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 2월 20일(수) 16시
-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 1.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16시05분 개의)
◇의장 홍운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진행에 앞서 김채원의원께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셨으므로 동작구의회 회의규칙 제27조의2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채원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의사진행에 앞서 김채원의원께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셨으므로 동작구의회 회의규칙 제27조의2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채원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채원 의원 안녕하십니까? 대방동·상도3동 출신 김채원의원입니다.
제가 오늘 5분 발언대에 서게 된 것은 제 개인의 생각이기도 하지만 우리 의원님들 대부분의 생각이라고 생각해서 이 자리에 두서없이 원고 없이 한 말씀 드리려고 올라왔습니다.
그렇게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자 하는 목적과 취지는 우리 구에서 실시하든 동에서 실시하든 간에 각종 행사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먼저 각 동 주민들의 동향파악이라든지 또한 적게나마 각종 친목단체까지도 명단을 파악해서 보고하라는 지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공적인 일에 있어서는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적인 모임까지 이렇게 파악해서 하라는 지시가 있는 것은 적어도 선거를 위한 그런 준비과정이 아닌가 본 의원도 그렇게 생각하고 대다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문충실 구청장님께서는 죄송하지만 새벽부터 자정까지 열심히 다니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존경합니다. 건강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너무 지나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해서는 분명 의원으로서가 아니라 대다수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동에서 각종 행사를 하든지 구에서 행사를 하든지 간에 주민들 모아놓고 기다리게 해 놓고 청장님 오실 때까지 내빈 오실 때까지 입장할 때 “청장님과 내빈들 입장하시니까 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오.”라고 하시는데 명품 행정을 주창하시는 우리 구청장님께서는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것은 주민을 위한 명품 행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안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리고 행사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 오늘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의원님들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회의가 4시에 열린 이유도 오늘 하루 종일 행사에 다니다 보니까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구의원들은 의회에서 활동을 해야 되는, 공식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지역행사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행사는 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 행사가 정당하냐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가면 매 사람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단체 이름만 바꿨을 뿐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적합니다.
분명히 개선돼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각종 단체행사를 주관하는 각 부서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오늘도 의원님들 대다수가 이곳에서 분노를, 분노라고 표현해도 되겠지요?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냐, 어제 대방역 에스컬레이터 준공식 행사에서도 그렇고 오늘도 구민회관에서 대보름 윷놀이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졸업식 행사도 문화원에서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행사를 주관하는지 모르겠단 말입니다. 우리 구 행사를 주관하는 것은 행사관련 의전규정이나 표준안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존경하는 유태철의원님도 늘 강조했던 부분이고요. 수시로 바뀌고 왜 이렇게 진행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특히나 구청장님, 의장님, 국회의원 정도는 물론 초청할 수 있겠지요. 언제부터 시의원까지 하고 있습니까? 시의원을 하려면 우리 구의원도 시켜야지요. 동작구 골목골목 다니면서 하는 사람들이 우리 구의원들 아닙니까? 자기 PR시키려고 그 자리에 모시는 겁니까? 그 사람들이 그렇게 요구했습니까? 아니면 우리 주관 부서에서 그렇게 했냐고요?
분명히 시정하십시오.
지금까지 드린 말씀은 분명 제 개인의 생각도 그렇지만 열일곱 분 구의원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는 걸로 알고 오늘 대표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것과는 조금 관련이 없겠지만, 다른 말씀도 드리고 싶지만 시간이 다 됐으니까 이걸로 끝내고요. 깊이 있게 구청장님이나 주관 부서 분들께서 인지하시고 잘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오늘 5분 발언대에 서게 된 것은 제 개인의 생각이기도 하지만 우리 의원님들 대부분의 생각이라고 생각해서 이 자리에 두서없이 원고 없이 한 말씀 드리려고 올라왔습니다.
그렇게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자 하는 목적과 취지는 우리 구에서 실시하든 동에서 실시하든 간에 각종 행사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먼저 각 동 주민들의 동향파악이라든지 또한 적게나마 각종 친목단체까지도 명단을 파악해서 보고하라는 지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공적인 일에 있어서는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적인 모임까지 이렇게 파악해서 하라는 지시가 있는 것은 적어도 선거를 위한 그런 준비과정이 아닌가 본 의원도 그렇게 생각하고 대다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문충실 구청장님께서는 죄송하지만 새벽부터 자정까지 열심히 다니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존경합니다. 건강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너무 지나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해서는 분명 의원으로서가 아니라 대다수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동에서 각종 행사를 하든지 구에서 행사를 하든지 간에 주민들 모아놓고 기다리게 해 놓고 청장님 오실 때까지 내빈 오실 때까지 입장할 때 “청장님과 내빈들 입장하시니까 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오.”라고 하시는데 명품 행정을 주창하시는 우리 구청장님께서는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것은 주민을 위한 명품 행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안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리고 행사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 오늘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의원님들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회의가 4시에 열린 이유도 오늘 하루 종일 행사에 다니다 보니까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구의원들은 의회에서 활동을 해야 되는, 공식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지역행사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행사는 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 행사가 정당하냐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가면 매 사람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단체 이름만 바꿨을 뿐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적합니다.
분명히 개선돼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각종 단체행사를 주관하는 각 부서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오늘도 의원님들 대다수가 이곳에서 분노를, 분노라고 표현해도 되겠지요?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냐, 어제 대방역 에스컬레이터 준공식 행사에서도 그렇고 오늘도 구민회관에서 대보름 윷놀이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졸업식 행사도 문화원에서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행사를 주관하는지 모르겠단 말입니다. 우리 구 행사를 주관하는 것은 행사관련 의전규정이나 표준안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존경하는 유태철의원님도 늘 강조했던 부분이고요. 수시로 바뀌고 왜 이렇게 진행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특히나 구청장님, 의장님, 국회의원 정도는 물론 초청할 수 있겠지요. 언제부터 시의원까지 하고 있습니까? 시의원을 하려면 우리 구의원도 시켜야지요. 동작구 골목골목 다니면서 하는 사람들이 우리 구의원들 아닙니까? 자기 PR시키려고 그 자리에 모시는 겁니까? 그 사람들이 그렇게 요구했습니까? 아니면 우리 주관 부서에서 그렇게 했냐고요?
분명히 시정하십시오.
지금까지 드린 말씀은 분명 제 개인의 생각도 그렇지만 열일곱 분 구의원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는 걸로 알고 오늘 대표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것과는 조금 관련이 없겠지만, 다른 말씀도 드리고 싶지만 시간이 다 됐으니까 이걸로 끝내고요. 깊이 있게 구청장님이나 주관 부서 분들께서 인지하시고 잘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홍운철 김채원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서광덕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회기중 안건접수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고사항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서광덕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회기중 안건접수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고사항
◇의회사무국장 서광덕 의회사무국장 서광덕입니다.
제232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회기 중 접수된 안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원발의 안건으로 3월 중 개최예정인 제233회 임시회 기간 중에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지난 2월 18일 최정춘의원 외 4명으로부터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제출되어 오늘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232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회기 중 접수된 안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원발의 안건으로 3월 중 개최예정인 제233회 임시회 기간 중에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지난 2월 18일 최정춘의원 외 4명으로부터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제출되어 오늘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홍운철 서광덕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홍운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42조 및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의 규정에 따라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으로 제안설명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고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의 내용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그동안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에 보고한 새해 업무계획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보고된 주요 업무계획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올해의 주요시책과 각종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구민의 대표자로서 책임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42조 및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의 규정에 따라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으로 제안설명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고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의 내용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그동안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에 보고한 새해 업무계획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보고된 주요 업무계획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올해의 주요시책과 각종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구민의 대표자로서 책임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4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