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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연구모임 "의원 정수 합리적 확대 필요"
작성자 HCN동작방송 작성일 2024-12-05 조회수 18

[앵커멘트]
#동작구의회 #구의회 #구의원 #정수 #선거구 #개편 #연구모임

동작구의회의 한 의원 연구 모임에서는
선거구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선거구별 인구 편차 조정과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의원 정수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결국 의원 1명이 더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김동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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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동작구의회에서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모임'이 결성됐습니다.

7명의 의원이 참여해 그동안
지역 내 인구편차와 생활권역 등을 분석했고,
합리적인 조정안도 마련했습니다.

현재 17명인 의원 정수를
1명 더 늘리자는 것이 결론인데,
우선 타 자치구와의 형평성 문제를
내세웠습니다.

동대문구와 마포구에 비해
인구수가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구의원 수는 더 적다는 것입니다.

또 지역 내 7개 선거구의
인구 편차에 따른 대표성 문제도 지적했는데,
다 선거구와 바 선거구의
의원 1인당 인구수 편차는
11,000여 명에 달했습니다.

[ 노성철 / 동작구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모임' 대표의원 : 의원 정수를 늘리려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인구는 계속 감소할 거거든요. 재개발이 계속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까. 노량진도 그렇고, 흑석동도 그렇고…. 지금 이 중요한 시기에 정원 수 한 명 늘리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연구모임은
의원 정수 확대를 위해
4인 선거구 도입 혹은
선거구 신설이 필요하다는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했습니다.

[ 노성철 / 동작구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모임' 대표의원 : '사 선거구' 같은 경우에는 인구 대비 구의원 수가 적은 거예요. 그래서 '사 선거구'를 4인으로 늘리거나 혹은 '아 선거구'를 하나 더 만들어서 2인, 2인으로 분리하거나…. ]

연구모임은
도출된 결론을 여론화하는 한편,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구성되면
의견 제출에 나설 계획입니다.

HCN뉴스 김동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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