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검진 사각지대 극복 및 치매 안심환경조성을 위한 자치구의 역할에 대한 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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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9대 | 회기 | 제 326회 본회의 | |
차수 | 2차 | 일자 | 2023-0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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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미연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박일하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당 3․4동 구의원 정유나입니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2-3년 후면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됩니다.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치매 환자의 증가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20년 84만 명이었던 치매 환자가 2060년에는 33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완치는 어렵지만 조기 검진을 통한 예방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치매 증상이 시작된 어르신들 중에 본인이 치매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치매 진단을 미루고 치료할 수 있는 시점을 놓치게 됩니다. 건강 보험이 적용돼 치매 진단 검사비가 약 50% 감소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 1차적으로 우편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나 문자로 검진을 권유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상자의 수가 너무 많고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제 전수검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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