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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는 소통의회, 다가오는 구민행복 동작구의회 정유나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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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꾸러미 배부, 불편함만 준 행정
정유나
정유나 의원
대수 제9대 회기 제 337회
차수 2차 일자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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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재천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박일하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당 3․4동 구의원 정유나입니다.


올해 여름은 무척 더웠습니다. 동네마다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이런 더위는 추석까지 이어져 명절에도 더위를 피하느라 애써야 했습니다.


동작구는 지난 추석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아동 445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제공했습니다. 구는 추석 연휴 동안 꿈나무 카드 가맹점 휴무로 인해 발생하는 급식 공백을 해소하고 취약계층 가정의 고립감과 소외감을 완화하고자 명절 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꾸러미를 받고 행복했어야 할 대상자분이 불만을 표시한 바 있어 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전과 고기 등의 음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했지만 이후 명절 분위기에 맞춘 한과, 약과, 식혜 등의 간식과 변질 우려가 적은 레토르트 식품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동작구 전역에 흩어져 거주하는 445명의 대상 아동들은 동작구 서쪽 끝부분에 있는 신대방2동 주민센터에서 오후 5시부터 8시 사이에 물품을 찾아가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무덥고 힘든 시기에 시간까지 정해서 찾아가라 하니 무척 짜증스러웠다고 합니다. 조금만 더 배려해서 각 동 주민센터에 물품을 배부해 두었다면 훨씬 편리하지 않았을까요? 전철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장소까지 땀을 흘리며 찾아가는 상황에서 오히려 고립감과 소외감이 더 커졌을 것입니다.


추석을 맞아 여러 지자체에서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종종 진행합니다. 일부 지자체는 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명절을 맞아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모든 가정에 직접 전달하기 어려웠다면 최소한 이동 거리를 줄여 좀 더 편리하게 물품을 제공했더라면 불만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조금만 더 배려했더라면 좋은 일을 하고도 불평을 듣지 않지 않았을까요?


좋은 행정이란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민의 입장에서 조금 더 배려하고 소통하는 행정으로 더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만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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