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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동작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8월 27일(금) 10시


     제312회동작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우은제)

(14시02분 개식)

◇의사팀장 우은제  지금부터 제312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전갑봉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전갑봉  존경하는 40만 동작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제312회 임시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가을로 접어드는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한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듯합니다. 
  40만 동작구민 여러분!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쉽사리 꺾이지 않고 있으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는 4단계를 2주 더 연장하면서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음식점과 카페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경우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도록 다소 완화하였지만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한 시간 단축하는 등 방역의 고삐를 완전히 풀지는 않았습니다.  이러한 백신 인센티브와 관련하여 일선 현장에서는 주 이용객인 젊은 층의 백신 접종률이 아직 낮아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차질 없는 백신 수급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좀 더 빨리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접종계획을 보완하겠다고 합니다.
  비록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번 거리두기 연장으로 4차 대유행의 고리를 끊고 일상회복의 길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조금만 더 참고 견디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구민생활과 밀접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안 심사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구민의 복리증진과 일상생활에 직결된다는 점을 명심하시어 냉철한 검토와 생산적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우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난 23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상륙하여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최근 5년간 9월에 발생한 태풍은 4개 이상이었으며, 그중 1개 이상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끝나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어려운 시기이지만 동작구민 여러분과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꽉 찬 보름달처럼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개회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우은제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4시09분 폐식)


동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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