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희망이 되어 주세요....!!!! | |||||
|---|---|---|---|---|---|
|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4-01-15 | 조회수 | 881 |
|
저는 동작구 노량진본동 조합원의 며느리 입니다.
너무나도 너무나도 속상한맘으로 구의회 의원님과 의장님 구청의 모든 분들께 몇 글자 적어 봅니다. 2007년 제가 결혼을 하던 해 였습니다. 시부모님의 집이 재개발을 앞두고 있어 집을 철거 한다고 하더군요. 재개발이라면 두꺼비집 노래 처럼 헌집 주고 새집을 받는 그런거 라고 생각했었는데, 재개발도 이사도 싫어 하시는 부모님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죠. 그래서 이사도 멀리도 가지 못하시고 철거된집 터가 바로 보이는 곳으로 이사를하셨습니다. 그때도 그 집에 대한 애착이 크시구나. 막연히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1년 2년 이사간 집에서 또 이사를 가야할 시기가 지나도록 이무런 진전이 없이 철거된채로 6년이상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손주가 생기면 첨으로 아파트란 곳에서 아이들을 맞고 싶어 하셨던 작은 소망이 아이가 초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아무런 진전없이 이런 저런 사건과 일들로 개발이 무산이 될수도, 넣은 돈을 잃을수도 있다는 천청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른 조합원들도 저희 와 같겠지만, 젊은 시절 맨몸으로 서울에 올라와 일궈 놓은 집 한채 말로는 쉽지만 그분들의 인생과 맞 바꾼 하나의 꿈이신 그런 집이 없어진다는 맘이 얼마나 크셨겠습니까? 전 사실 처음엔 잘 몰랐습니다. 부모님도 자세한 이야기는 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철거된 집 터를 보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고 짐작만 했으니까요... 워낙에 힘든 말씀을 겆으로 표현을 안하시는 분들이신데 속으로 얼마나 애 가 타셨으면 살이 빠지고 ,식사도 못하시고, 매일매일 . 눈물로 하루를 보내 십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자식된 입장으로 너무나 속이 상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런 저러한 길고 긴싸움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끝이 아니라고 희망은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구청장님과 의회 의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한번만 꼭 한번만 돌아 봐 주세요. 저희 같이 집하나 뿐인 조합원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될것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바쁘신데도 제 글 끝까지 읽어 주셔 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 하세요... |
|||||
| 다음글 | [답변]안녕하세요 동작구청에도 올린 다문화 장학금.대출관련 입니다. |
|---|---|
| 이전글 | [답변]희망이 되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