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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7회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4월 14일(목) 10시


     제317회동작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우은제)


(10시02분 개식)

◇의사팀장 우은제  지금부터 제317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전갑봉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전갑봉  존경하는 40만 동작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싱그러운 봄기운과 형형색색 꽃들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계절 4월의 봄을 맞이하여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폐회기간 바쁘신 일정 중에도 지역에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구정 각 분야에서 우리 구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변함없이 우리 의회를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제8대 의원 모두는 남은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민 여러분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40만 동작구민 여러분!
  지난 3월 일일 최대 60여만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로 한 달여가 지난 지금 코로나19 유행은 정점을 지나 안정적인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정부에서는 포스트 오미크론 체제 준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먼저 일상 의료체계로의 전환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조정 그리고 사적모임 인원 및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해제와 여름철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런 조치들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우리 의회에서는 새로운 방역체계 전환에 따른 감염관리대책과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 필요가구에 대한 지원 대책 등에 대하여 보다 세심히 살펴보겠습니다.  
  드디어 코로나19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주셨던 것처럼 끝나는 그날까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올 6월에 치르는 지방선거가 원활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선거기간 동안 각종 현안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민원과 관련된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면밀한 자세로 살펴 구민의 복리증진 및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1월 13일부터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을 목표로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었습니다. 
  이에 올해를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의 진정한 원년으로 만들고 실질적인 지역균형발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이 지방의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부터 전면 도입된 정당공천제로 인해 지방정치가 중앙정치에 예속화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는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이 관객으로 전락하게 되고 소신행정과 감시와 견제 기능 저하로 이어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과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지방자치 활성화와 안착으로 지방분권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의회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진정한 지방자치가 꽃을 피우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5월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기 바라며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우은제  이상으로 제317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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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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