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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동물학대 방지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작성자 동작뉴스 작성일 2023-05-18 조회수 217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지난 18일 오후 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물학대 현황 분석 및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등 공존해야 할 동물들에 대한 학대 현황 및 제도적 미비점을 파악·분석하여, 생명존중 사회를 만들고 동물학대 방지 방안을 모색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림 의원(비례대표)의 주관 및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김효숙(상도2·4동)·정세열(상도1·사당5동)·정유나(사당3·4동)·장순욱(신대방1·2동)의원을 비롯하여, 이희원 시의원(흑석동, 사당1·2동), 서울시 및 동작구 관련 공무원, 주민 및 관련 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희원 시의원은 "흑석동은 현재 재개발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보니 길고양이 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함께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서울시, 동작구와 함께 협력해서 좋은 조례안을 만들어 동물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 동물보호과 이운오 동물관리팀장이 서울시 동물보호 정책의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했으며, 생태전환 학부모·시민행동 365실천단 김은제 운영단장은 '모두가 동물을 사랑해야 하나요?'를 화제로 던지며 동물복지 제도의 현실적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동작구 거리의천사 냥이들 ‘동·거·냥' 박성애 운영진은 최근 동작구에서 벌어진 잔인한 길고양이 학대·살해에 대한 언급을 하며 아동·청소년 동물학대 실태 및 관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흑석교육발전위원회 김성주 공동대표는 재개발 지역의 길고양이 보호 대책 마련에 대해 의견을 펼쳤다. 

 

김영림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건강한 토론회가 되어 내일은 한 걸음 더 동물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되어지면 좋겠다. 동물들이 남은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같이 이 자리에서 찾아갔으면 좋겠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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