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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4명 의원 구정질문, 하종현 부구청장 답변
작성자 시정일보 작성일 2019-12-26 조회수 532
신민희 의원, '재난안전 관련 의회보고 한 건도 없어' 지적

[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제296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답변을 들었다.

이번 구정질문엔 총 4명의 의원이 나섰으며 구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함께 구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신민희 의원은 △동작구 생활안전 사고 예방 및 안전대책 수립 △성인지 예산에 대한 구정 질문을 던지며 집행부의 명확한 답을 요구했다. 

신 의원은 “동작구는 올해 1월1일, 재난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안전재난담당관을 신설했다”고 설명하며 “그 전에 앞서 의회는 2018년 9월10일 '동작구 생활안전 사고 예방 및 안전대책 수립 촉구 결의안'을 공포했으며 생활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대책의 결과를 정기적으로 의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 의원은 “현재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구의 전반적인 안전대책과 사후 점검, 그리고 안전 교육 및 훈련은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돼왔는지 보고해달라”며 “또한 1년이 넘는 동안 의회에는 왜 단 한 차례도 보고되지 않았는지 그 사유와 앞으로의 보고 방법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하종현 부구청장은 “신설한 안전재난담당관에 건축사, 구조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4개 분야 전문가를 채용,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안전취약 공사에 대한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건축인허가 단계부터 안전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총 391건을 사전 검토하고 현장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합동점검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 부구청장은 “안전취약시설은 시기별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위해요소를 사전 적출해 안전사고를 예방, 사후 점검 또한 철저하게 하고 있다”며 “아동안전교육은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부구청장, 안전재난담당관을 비롯한 시설 관리부서 직원 모두가 재난안전 실무과정 전문교육을 수료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 부구청장은 “정기적인 보고에 대해서는 시기와 방법을 의회와 충분히 협의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밖에 이미연 의원은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관리에 대해 질문했으며 최민규 의원은 △동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구청은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사회적경제 특구 사업비가 실제 취지에 맞지않게 참여기업들 각자 기업의 이윤창출에만 쓰여 진다는 제보에 대해 물었다. 

최정아 부의장은 △동작구 조직개편운영 △어르신 행복주식화사 운영 및 구 산하 출자기관의 운영 △삼화, 약수, 엔젤 데이케어센타 위탁체 한국시니어 연합관리 감독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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