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정유나 구의원 (한나라당 비례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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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동작투데이 | 작성일 | 2010-07-01 | 조회수 | 27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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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나 구의원 한나라당 비례대표
한나라당 동작구 여성 비례대표로 당선이 되셨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동작 구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 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과도 같은 마음입니다. 가슴 설레는 기대감과 합격의 기쁨보다는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제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휘하여 4년 후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졸업하고 싶습니다. 선거 때만 구민과 악수하고 지나면 보이지 않는 의원이 아니라 이제부터 구민과 함께 고민하고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진실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해나가실 생각이신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지방 의회의 모습은 철저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형태로 구민이 주인이 되고, 구청과 주민들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구의원이 주민의 대리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입니다. 법과 절차를 존중하고 순리에 의해 일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늘 공부하고 준비하는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구의원으로서 중점을 두고자 하는 일은? 동작구는 강남 인접지역이지만 강남권의 생활 편의나 시설 수준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4년 뒤 어떤 구의원으로 기억되고 싶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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