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4월 19일(화) 10시
제259회동작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박태한)
(10시03분 개식)
○의사팀장 박태한 지금부터 제25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유태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유태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유태철 존경하는 4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창우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제259회 회기가 시작되는 오늘은 4·19 혁명 56주년 기념일입니다. 또한 이번 회기에는 우리 구의회 개원 25주년 기념식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뜻 깊은 시기에 이번 임시회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4·19 혁명은 우리 국민의 민주의식 발전과 민주주의의 토착화를 위한 불가피한 진통과 자기 투쟁이었으며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4·19 혁명의 결과 중 하나로 지방자치단체장을 국민이 직접 선출하도록 4·19 정신에 부합되게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었습니다. 4월은 한국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기념하는 달이고 또한 4월에 우리는 엄숙히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5년이 지났으나 아직 미진한 분권화와 각종 규제로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루기에는 제약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일례로 우리나라 지방세, 세외수입 등 지방자치단체 자주재원의 비중은 OECD 회원국 중 21% 수준에 불과해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고령화, 저출산, 경기둔화 등 사회경제 변화에 따라 지자체가 해야 할 일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필요한 자체재원이 확충되지 않는 한 우리 구만의 차별화된 정책사업 실현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25년간 우리 구의회는 꾸준히 성장하여 왔습니다. 이는 42만 구민의 민의를 대변하여 참다운 지방자치를 실현하라는 구민의 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응원과 질책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가 구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의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소명의식을 갖고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전·현직 선배 동료의원님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작구 의원 모두는 더욱 성숙한 자세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이창우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올해도 벌써 2/4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올해 계획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야 할 시기입니다. 면밀히 검토하고 적기에 추진하여 계획된 성과를 차질없이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아울러 지난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느라 애쓰신 의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드리면서 선거과정에 혹여 흐트러지고 상처받은 민심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보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정당․지역․계층 간 다소 의견차이가 있었다 하더라도 총체적 민의를 바로 헤아려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작을 이루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1,300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내일은 제36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우리 구 1만 4,600여명의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하는 일은 의회와 집행부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그와 함께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에 혹시 편견이라는 장애는 없는지 스스로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장애는 한 사람의 여러 가지 개성 중 한 가지 불편한 개성일 뿐입니다.
보건복지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중 89.4%가 후천적 원인으로 장애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중 누구라도 사고나 질환으로 인해 장애를 가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행할 때 나와 우리의 가족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행한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42만 동작구민 여러분!
2년 전부터 우리는 4월만 되면 깊은 가슴앓이와 미안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과 그 유가족들께 ‘잊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책임있는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 그리고 주민을 모시겠다고 맹세한 구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반성을 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안전한 나라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만물이 약동하는 새봄에 42만 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259회 회기가 시작되는 오늘은 4·19 혁명 56주년 기념일입니다. 또한 이번 회기에는 우리 구의회 개원 25주년 기념식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뜻 깊은 시기에 이번 임시회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4·19 혁명은 우리 국민의 민주의식 발전과 민주주의의 토착화를 위한 불가피한 진통과 자기 투쟁이었으며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4·19 혁명의 결과 중 하나로 지방자치단체장을 국민이 직접 선출하도록 4·19 정신에 부합되게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었습니다. 4월은 한국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기념하는 달이고 또한 4월에 우리는 엄숙히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5년이 지났으나 아직 미진한 분권화와 각종 규제로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루기에는 제약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일례로 우리나라 지방세, 세외수입 등 지방자치단체 자주재원의 비중은 OECD 회원국 중 21% 수준에 불과해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고령화, 저출산, 경기둔화 등 사회경제 변화에 따라 지자체가 해야 할 일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필요한 자체재원이 확충되지 않는 한 우리 구만의 차별화된 정책사업 실현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25년간 우리 구의회는 꾸준히 성장하여 왔습니다. 이는 42만 구민의 민의를 대변하여 참다운 지방자치를 실현하라는 구민의 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응원과 질책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가 구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의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소명의식을 갖고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전·현직 선배 동료의원님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작구 의원 모두는 더욱 성숙한 자세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이창우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올해도 벌써 2/4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올해 계획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야 할 시기입니다. 면밀히 검토하고 적기에 추진하여 계획된 성과를 차질없이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아울러 지난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느라 애쓰신 의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드리면서 선거과정에 혹여 흐트러지고 상처받은 민심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보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정당․지역․계층 간 다소 의견차이가 있었다 하더라도 총체적 민의를 바로 헤아려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작을 이루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1,300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내일은 제36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우리 구 1만 4,600여명의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하는 일은 의회와 집행부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그와 함께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에 혹시 편견이라는 장애는 없는지 스스로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장애는 한 사람의 여러 가지 개성 중 한 가지 불편한 개성일 뿐입니다.
보건복지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중 89.4%가 후천적 원인으로 장애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중 누구라도 사고나 질환으로 인해 장애를 가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행할 때 나와 우리의 가족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실행한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42만 동작구민 여러분!
2년 전부터 우리는 4월만 되면 깊은 가슴앓이와 미안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과 그 유가족들께 ‘잊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책임있는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 그리고 주민을 모시겠다고 맹세한 구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반성을 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안전한 나라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만물이 약동하는 새봄에 42만 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태한 이상으로 제25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