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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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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1동 치매안심마을 지속 추진에 관하여
강한옥
강한옥 의원
대수 제7대 회기 제 276회
차수 2차 일자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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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흑석동 사당12동 지역구의원 강한옥입니다
오늘 5분발언을 통해 사당1동에 진행되고 있는 치매안심마을사업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라며 발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동작구 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전국 3개소가 선정되었는데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동작구가 선정되고 동작구에서는 사당1동에서 시범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준비하신 관계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치매는 가족파괴병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치매환자 돌보다가 가족 친지 형제들이 지쳐 치매환자를 방치하거나 폭행 심지어 서로 등을 돌리는 경우도 생긴다해서 가족파괴병이라 불리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치매환자에 대한 책임을 가족만이 아닌 국가책임제로 추진함에 따라 동작구가 선도적으로 치매환자수 및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속적인 치매 친화동작구로 만들어 나감으로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며 사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매우 바람직 하다 할 수 잇을 것입니다.
현재 동작구의 치매환자수는 2천여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당1동에는 200여명으로 추정 현재 관리는 170여명이 받고 계십니다.

사당1동에서의 활동은 지역추진단을 63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주민활동가 15명, 운영위원회 18명 15개소, 치매지킴이 30명으로 분과를 세분화하여 주민활동가는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찾아가는 인지 건강프로그램진행 및 캠페인 기획 및 실행 소식제제작등을 하고 치매지킴이는 치매어르신1;1 안부확인등으로 사당1동 치매환자 200명중 170명을 일대일 방문하여 상담 돌봄과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한 치매친화마을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주민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시범사업이 2017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치매친화마을을 만들기 위한 추진위원단구성 및 기본사업을 진행하고 나면 종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격적인 사업을 하기위한 기간으로는 너무 짧다는 것입니다. 예산지원도 없다는 것입니다.
활동가들은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하다 판단하여 현재 마을공동체사업비 1백만원만 신청한 상태입니다.

치매안심마을 추진단발대식에서 보건소장님께서
사업종료후에도 치매친화적 동작구로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로 전환하고 치매등급 판정대기자,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치매환자 쉼터 및 카페를 운영하여 치매가족간이 정보교환, 자조모임등 을 활성화하겟다는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구청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여짐니다. 
추진위원회위원들과 주민활동가 치매지킴이의 자발적인 역할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1년 이상의 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사당1동 업무보고시에도 사당1동의 특별사업으로 홍보하셧습니다. 이에 본의원은 보여주기식이 사업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의 성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잇는 구체적계획과 예산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됩니다.

3월달이면 사업이 종료된다고 합니다. 2018년 예산심의시 예산 확보를 못한 것이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구청장님께서 이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셔 추경편성을 통해서라도 구체적인 예산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수 있기를 계획하여 주실것을 부탁드리며 5분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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