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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재무위원회회의록

제6호

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2월 8일(수) 10시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예산안
  3.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4.   3.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예산안(계속)
  3.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4.   3.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위원장 제출)

(10시04분 개회)


◇위원장 최재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4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행정재무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민원여권과와 보건소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와 관련하여 위원님들과의 간담회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민원여권과와 보건소의 경우 코로나19 상황 발생 등으로 정상적인 심사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민원여권과와 보건소 소관 전체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는 예결위 재논의 의견으로 결정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선배 동료위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1. 2022년도 예산안(계속)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위원장 최재혁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오늘은 어제 행정국 체육문화과에 이어 교육정책과부터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정책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안녕하십니까? 교육정책과장 정종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최재혁 행정재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교육정책과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5쪽부터 41쪽입니다. 
  세입예산 총 규모는 9억 567만원으로, 5쪽 구립도서관 임대료 1억 346만원, 8쪽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료  300만원, 15쪽 구립도서관 제수수료 1,497만원, 27쪽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에 국고보조금 1억 3,620만원,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조성에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 8,900만원, 41쪽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과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에 필요한 시비 보조금 5억 5,90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323쪽부터 336쪽입니다.
  2022년도 교육정책과 세출예산 총 규모는 전년대비 64억 114만원이 감소한 165억 2,089만원입니다.
  주요 증액사유로는 우리 구 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교육지구 운영사업비 2억 2,667만원, 교육경쟁력 강화와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4억 1,290만원, 무상급식 지원대상 확대에 따른 친환경 학교급식지원 사업비 6억 7,707만원, 까망돌도서관 운영 등을 위한 공공도서관 위탁운영 사업비 1억 2,078만원,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조성 사업비 4억 3,690만원 등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한편 까망돌도서관 준공에 따라 공공도서관 확충 및 관리 사업비는 82억 9,448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안을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23쪽부터 324쪽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입니다.  청소년의회,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마을교육풀-학교연계사업, 아무거나 프로젝트 사업 추진 등으로 7억 3,46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4쪽 중단부터 325쪽 교육환경 개선입니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경비보조금과 초ㆍ중ㆍ고 신입생을 위한 입학준비금 편성, 고등학교 무상교육 시행에 따른 자치구 분담액 등으로 51억 2,39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5쪽 하단부터 326쪽 상단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입니다.  보편적 교육복지와 학생건강 증진을 위하여 무상급식 지원대상이 유치원까지 확대되어 56억 9,22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6쪽 글로벌 인재양성 외국어 학습 지원입니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우리마을 교육나눔 영어교실, 방학 중 원어민 영어캠프와 학교별 원어민 영어프로그램 운영 추진 등으로 2억 1,69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6쪽 중단 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학생들의 직업체험 기회와 진로정보 제공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 운영비, 진로박람회 사업비 등으로 1억 7,7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6쪽 하단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 운영입니다.  구민의 건강 증진과 식재료의 안정성 보장에 필요한 사업비로 공공급식센터 운영, 공공급식시설 급식 지원비 등 9억 3,23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27쪽 하단부터 328쪽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운영입니다.  평생교육 활성화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으로 평생학습 축제 개최,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운영,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으로 8,16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8쪽 하단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대학의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우리 구민에게 지원하기 위한 예산으로 5,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8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우리 구 평생교육의 거점기관으로서 우리 구의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관리비와 강사료 등으로 8,27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9쪽 하단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입니다.  비문해 성인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문해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9쪽 하단 동네배움터 운영입니다.  주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강사료 등 2,87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30쪽 공공도서관 확충 및 관리입니다.  상호대차 차량 보험과 도서관리시스템 유지보수비 등으로 3,12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31쪽 책읽는 동작 만들기입니다.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책읽는 동작만들기를 위하여 북페스티벌 개최, 도서관 네트워크 프로그램 운영과 독서동아리 활동지원 등으로 6,29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32쪽 중단 공공도서관 위탁 운영입니다.  동작문화재단 출연금으로 24억 1,49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비 지원입니다.  작은도서관 서비스 강화에 필요한 예산으로 동 작은도서관 운영비, 자원봉사자 실비지원비와 도서 구입비 등으로 8,02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33쪽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입니다.  공공도서관 개관시간을 연장 운영하여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예산으로 2억 7,24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입니다.  다문화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과 문화적 편견 해소를 위하여 1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33쪽 하단에서 334쪽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조성입니다.  도서관 디자인가구 제작 설치, 소음 중화장비 구입과 도서관 ICT 시스템 구축 등으로 4억 3,69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34쪽 중단에서 335쪽 평생교육사 및 동 평생학습전문가 인력운영비로 7,965만원을 편성하였으며, 335쪽 교육정책과 기본경비로 56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인지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성인지예산서 89쪽부터 97쪽입니다. 
  2022년도 교육정책과 성인지예산은 대학의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생활권 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동네배움터 운영, 도서관 이용자 서비스 기반 확대를 위한 공공도서관 확충 및 관리,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책읽는 동작 만들기 사업으로 4개 사업에 총 1억 7,902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설명드린 교육정책과 소관 예산안은 우리 구를 미래 교육도시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평생교육으로 구민의 행복학습을 실현하고 건강한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편성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재혁  정종록 교육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에 배부해 드린 심사계획자료 3쪽에 세입관련 페이지가 있습니다.
  사업명세서 5쪽, 8쪽, 15쪽, 27쪽, 29쪽, 41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23-336쪽입니다.
  최민규위원님
최민규 위원    331쪽 책읽는 동작 만들기에서 홍보비가 늘어난 이유가 뭐지요?  홍보비가 160만원이었는데 이번에는 500만원이나 되거든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홍보비가 늘어나지 않은 걸로 보여집니다.  저희가 약간 규모를 축소해서 전체 예산을 줄인 상황이거든요.
최민규 위원    전체 예산은 모르겠는데 홍보비에 5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지난번에도 500만원이었다는 거예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예, 그렇습니다.  지금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1년도에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했는데 이번에는 1회로 잡아서, 작년에는 560만원 편성되어 있었고요.  2021년도에는 홍보비가 상반기와 하반기로 편성되어 있었고 이번에는 1회로 했기 때문에
최민규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재혁  최민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진희위원님
조진희 위원    324쪽 민간위탁금 쪽에 아무거나 프로젝트 사업 추진이 있어요.  2억 2,600만원 정도 올라왔는데 아무거나 프로젝트가 뭡니까?  내용을 간략하게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2015년부터 했던 청소년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고요.
조진희 위원    계속사업인 건 아는데 실제 어떤 내용으로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건지, 변경돼서 하는 건지 궁금해서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원래 시, 교육청, 구에서 5억 이상으로 한 대응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서울시에서 2억 6,000만원이 삭감된 상태에서 아무거나 프로젝트로 단위사업을 다시 편성하게 됐습니다.
조진희 위원    계속사업으로 하던 건데 삭감되다 보니까 증액해서 구비에 편성하셨다는 건가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예, 현재는 서울시 상임위에서는 삭감된 예산을 복원해서 예결위에 넘긴 상태이긴 한데요.  예산 확보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조진희 위원    사업 내용은 어떤 건데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사업내용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말 그대로 아무거나 프로젝트입니다.  학생들이 3-5인으로 편성해서 하고자 하는 걸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서 승인해 주고 사후관리까지 해주는 겁니다.
조진희 위원    그러면 해마다 그 내용은 달라지겠네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렇습니다.
조진희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올해에는 어떤 사업을 했는지 대표적인 거 한두 가지만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말 그대로 3인이 청소를 할 수도 있고, 3인이 과학기구를 만들어서 어떤 걸 제작할 수도 있는 거고 말 그대로 주제가 주어지지 않고 학생들이 모여서 창의력를 발휘해서 하는 사항입니다.
조진희 위원    그럴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아무거나 프로젝트니까 변경될 수밖에 없겠지요.  2억 6,000만원이면 프로젝트가 몇 개 정도 추진되나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아무거나프로젝트 같은 경우 2021년도에 60팀이
조진희 위원    많이 했네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요.  상당히 호응이 좋은 사업입니다.
조진희 위원    예산이 삭감됐는데 우리 구비로, 그 필요성이 있을까 궁금해서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사업을 좀 더 확장했는데요.  아무거나 프로젝트와 아무거나 챌린지가 있는데 그건 어떤 주제를 정해 주는데 예를 들어 정리정돈, 엄마와 커플 네일하기 등의 주제를 정해줘서 하는 것도 있습니다.
조진희 위원    그런 사업은 주제를 정해서 하신다는 거지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아무거나 프로젝트는 주제를 정해주지 않고 아무거나 챌린지나 아무거나 한다 등 두 가지 사업을 더 넓혀서 주제를 정해주면 주제에 맞게 참여하는 시스템입니다.
조진희 위원    “아무거나”니까 어떻게 보면 창의성 면에서는 아이들한테 좋은 면이 있을 것 같네요.  실제로 결과물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과장님 생각에는 이 사업이 괜찮다는 얘기지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이 사업이 많이 활성홰 돼서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우리 구에
조진희 위원    앞으로 예산이 서울시에서 삭감되면, 올해도 그런 상황이잖아요.  다음에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저희가 현재까지는 예측을 못하지만 어쨌든 서울시에서 기본적으로 2억 6,000만원은 확보가 된 상태에서 예산규모에 맞춰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진희 위원    알겠습니다. 
  325쪽 업무추진비에 교육지원사업 관련 간담회 추진을 2번 하셨는데 36만원씩 들어갔네요?  일반적인 간담회보다 금액이 커서 궁금합니다.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혁신교육사업이 부서뿐만 아니라 혁신교육위원이 26명이 계시는데 그분들과 같이 회의를 수시로 합니다.  사업을 우리 구에서 이끄는 게 아니고 혁신교육, 우리 구, 학생이 같이 하기 때문에 회의 비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진희 위원    간담회 한번 할 때마다 36만원,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인원이 많고 한 달에 두세 번씩 집중적으로 회의할 경우가 많습니다.
조진희 위원    어쨌든 1회에 36만원씩 2회로 되어 있어서 회당 36만원이면 과하지 않나 싶어서요.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런 건 아니고요.  회의도 여러 번 하고 혁신위원이 많아서
조진희 위원    그러면 횟수를 2회로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명시를 2회로 하시면 안 되지요.  2회로 되어 있으니까 합계가 72만원이잖아요.  그러니까 한번에 36만원의 간담회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니까 특별한 이유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지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재혁  조진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기위원님
김명기 위원    324쪽 아무거나 프로젝트사업, 조진희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인데 이게 지금 삭감된 내용이에요, 아니면 집행부에서 편성을 안 한 비용이에요?
  어디서 삭감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집행부에서 예산편성을 안 한 거잖아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2021년도에는 서울시에서
김명기 위원    그러니까 전년도에는 서울시에서 예산편성해서 우리 구로 내려왔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이 예산 자체를 편성하지 않은 거잖아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아닙니다.  5억 중에서 시에서 2억 6,000만원을 편성하고 현재 2억 4,000만원을 감한 상태입니다.
김명기 위원    지금 서울시 상임위에서 심의중이라면서요?  그런데 왜 삭감됐다고 말씀하세요?  의회에서 삭감된 예산이 아니라 집행부에서 예산편성을 안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의회에서 이 예산을 살려달라고 상임위에서 얘기하는 거잖아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 얘기는 이 예산이 아니고 아까 제가 설명드린 건 5억씩 서울시, 교육청, 우리 구가 대응 투자사업을 했는데 서울시에서 2억 6,000만원만 편성해서 서울시 상임위에서 다시 5억으로 복원된 상태이고 서울시에서는 예결위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김명기 위원    아까 상임위라고 하셨잖아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러니까 서울시 상임위에서 복원해서 예결위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김명기 위원    5억 중에서 2억 6,000만원만 편성하고 나머지는 편성을 안 한 거잖아요?  삭감된 게 아니라 그러니까 상임위에서 5억으로 복원하려고 하고 있고 그런 의견을 예결위로 넘겼다는 거 아니에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렇습니다.
김명기 위원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그러면 5억 중에서 2억 6,000만원 편성하고 나머지 편성을 안 한 건 이 사업을 하지 말라고 한 거 아니에요?  서울시 자체에서, 그렇게 보이지 않아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서울시에서 예산을 편성할 때 어떤 사업을 지칭해서 편성하는 건 아니고요.  그냥 5억을 편성해서 저희한테 대응사업비로 주는 겁니다.  한 사업을 지정해서 주는 건 아닙니다.
김명기 위원    어쨌거나 목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이와 같은 예산을 서울시에서 반을 편성 안 하고 반만 편성해서 의회로 보낸 거고 상임위에서는 다시 복원해 달라는 의견을 예결위로 넘겼다고 말씀하신 거잖아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러니
김명기 위원    그런데 삭감됐다고 말씀하시니까 말이 안 맞고요.
  이것도 조진희위원님께서 지적한 건데 교육지원사업 관련 간담회 추진 비용도 36만원씩 2회라고 명시해 놓고 다회라고 설명을 하면 그게 맞는 거예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말씀해 보세요.
  2회라고 해놓고 여러 번 하니까 1회에 36만원이 아니라 여러 번 하니까 많이 들어가는 거라고 말씀하시면 여기 나온 자료하고 과장님 말씀이 안 맞잖아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제가 말씀드리는 건 72만원으로 편성되어 있지만 그거를 36만원씩 맞춰서 2회를 하는 게 아니고
김명기 위원    맞는데, 그거를 이렇게 정리해 놓으면 되겠느냐고요.  아까 조진희위원님도 지적했는데 잘못 정리해 놓은 거 아니에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유념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기 위원    331쪽 상단에 동작구 도서관협의회 정기 간담회라고 있거든요.  여기도 정기 간담회를 하는데 1회에 25만원씩 4회예요.  도서관 관장이 몇 명이죠?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사립 도서관에 29명이 있고요.  구립에 9명 있습니다.  총 38명입니다.
김명기 위원    사립까지 다 포함해서 간담회를 한다는 거예요?  구립만 하는 거예요, 사립까지 다 포함해서 같이 하는 거예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간담회를 실시하지 못 했고요.  사실은 구립하고 사립 도서관이 데이터 서비스 등으로 교류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김명기 위원    전년도에도 같이 4회를 한다고 100만원을 편성했었는데 올해 얼마 집행하셨어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올해는 못 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회의를 하지 않아서 집행을 못 했습니다.
김명기 위원    다음 연도에도 코로나19 때문에 집행하기 어려울 거 아니겠어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혹시 저희가 코로나19로 상황이 연결되면 올해 같이 집행을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명기 위원    뒤에도 보면, 332쪽이에요.  
  동작구 도서관협의회 워크숍으로 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놨거든요.  워크숍 가는데 600만원씩 들어갑니까, 몇 명이 가죠?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현재는 워크숍에 사립 도서관하고 공공 도서관에서 몇 분이 갈 예정이었는데 올해도 집행을 못 했고요.
김명기 위원    전년도는 어떻게 진행하셨냐는 거죠.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평상시에는 30명 정도로 예상은 했는데 어쨌든 실행은 못 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김명기 위원    전년도에 못 했으면 전전년도에는 했나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2020년도부터 못 했습니다.
김명기 위원    2019년도는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2019년도에는 했습니다.
김명기 위원    어떻게 진행하신 거예요, 워크숍을 어떻게 진행하셨냐고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2019년도는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명기 위원    2019년도에 과장님 안 계셨어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예.
김명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25쪽에 보면 학교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이 있거든요.  43억 4,300만원.  학교교육경비보조금 지원에 관해서는 매년 같은 지적을 하고 있거든요.  이것이 아이들 교육에 대한 교육경비지원금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주로 학교시설에 투자하는 비용이 과반 이상 더 많다.  그러면서 사후에 정산도 제대로 안 되고 그냥 주면 그만인 지원금이에요.  매년 의회에서 지적하는데도 한 번도 개선된 적이 없습니다, 그렇죠?  매번 들으셨죠?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예, 매번 들었습니다.
김명기 위원    매번 들으셨는데 한 번도 시정 안 하셨죠?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아닙니다.  현재 보조금 정산 같은 경우에는 초창기와 다르게 시스템을 많이 개정해서 잘 맞춰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조금 미흡한 부분을 내년도에 할 때는 더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기 위원    그 말씀도 매번 하시는 말씀이에요.  내년에는 좀 다르게 해보겠다고 하시는데 지나면 다 똑같거든요.  한 번도 정산한 일이 없고요.  정산한 것을 의회에 보고한 일도 없고요.  교육경비보조금은 눈먼 돈으로, 학교장들에게 주면 그만인 돈으로 인식되어 왔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많은 금액을 책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서 본 위원은 학교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사업 43억 4,300만원 중에서 20억 삭감 의견을 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재혁  김명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희근위원님.
신희근 위원    325쪽에 입학준비금 있잖아요.  
  왜 나눠놨어요?  입학준비금(무상교복),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무상교육(관외) 등등 왜 나눠놨어요?  입학준비금이라고 통으로 안 잡고 구체적으로 나눠놨는데 이번에 조례 개정도 했는데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은 여기에 포함이 안 되어 있어요.  설명 좀 해주실래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입학준비금에는 초등학생까지 포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신희근 위원    어디에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입학준비금 4억 3,700만원에 포함되어 있는데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예산 분담 비율이 교육청 4, 시 3, 구 3으로 되어 있고요.  중ㆍ고등학교는 5 대 3 대 2로 되어 있습니다.
신희근 위원    매칭비율이 달라서 나눠 놓은 거예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렇습니다.
신희근 위원    그런데 입학준비금 4억 3,700만원에 들어가 있는 게 무상교복이라고 해놨는데 초등학교는 교복이 없잖아요.  차라리 입학준비금(무상교복)이 아니라 초ㆍ중이라고 하든지 이렇게 해놨어야 정확하지 않나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맞습니다.  다음에는 초ㆍ중ㆍ고
신희근 위원    그렇지 않으면 초등학교를 분리해서 초ㆍ중ㆍ고 따로 예산을 편성하든지, 같으면 초등학교는 무상교복이 없는데 무상교복 지원으로 4억 3,700만원이 들어가 있다고 하면 혼선이 올 수 있잖아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맞습니다.  다음에 할 때 구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희근 위원    다음 예산편성할 때 확실히 해주시고요.
  그 위에 관외는 무상교복(관외)라고 50명을 분리해서 30명, 20명으로 50명을 사회보장적수혜금으로 빼놨어요.  왜 그렇죠?  일반보전금에 사회보장적수혜금이라고 별도로 빼놨어요.  관내가 아닌 관외로 학교를 다녀도 주소지가 동작구면 다 집행하는 거 아니에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현재 입학준비금 같은 경우에는 교육청 보조금으로 자치단체이전으로 하는 거고요.  우리 구에 주소를 두고 다른 학교를 다닐 경우에는 저희가 직접 학생에게 교부하기 때문에 구분해 놓은 겁니다.
신희근 위원    학교 관할 구에서도 받으면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아닙니다.  그거는 저희가 정식으로 공문을 확인한 다음에 신청을 받고 자치단체 교육청에 확인한 다음에 지급하는 시스템입니다.
신희근 위원    그럴 바에는 관내 주소지에 있는 학생들에게 다 지급하면 관외를 분리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죠.  왜냐하면 다른 데에서도 받지 않으니까 관내ㆍ외를 구분할 필요가 없잖아요.  동작구 내 주소지로만 하면 다 같은 거잖아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현재 입학준비금을 안 주는 광역자치단체도 있어서요.
신희근 위원    주소지가 서울인데 경기도로 다니면 입학준비금이 안 나갈 수 있다?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렇습니다.  학생이 서울에서 다닐 경우에는 관계가 없는데 예를 들면 경기도로 다니는 학생이 있을 수 있거든요.
신희근 위원    관외로 간다고 해도 동작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무조건 지급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경기도에 있는 학교를 다닌다고 쳐요.  그런데 동작구 내에 주소지를 둔 학생이면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동작구 주소지만 확인하면 되니까.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어쨌든 저희가 학교 위주로 지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관악구를 주소지로 둔 학생이 우리 관내 학교를 다니면 지급합니다.  학교를 기준으로 지급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신희근 위원    주소지가 관악구인 학생을 동작구에서 지급한다고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예, 그리고 동작구가 주소지인 학생이 관악구로 다니면 거기서도 지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작구에 주소지를 두고 예를 들면 서울 관내가 아닌 타 시ㆍ도에 가 있을 경우에는
신희근 위원    관악구에 주소지를 둔 사람이 동작구에 다니면 그 학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급해요.  그런데 동작구에 주소지를 둔 사람이 관악구로 다니면 관악구에서 지급하나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렇습니다.  서울시 내 학교를 대상으로
신희근 위원    학교를 중심으로 하면 동작구에 주소지가 있고 관외로 다니면, 예를 들어서 관악구로 다녀서 관악구에서 지급하면 동작구 내 주소지가 의미가 없어지는데?  타 구로 다니든 어쩌든 동작구에 주소지가 있으면 무조건 줘야 되잖아요.  그래야 통일이 되지.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현재는 구에서 지급하는 게 아니고요.  말 그대로 지방자치단체로 이전했기 때문에
신희근 위원    이관사업이다?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렇습니다.
신희근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입학준비금을 지급하지 않는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관외로 빼놨다?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예, 그렇습니다.
신희근 위원    우리가 주관하지 않기 때문에?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예.
신희근 위원    이해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326쪽에 친환경 무상급식비 지원으로 6억 7,700만원이 증액됐는데 물가상승 때문에 그래요, 매년 증액돼야 돼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아닙니다.  2022년도부터 유치원이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지금까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만
신희근 위원    유치원이 포함돼서 늘어난 금액이에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렇습니다.
신희근 위원    알겠습니다. 
  334쪽, 신대방동 복합도서관 총액이 4억 3,600만원이 들어가는데 국비가 있어요.  그런데 8,900만원밖에 안 돼요.  그래서 지금 도서관은 지자체 사업이라기보다 어떻게 보면 공적인 목적이 있는 사업인데 이익을 창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국비나 시비가 분명히 매칭으로 나와야 되는데 시비는 한 푼도 없고 국비도 8,900만원으로 너무나 적은 금액이에요.  이거에 대해서는 문제제기를 안 했어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거는 저희가 기부채납을 받는 광물공사 자리에 있는데요.  거기에 기부채납을 받는 도서관입니다.  그래서 국ㆍ시비가 따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신희근 위원    땅을 기부채납 받는 거예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건물
신희근 위원    땅은 그대로 있고?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그 자리에 땅하고 건물을 같이 기부채납 받습니다.
신희근 위원    그러니까 같이 받는 거잖아요.  
  문제는 기부채납을 받든 구유재산으로 설치하든 사서 하든 간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게 되면 국ㆍ시비가 당연히 따라와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공적인 목적에 의해서, 이익창출도 아니고 구민들을 위해서 하는 거니까 국ㆍ시비 매칭이 당연히 돼야 되는데 까망돌도서관은 아예 국비가 없었죠, 까망돌도서관 할 때 국비 있었어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있었습니다.
신희근 위원    얼마였어요?  까망돌도서관은 국비하고 시비가 어떻게 돼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국비가 53억이었고요.  시비가 28억이었습니다.
신희근 위원    그게 정상이라고 보는데 이거는 기부채납이라는 이유로 국ㆍ시비가 없는 거예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아닙니다.  저희가 토지하고 건물 기부채납을 받고요.  개관하고 나면 운영비는 국ㆍ시비를
신희근 위원    “개관하고 나면”이 아니라 설치비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기부채납을 받아도 건물에 대한, 도서관을 하려면 리모델링하고 설치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국ㆍ시비가 없어서 의아해서 질의드리는 거거든요.  그리고 국비도 8,900만원인데 이 8,900만원은 어떤 용도로 줬어요, 이렇게 적은 금액을?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8,900만원은 가구 구입비로 줬습니다.
신희근 위원    국ㆍ시비 요청을 하기는 했나요, 시비도 요청했어요?
  왜냐하면 공공도서관이 기부채납을 받는 거하고 상관없이 도서관으로 건립하려면 설치비라든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공공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국ㆍ시비가 따라와야 되는데 시비는 한 푼도 없고 국비도 8,900만원이라는 너무나 적은 금액이기 때문에 질의하는 거예요.  국ㆍ시비 요청을 하셨나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현재는
신희근 위원    아니요, 시작할 때.  
  신대방 복합도서관을 시작할 때 국ㆍ시비 요청을 하셨냐고요.  기부채납 받는 거니까 요청 자체를 안 한 거 아니에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희근 위원    신대방동 도서관 추진할 때 과장님 안 계셨나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제가 있었습니다.
신희근 위원    계셨죠?  그럼 최소 국ㆍ시비 요청을 했는지 정도는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현재 가구 비용이 1억 7,800만원입니다.  그중에 국비로 50%를 신청했거든요.  아까는 시비 관계를 몰라서 다시
신희근 위원    그게 아니고 가구 비용 전체가 아니고 도서관을 건립하면 전체 비용으로 계산해야 되잖아요.  4억 3,000만원인가?  그걸로 계산해야지 가구 비용만 별도로 할 게 아니라.  전체 금액에서 국비를 받아야 되고 시비를 받아야 되는데 제대로 요청해서 일을 제대로 했는지 파악하고 싶은 거예요.  국비도 너무 적고 국비도 왜 도서관 가구 구입비에 한해서 국비를 받냐고요.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든지, 건립하든지 설치하는데 필요한 전체 금액으로 계산해서 국비를 요청해야지, 너무 적어서 그러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한 자료는 일단 별도로 주시고 앞으로도 우리가 재건축이나 아파트 재개발이 많이 발생되면 도서관 같은 게 앞으로도 권역별로 생기잖아요.  그때 강력하게 요청해서 국ㆍ시비로 받아야 돼요, 이거는.  무슨 말씀인지 알죠?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알겠습니다.
신희근 위원    도서관은 공공의 목적이고 이익을 추구하는 게 아니니까 국가와 시에서 당연히 보조해 줘야 되는 거예요.  참고하시고 이 자료는 주세요.  
  그리고 아까 교육경비보조금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돼요?  제가 볼 때는 교장들이 준다고 해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우리가 억지로 돈을 떠맡기는 형국이 되고.  때로는 학부모들이 교장을 설득해서 돈을 가져가라는 형국이 되는데 이거는 사실 갑을이 바뀐 거잖아요.  갑을이 바뀌어서 교장들은 싫다고 하고, 예를 들어서 상현초등학교는 교장이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쫓아다니면서 해달라고 하잖아요.  우리 이렇게 바꿔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공모제 교장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그런데 임기제는 귀찮은 거예요.  그래서 현찰로 주지 않고 시설로 주면 본인한테 아무 것도 없으니까 현찰로 주지 않으면 싫어해요.  싫다는 것을 억지로, 이제는 설치라든가 수리라든가 리모델링 등 하드웨어적인 것은 대부분은 다 마쳤어요.  이제 프로그램에 집중해서 소프트웨어적인 것을 지원해 줘야 되는데 그런 거는 교장들이 머리 아프니까 원치 않아요.  그래서 교육경비보조금이라는 이 시스템을 이대로 갖고 가야 되는가.  지금은 조례에 의해서 주고 있지만 원래 이 돈은 시하고 교육청에서 전담해서 예산을 짜는 거잖아요.  지자체에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도와주는 형국인데 우리가 제발 받아 달라고 사정해서 줄 필요는 없지 않나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어쨌든 학교 공통경비는 저희가 지급을 하고 나머지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거기에서 꼭 필요로 해서 저희한테 요청하면 주는 시스템으로 하겠습니다.
신희근 위원    그리고 학교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전체적으로 균등하게 주려고 애쓰지 마시고 요청하시는 곳에 한꺼번에 많이 줘요.  달라고 안 하는데 뭐 하러 사정해서 주고 분배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냐고요.  어떤 때는 금액이 조금 과하면 교육청이나 시에 요청해서 매칭해서 달라는 대로 줘야지 왜 지자체에서 사정하면서 돈을 가져가라고 해야 되냐고요.
◇교육정책과장 정종록  알겠습니다.
신희근 위원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그래서 이거는 계속 증액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주던 것을 갑자기 다 끊어서, 하던 정책을 이렇게 해서 혼선이 되게끔 하면 안 되고요.  그런 것을 공문으로 학교에 알린 다음에 요청하지 않으면 예산이 없는 걸로 과감히 빼고 정리했으면 좋겠고요.  정책적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증액분이 4억 4,056만 2,000원인데 이 증액분에 대해서 삭감 의견을 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재혁  신희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성인지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인지예산서 89쪽부터 97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정책과 소관 예산안 중 학교교육경비보조금 지원비 20억 일부 삭감 의견과, 작년대비 증액 부분 4억 4,056만 2,000원 삭감 의견에 대해서는 최종 의견조율 시 재논의하기로 하고 교육정책과 소관 예산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정종록 교육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동산정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부동산정보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안녕하십니까?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입니다.
  연일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최재혁 행정재무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리면서 부동산정보과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부동산정보과 세입액은 총 2억 8,211만 1,000원으로 경상적 세외수입 926만 4,000원과 임시적 세외수입 9,008만 2,000원, 지방행정제재ㆍ부과금 1억 8,276만 5,000원입니다.
  사업명세서 9쪽입니다.
  토지대장 등 부동산정보과에서 발급하는 각종 민원서류에 대한 증지수입으로 926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명세서 15쪽 지적측량기준점 복구수입 8만 2,000원을, 사업명세서 17쪽 지난 연도 수입으로 부동산실명법 과징금 등 9,000만원을, 사업명세서 18쪽 부동산실명법 위반 과징금 2,398만 5,000원을, 사업명세서 21쪽 각종 부동산거래 관련 과태료 수입으로 1억 5,87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349쪽부터 356쪽까지입니다.
  부동산정보과 2022년도 총 예산은 전년대비 8% 감소한 5억 227만 5,000원으로 4,321만 2,000원을 감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적민원실 관리를 위해 2,480만 1,000원을 편성하였고 민원실 관리를 위한 사무관리비 381만 4,000원, 우편요금 1,143만 5,000원, 민원안내도우미 운영수당 655만 2,000원입니다.
  350쪽입니다. 
  통합민원창구 운영은 709만 3,000원으로 이는 민원서류 발급에 필요한 복사용지 등 소모품 구입비 428만 5,000원과 통합민원발급기 유지보수비 124만 8,000원입니다.
  다음은 351쪽 지적업무 운영을 위해 5,135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적기준점 설치 및 측량비 1,110만원, 지적측량성과검사 업무배상 공제가입비 128만원, 개인정보암호화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비 208만 6,000원, 지적기준점 위탁관리비 3,324만 2,000원 등입니다.
  이어서 351쪽부터 353쪽까지 토지관리 분야입니다.
  세부사업별로 보면 부동산 거래 관리는 872만원으로 부동산중개업 관련 서식제작과 부동산상담실 운영비 및 실거래신고 포상금 등입니다. 
  다음은 352쪽 개별공시지가 조사ㆍ결정 업무에 대하여 개별공시지가 검증 수수료, 위원회 운영수당 등으로 2,360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53쪽 개발이익환수제 운영 관련 개발부담금 부과에 필요한 감정평가 수수료와 개발비용 산정비 등으로 2억 8,816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353쪽부터 355쪽까지 공간정보 분야입니다.
  도로명주소 사업 관리로 8,691만 4,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상세주소 안내판 제작비 등 953만 6,000원, 국가주소정보시스템 운영비 2,977만 3,000원, 도로명판 구매 등 시설비 4,496만 5,000원 등입니다.
  다음은 354쪽 지적재조사 사업 관련 위원회 운영수당 4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55쪽입니다.
  공간정보 구축 및 관리는 576만원으로 이는 공간정보 Life MAP 구축에 따른 홍보물 인쇄비 및 제작비 336만원, 행사운영비 8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운영경비입니다.  
  총 543만 9,000원으로 부서운영비 480만원, 사무관리비 63만 9,000원입니다.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부동산정보과의 사업 예산은 지적업무 처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으로 편성하였음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재혁  오복석 부동산정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명세서 9쪽, 15쪽, 17쪽, 18쪽, 21쪽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349쪽, 356쪽입니다.
  김명기위원님
김명기 위원    한 가지 여쭤보겠는데요.  353쪽 하단 사무관리비 중 상세주소 안내판 제작구매 등이 있는데 어떤 사업입니까?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상세주소는 일반 아파트는 동, 층, 호수가 있는데 원룸이나 고시원 등에는 동, 층, 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세입자나 사용자들이 동, 층, 호수가 없어서 우편이나 사용에 불편을 느끼고 있어서 저희가 동, 층, 호수를 부여해서 건축물대장은 없지만 사용상 편리하게끔 상세주소를 신청이나 직권으로 부여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김명기 위원    제작 개수가 2,000개인데 동작구를 다 커버할 수 있을까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저희들이 꾸준히 연도별로 계속 부여하고 있고요.  신축건물이나 기존에 누락된 건물을 조사해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000개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명기 위원    다니다 보면 훼손된 게 많던데 그런 걸 다 전수조사 하셨나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지난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건물번호판 훼손 부분인데요.  위원님께서 의견 주신 걸 참고해서 개수와, 기존 350개 정도 설치해 준 걸 조사했었는데 금년에는 800개로 대폭 증액했고 예산도 배로 증액해서 편성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위원님께서 의견 주신대로 일제조사를 통해서 충분히 교체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명기 위원    알겠습니다.  
  마칩니다.
◇위원장 최재혁  김명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민규 위원    최민규위원입니다.
  이어서 질의할게요.  이번에 800개 하셨는데 개수가 늘어나면 단가가 많이 줄어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줄어들지는 않고요.  조달가로 하기 때문에 개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금액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최민규 위원    지난번에 400개 했을 때 2만원이었는데 800개에 1만 2,000원을 잡아서 여쭤본 거거든요.  개수가 두 배 늘어나서 줄어든 것도 아니고 1만 2,000원짜리는 퀄리티가 안 좋은 거예요?  지난번에는 왜 조달가 2만원짜리로 하셨어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지난번에 2만원짜리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최민규 위원    건물번호판 구매 354쪽, 800개가 건물번호판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번호판은 저희가 1만원 내외로 조달 구매하고 있는데요.
최민규 위원    어느 때는 2만원짜리로 하고 어느 때는 1만원짜리로 하세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어디에 설치하냐에 따라서 규격과 크기에 따라서 가격에 편차가 있습니다.
최민규 위원    8,000원 차이는 큰 거 아닌가요?  조달가에서 1개당 8,000원 차이면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조달금액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격을 산정한 건 아니고 올라 와 있는 걸 구매하고 있습니다.
최민규 위원    그러면 이번에는 1만 2,000원짜리만 올라와 있어서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아닙니다.  저희가 1만원 이내로 조달구매를 하고 있는데요.
최민규 위원    제 얘기는 지난번에는 2만원짜리로 하셔서 여쭤본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지난번 자료는 지금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최민규 위원    예산서에 지난번에는 400개여서 2만원짜리로 하셨고 이번에는 800개 하는데 1만 2,000원짜리로 하니까 혹시 개수가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냐고 여쭤봤더니 그건 아니라고 하시니까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그건 아닙니다.
최민규 위원    그리고 조달가는 1만원 이내에서 한다고 하니까 여쭤보는 거예요, 그 당시에는 왜 그랬는지.
  그 위에 도로명주소 기본도 현행화사업이 1,115만 7,000원인데 이건 어떻게 해서 갑자기 늘어났어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국토부에서 단가를 정해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을 줍니다.  그 약정금액이기 때문에
최민규 위원    우리한테 선택 권한이 없는 거네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국비 50%, 저희가 35%, 시에서 15% 매칭으로
최민규 위원    예산서에는 매칭표시가 없잖아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작성할 때 유의해서 작성하겠습니다.
최민규 위원    353쪽 개발이익환수제 운영에 개발비용 산정기관 용역수수료가 있는데 용역수수료도 2배 이상 증가했어요.  왜 2배 이상 증가한 거지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353쪽 말씀하시는 거지요?
최민규 위원    예, 개발이익환수제 개발비용 산정기관 용역수수료가 300만원이잖아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일단 개발비용 명세서를 제출하게 되면 저희가 공고를 내면 산정 용역기관이 있는데 거기서 들어온 제안서를 보고 가장 낮은 가격으로 선정해서 하는데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들어오는데 금액을 좀
최민규 위원    넓게 잡아놓은 거지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그렇습니다.
최민규 위원    넓게 안 잡으면 어떻게 돼요?  10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인데 맥스로 잡은 이유가?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예산이 좀 부족하다면 다른 데서 갖다 써야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최민규 위원    지난번에는 어떻게 하셨어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용역해서 100만원 내외로 집행했습니다.
최민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재혁  최민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아위원님
김용아 위원    과장님, 354쪽 공공운영비 중 도로명주소 고지업무 우편요금이 있는데 세부사업설명서에 보면 고지업무 전자발송 기능 구축으로 우편요금을 편성하여 공공운영비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건가요, 고지업무를?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예, 국토교통부에서 시스템을 새로 구축했는데 국가주소정보시스템과 우편시스템으로 연계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도로명주소 업무를 처리하게 되면 자동으로 우체국 시스템으로 연계돼서 거기서 고지서를 뽑아서 바로 민원인한테 발송하는 시스템이 구축돼서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그런 예산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용아 위원    누구한데 고지하는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건물번호나 상세주소나 신청분이 들어올 때
김용아 위원    새로 신청하는 분들, 그래서 300건으로 잡은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그렇습니다.
김용아 위원    1년에 새로 신청하는 게 300건 정도 된다는 건가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월 300건 정도 되고요.  저희가 업무 처리하는데 있어서 건수를 300건으로 잡고
김용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재혁  김용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희근위원님
신희근 위원    351쪽 지적기준점 설치 및 측량비가 한국국토정보공사 위탁관리에 따른 비용이라는데 전에는 어떻게 관리했는데 다시 신설된 예산이에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2015년 6월에 공간정보관리법에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하게끔 법제화 시켜놨습니다.  그때부터 위탁관리를 해야 되는데 예산상이나 여러 여건 때문에 시행을 못 했었고요.
신희근 위원    2015년에 했어야 되는 건데 지금 하는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그렇습니다.
신희근 위원    7년 후에?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예.
신희근 위원    예산상 1,110만원이 없어서 그때 안 했어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법이 시행되고 저희 예산상이나
신희근 위원    예산상이 아니고 놓친 거겠지요?  금액이 1,100만원인데 무슨 예산상이에요?  돈이 그렇게 없어요?  
  그래서 2022년도에 위탁하겠다는 거지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예, 저희가 위탁하겠다는 내용이고요.  관내에 2,600점의 지적기준점이 있습니다.  수량이나 분포지역을 따져 봤을 때 직원들이 조사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법제화됐는데 일단 법제화됐더라도 기존에 하던 업무의 연속성을 봤을 때 바로 시행을 못 했던 것 같고요.
신희근 위원    직원들이 하던 걸 위탁하는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그렇습니다.
신희근 위원    2,600점 정도 되는데 60점이라면 매년 조금씩 해나가는 건가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설치는 60점으로 잡아서 매년 순차적으로 늘려가고 있는데 망실이나 훼손됐을 때 새로 설치해야 되고
신희근 위원    지금까지 해왔을 거 아니에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예, 그렇게 해왔습니다.
신희근 위원    매년 몇 개씩 했을 거 아니에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설치는 그렇게 저희가 해나가고요.   설치 전 기준점이 2,600점 정도 되는데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 위탁을 주는 사업입니다.
신희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로명주소사업을 시작한지 몇 년 됐어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2011년부터 했으니 10년 정도 됐습니다.
신희근 위원    건물은 새로 짓고 망실돼서 그렇다고 하는데 도로명 안내판이나 도로명판은 이미 사업이 완결되지 않았나요, 10년 동안 했는데 아직도 못 했어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교차로 상에 안내판을 설치하는 게 행안부 평가대상사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완전히 설치된 건 아니고요.
신희근 위원    10년 동안 했는데 아직 도로명주소 설치가 안 된 데가 있어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아니요, 이건 명판입니다.  명판을 차량용이나 보행자용으로 계속 늘려가는 취지로 계속 설치하고
신희근 위원    망실되거나 훼손된 거 교체는 있을 수 있는데 10년간 했는데 도로명주소 안내판이나 명판이 완결이 안 돼서 사업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훼손된 부분이든 망실된 부분의 교체용으로 하는 건 모르겠는데 그런 용도로 75개, 2,000개 이렇게 많이 했는데 아직도 사업이 완성되지 않았나, 몇 년 더 해야 돼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저희가 계속 설치를 늘려가고 있는데 행안부에서 교차로 상에 설치해야 될 점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 점수가 우리 관내는 70% 정도로 보시면 되고요.
신희근 위원    앞으로 30% 더 해야 돼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계속 늘리라는 취지로
신희근 위원    100% 완성하려면 몇 년 더 걸려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30%까지 하려면 계속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신희근 위원    원래 번지로 하다가 도로명으로 바꿨으면 이런 사업은 주민들한테 낯설기 때문에 사업이 빨리 완결돼야 된다고 보는데 10년이 넘도록 아직까지 설치 안 된 데가 많아서 설치하고 있는데, 사업이 지지부진한 게 아닌가 해서 질의하는 거예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웬만한 데는 다 설치되어 있는데 교차로는 4군데라서 4군데 다 설치해야 되는데 2-3군데밖에 설치가 안 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신희근 위원    빨리 완결시키라고요. 
  앞으로 유지보수 비용만 들어갈 수 있게끔 사업 자체를 빠른 시일 내에 완결시켜 주세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알겠습니다.
신희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재혁  신희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아위원님
김용아 위원    과장님, 신희근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적기준점 위탁관리를 지적공사에서 하는 게 아니고 우리 구에서 관리했었어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위탁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줍니다.
김용아 위원    원래 거기서 하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측량은 하고 기준점 관리는 저희가 했었는데 그걸 이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하게끔 법제화돼서 이번에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김용아 위원    원래 지적공사에서 갖고 있었잖아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저희가 갖고 있는 지적기준점이 있고 또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관리하는 기준점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건 구청에서 설치하고 관리하는 기준점을
김용아 위원    지적공사에서 설치하고 관리하는 것과 우리 구에서 설치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이원화되어 있었단 말이에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지적공사에서 설치 관리하는 건 자기네 편의에 의해서 관리하는 거고요.
김용아 위원    그러면 누가 맞는 거예요?  만약에 다르다고 하면 누가 맞는 거예요?
  저는 지적공사가 우선권을 갖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그렇지 않고요.
  일단 기준점을 설치하면 저희한테 성과검사를 받고 고시를 해야 인정을 받고 시행할 수 있습니다.
김용아 위원    우리 구에서 더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부동산정보과장 오복석  저희가 성과검사를 해줘야 인정을 받는 겁니다.
김용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재혁  김용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부동산정보과 소관 예산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인산 행정국장, 오복석 부동산정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2022년도 예산안 관련 위원님들의 의견조율을 위하여 11시 5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3시22분 계속개회)

◇위원장 최재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의결에 앞서 집행부에 권고합니다. 
  공공 및 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과 관련하여 용역 사업의 경우 주관 부서 본예산에 편성하여 집행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어르신행복주식회사와 관련한 용역 수행 시 마진율을 5%로 부서 간 통일적으로 적용하여 진행하시기를 권고합니다. 
  그러면 예산안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최종 의견조율 결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예산안 중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안전재난담당관 소관 기타보상금 등 14개 사업 32억 3,137만 5,000원을 삭감하고 안전재난담당관 소관 재난 대응관리 등 7개 사업 3,444만 4,000원을 증액하고, 감사담당관 소관 시민단체 인권증진 사업 지원 등 10개 사업에 대해서는 총 19억 9,920만원 삭감 의견으로 예결위에서 재논의하는 것으로 하고 민원여권과와 보건소 소관 예산안은 전체 예산안을 예결위에서 재논의하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 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위원장 제출) 

(13시24분)


◇위원장 최재혁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결과보고서 초안을 검토하시어 감사 사항이 누락되었거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배부해 드린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의회운영위원회에, 예산안 심사 결과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14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재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열정적으로 심사에 임해 주신 선배 동료위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25분 산회)


동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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