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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7월 08일(금)  10시


     제262회동작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오승훈)


(10시04분 개식)

◇의사팀장 오승훈  지금부터 제262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유태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유태철  존경하는 42만 동작구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이창우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난 제1차 정례회 의정활동으로 인한 피로가 채 풀리기도 전에 임시회에 참석해 주신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년 전 우리는 42만 동작구민의 기대와 염원 속에 제7대 동작구의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당시 우리 의회는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바 있습니다.  그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구의회는 매 회기마다 민생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을 만나 뵙고 말씀을 경청하며, 집행부에 정책을 제시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화하였습니다.
  저 또한 매일 상근하며 찾아오시는 주민을 위해 항시 의장실을 개방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주민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의원으로서 그보다 더 큰 보람과 긍지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견제와 협력하는 균형의회를 운영해 가겠다고 했습니다.  
  민선6기 초기 집행부 가장 큰 문제는 악화된 재정이었습니다.  2015년 복지비와 폐기물처리비 등 약 200억원을 편성하지 못할 정도의 형편이었습니다만 2016년에는 4,000억원이 넘는 동작구 초유의 예산을 편성할 정도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의회가 그간의 방만한 재정운영을 질책하기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선 협력 후 견제’의 균형을 유지해 위기를 극복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변화와 혁신을 하는 창의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집행부 청소행정 분야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혁신을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의원들 스스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여 폭넓은 안목과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해 지방재정자립 연구모임과 도시개발 연구모임을 만들어 공부하고, 선진의회를 탐방하여 집행부 정책과 의정에 접목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꿈이 있는 희망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동작구민의 바람과 희망은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으로 집약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정책에 담고 실현하는 것이 우리 의회와 집행부의 본분입니다.  
  이창우 구청장은 ‘행복한 변화, 사람 사는 동작’이라는 비전을 갖고 종합행정타운을 비롯한 동작구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7대 의회는 구청장의 비전과 사업에 구민의 희망이 담겨있다고 믿고 협력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약속이 완전히 이행되고 실천의 과정이 만족스러웠다는 말씀을 드리려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집행부와 불가피한 의견충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려는 과정에서 주민의 말씀은 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고, 의원들 간에는 치열한 논의를 거쳐 주민을 위한 최선의 결론을 내서 집행부에 전달하고 정책을 다잡아주는 일련의 과정에 충실함으로써 제7대 전반기 의회가 한 층 성숙한 의회가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대과없이 무사히 전반기를 마치게 된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황동혁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분들의 넉넉한 배려와 이창우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들의 협력 그리고 그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의장의 직분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 선출되는 의장, 부의장께서도
우리 구 의회의 역량을 한층 더 이끌어내 주시고,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그동안 보여주셨던 대화와 배려, 토론과 합의의 의회기본정신으로
후반기 의장단과 잘 협력해 민의를 실현하는 동작구 제7대 의회를 잘 마무리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는 동작구 생활임금 조례 개정안 등 민생조례가 다수 상정되어 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우기를 맞아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수해위험 지역의 점검과 방역활동을 하여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해 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42만 동작구민 여러분!
  앞으로도 동작구의회는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동작구, 내일의 희망이 실현되는 동작구, 42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42만 구민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기쁨과 사랑이 넘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오승훈  이상으로 제262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4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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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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