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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사무국


[ 일  시 ]  :  1995년11월 15일(수) 11시


(11시40분 개식)

◇의사계장 김태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가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제46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않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직무대리 홍운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하신 임성수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입동도 지나 점점 추워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구정을 논의하기 위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 44만 구민의 복리증진 및 구정업무 수행을 위하여 많은 노고를 기울여 오신데 대해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4일간의 회기로 개의되는 이번 임시회는 다가오는 정기회에서 실시하게 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계획수립을 위하여 금년도 마지막으로 열리는 임시회가 되겠습니다.
  비록 짧은 회기이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집행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 수행을 위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고, 1996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수집 및 철저한 사전준비로 다가오는 정기회에서 완벽한 의사운영으로 보다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최근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을 보면서 구의원으로서 또는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진정한 자세는 무엇인지 깊이 자성해 보는 계기를 가져 봅니다. 이 엄청난 사건으로 전국민이 허탈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때, 무엇보다도 우리의 자세는 지역의 대변자로서 구행정의 집행자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그 소임을 묵묵히 한 점 의혹없이 투명하게 수행하는 것만이 구민이 우리에게 요구하고 바라는바에 성실히 부응하는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작금의 현실을 바라보고 환골탈태하는 마음가짐으로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진정 구민을 위한 소중한 지방자치시대가 튼튼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보람된 의정활동이 구정의 원활한 추진력을 제공하고 이는 곧 약진하는 동작구의 참모습입니다. 참다운 민의의 대변자로서 주민의 편에서 주민의 요구사항을 폭넓게 수렴하는 알찬 의정활동으로 보다 차원높은 복지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께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새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월동기 재해대책 및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며 구민의 생활보호 및 불편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김태두   이상으로 제46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마치겠습니다.

(11시47분 폐식)


동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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