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정기회)
본회의회의록
제6차
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
[ 일 시 ] : 1994년12월29일(목) 16시30분
- [ 의사일정 ]
- 1. 서울특별시동작구세감면조례안
- [ 부의된 안건 ]
- 1. 서울특별시동작구세감면조례안(동작구청장제출)
(16시30분 개의)
◇의장 유성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회 동작구의회 정기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장 유성형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동작구세감면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총무재무위원회 간사이신 박형갑의원 나오셔서 심사경과와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재무위원회간사 박형갑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총무재무위원회 간사 박형갑의원입니다. 지난 12월 22일 개최된 제36회 동작구의회 정기회 제3차 총무재무위원회 소관 의안심의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제3차 총무재무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은 조례안 제정 1건, 청원 1건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습니다. 심의결과를 안건별로 살펴보면 서울특별시동작구세감면조례안은 지금까지 감면내용별 15개로 각각 제정되어 있는 서울특별시동작구세감면조례를 통폐합하여 단일 조례로 제정코자 하는 것으로 이의없이 원안대로 가결하였으며, 동작구 대방동 32-6에 거주하는 김춘자로부터의 청원은 동작구 대방동 68번지 108호 소재 구유대지 21㎡를 매각하여 주도록 하는 내용으로서 좀더 신중하게 심의하기 위하여 보류토록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본위원회의 의안심의 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성형 박형갑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동작구세감면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지역주민의 대표자로서 올한 해 동안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처 주신데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집행부측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노고를 치하드리는 바입니다.
금년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국내외적으로 좋은 일도 많았으나, 우리에게 충격과 불안을 안겨다 준 불행한 일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우리 수도 서울에 성수대교 붕괴사건,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 참사 등 대형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되어 많은 시민들이 충격속에서 불안해하던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동작구에서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와 각종 재해방지를 위한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한 결과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도시기반 시설물과 공사장의 안전한 유지관리 보수를 철저히 하여 시민의 안전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드립니다. '95년 새해에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일들이 우리 앞에 닥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서로의 지혜와 역량을 함께 모은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 주변에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곳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불우 이웃을 돕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를 밝고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라 생각됩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보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44만 구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의회와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여주시길 당부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축원하면서 제36회 동작구의회 정기회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이의가 없으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지역주민의 대표자로서 올한 해 동안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처 주신데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집행부측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노고를 치하드리는 바입니다.
금년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국내외적으로 좋은 일도 많았으나, 우리에게 충격과 불안을 안겨다 준 불행한 일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우리 수도 서울에 성수대교 붕괴사건,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 참사 등 대형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되어 많은 시민들이 충격속에서 불안해하던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동작구에서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와 각종 재해방지를 위한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한 결과 한 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도시기반 시설물과 공사장의 안전한 유지관리 보수를 철저히 하여 시민의 안전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드립니다. '95년 새해에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일들이 우리 앞에 닥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서로의 지혜와 역량을 함께 모은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 주변에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곳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불우 이웃을 돕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를 밝고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라 생각됩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보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44만 구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의회와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여주시길 당부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축원하면서 제36회 동작구의회 정기회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8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