해가 아니라 4년마다입니다.
이지희 위원    지금 4년이 됐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
이지희 위원    그러면 산출 근거가 안 떨어지는데 188쪽 4,940만 원이 어떻게 산출된 거예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4,940만 원은 용역비로 책정된 겁니다.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용역을 해가지고
이지희 위원    용역비라면 어떤 용역을 주나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예를 들어서 재개발돼서 통이 없어지거나 또 재개발돼서 지형이 변화되는 부분들을 용역업체에서 이걸 다 조사해요.
이지희 위원    이게 강제 규정이에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법적으로 4년마다
이지희 위원    왜 여쭤보냐 하면 요즘에는 포털 사이트나 아니면 카카오 내비 이런 데서 항상 차량이 돌아다니면서 위성사진, 드론도 그렇고 로드뷰가 너무 잘돼 있잖아요.  데이터가 분명히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텐데 이만큼을 줘서 용역을 해야 돼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런데 관내도에도 이걸 볼 수 없는 거고 또 주민들한테 예를 들어서 상도3동, 대방동에 대한 지역이 만약에 변경되면 그걸 누가 일부러 찾지 않는 한 사실 그걸 확인 안 합니다.  그런데 이런 책자를 주므로서 우리 동이 이렇게 변했구나 하는 것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돼요.
이지희 위원    그러니까 만드는 거는 좋은데 시대가 많이 변했잖아요, 과장님.  그런데 우리가 이만큼을 주고, 지금 위성사진 클릭하면 집까지 보이고 간판까지 보이는 세상인데 그런 걸 활용할 수 있지 않냐는 말이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물론 맞는 말씀이에요.
이지희 위원    그런데 용역비를 5,000만 원 들여서 4년마다 한 번씩 해야 되는 거라면 강제 규정이라면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용역을 계속 해 왔던 대로 줄 게 아니라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러면 이번만 이렇게 하고 다음부터는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지희 위원    잘 생각해 보세요.  지금 이거를 해왔던 대로 계속하는 게 아니라 세상이 변하면 변하는 세상에 맞춰서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그런데 위원님, 아시다시피 노량진1동이나 2동 같은 경우에는 신동아아파트 동 1개를 두고 상도2동이 나누어져 있잖아요.  그걸 아는 주민들은 거의 없거든요.
이지희 위원    그런 게 4년마다 한 번씩 변하지는 않죠.  물론 신동아파트나 이런 데는 동 하나 사이로 1동 이렇게 나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게 갑자기 변하지 않잖아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흑석동 같이 재개발이 많은 데는 지형이 많이 바뀌거든요.  통 구분이라 이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물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요새 위성으로 해서 볼 수도 있지만 그거는 관심 있는 분야들만 보는 거지, 사실적으로 재개발된 지역이나 이런 데는 일부러 찾기는 쉽지 않거든요.
이지희 위원    뭔가 큰 이슈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얼마나 변할지 모르겠지만 특정 지역을 하든지 4년마다 5,000만 원씩 들여서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이번에는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하시는데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과장님께서.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지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쪽, 196쪽도 같은 맥락인데 금액이 크지는 않습니다.  크지는 않은데 재향군인회 사업비 지원하고 운영비 지원해 주고 1,000만 원 정도 증액하고 그다음에 사회봉사 공모사업 지원 196쪽 같은 경우도 700만 원 증액하셨는데 통장 같이 묶어서 이야기를 하자면 시기상으로 이게 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분명히 이분들이 봉사를 해 주시고 우리 구를 위해서 애써 주시는 거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갑자기 이렇게 증액하는 이유가 있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재향군인회는 실질적으로 회원 수가 한 7,000명 정도 돼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책정한 게 2,520만 원 정도 되는데 재향군인회의 이진택 회장님께서도 요청하신 사항도 있지만 재향군인회가 실제적으로 활동하는 부분에 있어서 운영비나 사업비 자체가 턱없이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이에요, 회원 수에 비해서.
이지희 위원    부족한 만큼 다 채워드릴 수 있으면 너무 좋죠.  진짜 누구 한 명 희생해서 다 채워드릴 수 있으면 너무 좋은데 시기적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 민감한 문제다 보니까, 저도 삭감이나 이런 의견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특정 단체 사업비가 민감한 시기에 올라가는 거는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알겠습니다.
이지희 위원    그리고 하나만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통장 워크숍 몇 월에 예정돼 있죠?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내년 선거 끝나고 진행될 예정이라서 가능하시면 아까 정재천위원님께서 의견을 주셨는데 통장 워크숍은 사실 당일로 가서 하기에는 통장님들에 대한 역량 강화나 이런 게 부족하고 그동안 통장 일을 하다 보니까 본인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도 많이 있으신 건 사실이에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통장님의 의견들을 모아서 1박 2일로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감안하고 최대한도로 경비를 줄인 거예요.  그래서 최대한 싼 데로 해서 한꺼번에 보내서 숙식을 잡은 게 1인당 33만 원으로 잡은 거고 그 비용 자체가 300명이다 보니까 한꺼번에 가는 게 아니라 몇 차 나누어서 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 금액이 그렇게 된 거고 사실 저희 나름대로 최선의 금액으로 해서 책정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원안대로 해주셨으면 저는 감사하겠습니다.
이지희 위원    참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영림위원님.
김영림 위원    퇴근하셔야 되니까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내용은 아니고요.  이름은 달리하지만 지역에 뿌리를 두고 지역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 적십자, 바르게살기, 또 지금 말씀하셨던 재향군인회 등등 모두 우리나라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애쓰셨던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공동체나 사회적 경제가 지금 법제화되고 체계화되는 데 있어서 물론 그런 정신을 가지고 활동했던 건 오래 전부터이지만 이런 법제화 체계화하는 과정을 먼저 했던 다른 해외 여러 나라를 봐도 돈으로 지원하거나 이런 곳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예산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긴 어렵고 이미 그렇게 서울시에서 애초에 10여 년 전부터 진행이 됐기 때문에 천천히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건데 실제로 이런 일들을 지원해서 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분들에게 돈이 아닌 사회적 자산을 확보하게 해 주는 일입니다.  지역에 있는 다른 단체든, 다른 사람들이든 연대할 수 있고 네트워크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 그동안 지원을 10년 동안 했던 것인데 그 부분이 퇴색되지 않고 정말 주민자치가 이름 그대로 자치가 잘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부서에서 여러 가지로 많은 방향성을 명확히 가지고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자치과장 김기택  알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은하위원님.
김은하 위원    189쪽 사당동 청사 조성비 원안대로 가겠습니다.  이건 당연히 필요한 예산이니까요.  이거는 삭감하면 안 되죠.  원안대로 가겠습니다.
◇위원장 민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통장 자녀 장학금이 68만 원 된 지 어느 정도 됐나요?  저는 이게 현실화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통장님들은 젊은 분들이 많이 들어오고 계시니까 100만 원을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봐요.  그래서 원안으로 가겠습니다. 
  192쪽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 저는 재논의의견 내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회 공모 사업비 지원 원안의견 내놓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금운용계획안 91쪽부터 97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행정자치과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중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비 증액의견과 재논의의견, 통장역량강화 워크숍 5,680만 원 삭감의견과 재논의의견, 통장자녀장학금 사업비 재논의의견과 원안의견, 구민상 상패 제작비 전액 삭감의견, 주민자치회 공모 사업비 지원 1억 원 증액의견과 원안의견, 사당3동 청사 조성비 재논의의견과 원안의견, 통반장 역량강화 교육 재논의의견에 대해서는 최종 의견조율 시 재논의하기로 하고 행정자치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용주 행정자치국장, 김기택 행정자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금일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회의는 12월 5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선배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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