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6회 임시회 시작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가 1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방문으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원들은 현충탑에서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전갑봉 의장은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제8대 동작구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전 의장은 “새해에는 40만 동작구민 모두가 위기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귀하도록 저를 비롯한 17명의 동작구의회 의원들이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을 것이며, 아울러 지역 경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의회는 내달 제31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의사일정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